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뉴스> `불의 고리` 파푸아뉴기니 이틀 연속 강진 / 재난의 시작

[데오]

'불의 고리' 파푸아뉴기니 이틀 연속 강진

파푸아뉴기니에서 1일(현지시간)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사진출처=USGS)? 뉴스1
규모 6.7 이어 오늘 7.1 …쓰나미 우려는 없어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불의 고리' 파푸아뉴기니에서 이틀연속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1일(현지시간) 코코포 지역에서 남서쪽으로 110km 떨어진 지역의 지하 53km 지점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6분(GMT 시간 기준·현지시간 오후 6시 6분) 발생한 지진은 수도 포트모르즈비에서 북동쪽으로 689km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테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없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AFP통신은 전날 파푸아뉴기니에서 지진이 발생한지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추가 지진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오전 10시 45분(GMT 시간·현지시간 오후 8시 45분)께 코코포로부터 남서쪽으로 131㎞ 떨어진 곳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호주 북부, 인도네시아 동부에 있는 파푸아뉴기니는 연간 1만5000여회의 지진이 발생해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고 있다.

재난의 시작

세계 전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화산과 지진의 활동이

 재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여러 지역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대만과 남미, 뉴질랜드, 피지, 밴큐버 BC와 네팔) 그리고 급작스런 화산 분출의 소식들도 들려오고 있다. (칠레 칼부코 화산), 그리고 여기에다가 옐로우스톤의 화산 규모가 생각보다 훨씬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거기에다 지금은 (4월 26일)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의 용암도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고 있는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 네팔에 7.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2. 칠레의 칼부코 화산이 42년 만에 폭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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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용암이 솟구쳐 홋가이도 앞 바다에 하루 밤 사이에 섬이 생겼다. ?

4. 규모 6.0을 넘는 지지들이 대만을 강타했다. ?

5.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의 용암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다. 

6. 캐나다 밴쿠버와 캘리포니아 해안에 6.2와 5.5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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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옐로우 스톤에 당시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마그마가 축적되어 있다. 이는 그랜드 캐년을 11번 채우고도 남을 규모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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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뉴질랜드에 6.2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기사원문>> 4/26/2015 ? MAJOR Earthquake Activity ? A full week of Global Unrest in review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Birth Pangs)의 시작이니라.”(마태복음 24장 7,8절)

- 예레미야 -

http://blog.naver.com/esedae/220342870680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1396977&date=20150501&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