난 이런거는 아닌데 일반쓰레기 내놨는데 누가 내쓰레기봉투 맨위에봉투 슬쩍 빼서 자리 만들고 지쓰레기 버린거같은데 암튼 멀쩡히 버린 일반쓰레기에 있던 쓰레기가 걍 길바닥에 떨어져있었나봐 그거 가지고 봉투 위에 위반 스티커 붙이면서 안에 우편물 있으니깐그거보고 내이름 개크게 적고 우리집 앞에 두고 ㅇㅇㅇ님 이래서야 되시겠습니까? 이렇게 적은거 받은적있음 나 진짜 억울한데 어디 전화도 못하고 수치는 수치대로 겪고 내가 잘못한것고 아닌데 개비꼬는소리 듣고 진짜 짜증났었어
뒤지는건 뭐임 뒤지는 사람은 뭔 죄임 기저귀 생리대 동물똥 등등 안에 뭐가 들었을지 알고 쓰레기를 뒤져… 그리고 음쓰 가축 먹이는거 진짜 이해안가… 상한 쓰레기를 먹이는거잖아 퐁퐁 묻었을지 어케알어 처리를 아무리한다해도 음쓰인데.. 그걸 동물 먹이다니 차라리 사람먹여!!! 사람도 못먹는걸 뭔 동물을 먹여.. 그 동물 사람이 먹을지도 모르는데..
아 귤껍질 음쓰랫지 또 일쓰봉에 넣었는데 낼 다시 빼야겟다..존냉 어려워
근데 난 사실 이거 가축사료로 준다는거 알고 과태료낼각오하고 왠만하면 배달음식은 그냥 다 일쓰로 버림..
일단 난 마늘범벅음식만 먹기도 하고
얘네가 내가 버린 이후 언제 사료화가 될줄알고,)..
솔직히 우리나라 일반시민들 이정도면 다들 열심히 분리수거하는 편 아님? 존나 어이없어
난 택배송장, 배달시킨 영수증, 약국봉투 이렇게 내 신상나와있는 종이는 다 회사가져가서 파쇄기에 갈아버림
나 이래서 영수증같은 개인정보 다 따로모아서버려 존나 복불복같아서.. 지역달글보면 진짜 별거아닌걸로도 걸리더라고
나도 지역달글에서 가끔 공익데리고 뒤진단 얘기 있어서 아예 가정용 세절기 삼ㅋㅋㅋㅋ
분리수거 빡세게 하긴 하는ㄷㅔ 찝찝해서
겁나 헷갈림 진짜.. 뭐는 되고 또 뭐는 안되고. 된다햇다 안된다햇다 아주 그냥
나도 저거 일일이 지킬 자신 없어서 송장 편지 영수증 약국봉투 같은거 따로 버림. 남의 쓰레기는 왜 뒤지는건지.
생선가시는?
일쓰!
귤껍질 말리면 또 일쓰 되는거아냐?
와 귤껍질 당연히 일쓰인줄
음~ 파쇄기사야겠다^^
그럼 염장처리한 귤껍질은 일쓰 되나…. 기준이 애매해서 어렵다
이랬다저랬다 거려
비계가 음쓰가 아니고 일쓰? 헐 처음알았어?,,
아니솔직히 누가봐도일쓰/음쓰로 나뉘는거아니고서야
과태료물리는건 좀 에바인것같음. 물론 법에 융통성이라는건없지만
모든일쓰봉지를다뜯어서 검사하는것도아니잖아? 어쩌다걸렸는데 귤껍질로과태료낸다? 굉장히 불합리하다고생각할것같어
장류 김치 마늘 이런거 음쓰안된다고는하지만 요리에들어간마늘,장,김치 안거르고 음쓰버리는데그런거다못잡잖아안잡잖아.
뼈는일쓰고 살이조금이라도붙으면 음쓰인것도 이해안되고...
귤껍질 일쓰인줄 알았는데.. 음쓰라고? 살 붙은 뼈도 음쓰야? ㅠㅜ 동물들 이런거 먹여?
헉 귤껍질 일쓰인줄
난 이런거는 아닌데 일반쓰레기 내놨는데 누가 내쓰레기봉투 맨위에봉투 슬쩍 빼서 자리 만들고 지쓰레기 버린거같은데 암튼 멀쩡히 버린 일반쓰레기에 있던 쓰레기가 걍 길바닥에 떨어져있었나봐 그거 가지고 봉투 위에 위반 스티커 붙이면서 안에 우편물 있으니깐그거보고 내이름 개크게 적고 우리집 앞에 두고 ㅇㅇㅇ님 이래서야 되시겠습니까? 이렇게 적은거 받은적있음 나 진짜 억울한데 어디 전화도 못하고 수치는 수치대로 겪고 내가 잘못한것고 아닌데 개비꼬는소리 듣고 진짜 짜증났었어
와 뭐지.... 과태료 어케 부과하는 거지? 했는데 쓰봉 뒤지는 거엿노;;ㅅㅂ 소름
그래서 그냥 택배앞에 붙은거 우편물 배달영수증 등 개인정보적힌거 전부다 파쇄해서 따로버림.
그게 맘편하겠더라고.
먹다남은 치킨은 살이 붙어있으니까 음쓰 맞는거지? 매번 버리면서 고민하는데 살이 붙어있음 음쓰라길래ㅜ
나도 어제 과태료 먹었다! 조그만 방석 일쓰로 버려서!! 특수마대를 사서 버려야한다나 뭐래나 ㅋㅋ 그걸 누가 알려주는데 씨발~~~~
헐 장류가 일쓰라고??? 김치도 안헹구고 일쓰인거 충격이다 ㅈㄴ까다롭네
그럼 절대 동물이 못먹을거같이 겁나 딱딱해진 귤껍질은...?
아니그정도도 안되냐고ㅡㅡ
아니 ㅅㅂ 상한걸 왜 다른 생물한테 먹이냐고
뒤지는건 뭐임 뒤지는 사람은 뭔 죄임 기저귀 생리대 동물똥 등등 안에 뭐가 들었을지 알고 쓰레기를 뒤져… 그리고 음쓰 가축 먹이는거 진짜 이해안가… 상한 쓰레기를 먹이는거잖아 퐁퐁 묻었을지 어케알어 처리를 아무리한다해도 음쓰인데.. 그걸 동물 먹이다니 차라리 사람먹여!!! 사람도 못먹는걸 뭔 동물을 먹여.. 그 동물 사람이 먹을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여시들....쓰레기봉지 꼭꼭 그 선까지 버리고 위에 완전 꽉 묶어서 버려....나는 좀 여유있게 묶었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편의점 샌드위치 플라스틱 내 쓰봉에 버려서 과태료 먹음. 그거 아무리 따져도 나몰라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