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IT 개발자로써 몇마디 해드릴게요, 신입 개발자를 주니어 개발자라고 하고,
3 년 이상부터 미들급,시니어++ 등급으로 기준이 나뉘는데 결국 신입 채용 시장은
2022년부터 인원 감축에 들어갔고 현실적으로 AI 도구를 활용한 개발자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신규 개발자들이 많이 필요없는 상황이에요
저는 6년차이고, 풀스텍으로 충분히 기술 경험하면서, 스터디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 신입 개발자로 들어오실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있어요
단순히 3 ~ 6개월 안에 취업돼서 혹하는 생각으로만 개발자 준비한다면 이미 늦었고
그렇게 하더라도 3년 못갑니다 가장 중요한게 본인이 이 길을 갈 때 목표가 있어야해요
그 목표가 없으면 솔직히 어려운 길이라 봅니다 물론 모든 과정이 쉽진 않지만, 특히 개발자
영역은 더 그런 것 같아요 근데 그 목표를 갖고, 본인의 기술을 쌓는다면 오히려 비전공자나,
관련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높은 연봉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온다고 생각해요 물론 위에서 말한것처럼 어떤 목표를 갖고
본인을 갈고 닦는지에 따라서 결과값이 달라지겠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t 프로그램 바로가기 >
최근에 K -SAAS 투자예산 "7300억" 지원 한다고하네요 결국은 다시 얼어붙었던
IT 채용시장은 겨울을 깨고 봄이 올거라고 봅니다 근데 이미 많은 개발자 준비생들이
취업준비를 하고 있어여 그 경쟁률 어떻게 뚫고 들어가실건가요? 그러려면 경쟁력
갖출 수 있는 기술구현 실력이랑 본인이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줄만한 멘토가 필요할거에요
그런 부분들 잘 고려해서 국비지원을 받아서 준비하시든 온라인 학원 통해서 1:1 관리형
부트캠프 프로그램 활용하셔서 준비하시든 어떻게 해서 준비하든 상관없지만
이 길이 결코 쉬운길은 아니란걸 다시 아셨으면 좋겠네요 다만, 끊임없이 발전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이뤄가시는 분들은 분명히 좋은 기회가 올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