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 href="http://cafe.daum.net/whiteseohee" target=nlink>http://cafe.daum.net/whiteseohe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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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아가씨」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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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6월 27일 (금) 20시 20분 ~ 2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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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은 아리영에게 잠시 떠나 있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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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영은 울산으로 거처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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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몇일 생활한 아리영은 어느날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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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의 둘째아이를 임신 했음을 알고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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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후, 아리영은 아들을 출산하고 그소식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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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여사는 속으로는 기쁘지만 밖으로는 내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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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금여사는 잠시 떨어진 아리영과 주왕의 꿈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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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않아 할머니와 아리영과 절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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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왕은 아리영의 거처를 수소문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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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수림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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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과 다정히 있는 주왕을 보며 아리영은 충격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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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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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사람들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실려간 아리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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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심장이 멎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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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아리영에게 전기 충격을 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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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후, 주왕과 미왕, 그리고 둘째 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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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공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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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리영은 한참 행복한 그셋을 멀리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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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어아가씨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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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이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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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 임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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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 이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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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출 : 손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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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은아리영-장서희, 은진섭-박근형, 심수정-한혜숙, 은예영-우희진, 금옥선-사미자, 금실라-김용림, 이성수-김병기, 이주왕-김성택, 조수아-고두심, 마마준-정보석, 마마린-이재은, 동진모-최선자, 안형선-최재호, 백수림-박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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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하할...으하할....고쳐도 거기서 거기네
왠일이니.. 진짜 지대로 어이없다.-_-
죽은 아리영이가 남은 가족들 얼마나 잘 사냐 보고 싶어서 "맑은 영혼"으로 와서 보고 간데요...아님.....혹시...아리영이가 죽고 난 후에 주왕이가 백수림이랑 같이 사나 안 사나 그것 볼려고 "맑은 영혼" 으로 와서는 보고 간데요?
아님.....오늘 명대사 처럼 "쿨~~~~~~~~~~~~~~~~~~"하게 끝내게 할려고 아령 죽게 만드나 보죠?......그래요...붕어머리임가야.....아주 쿨~~~~~~~~~~~~~~~~~~~~~~하다.......엘레강스하고.......클리어하고~~~~~~~~~~~~~~~~~~~
어이없다......; 이제는 심령극으로까지 확대되는구나...; 이게 바로 임가의 리얼리티군;
아...울트라캡숑나이스짱엽기호러미스테리물이여... 정말 리얼해요오...(콱!)
--;;;이게 뭡니까, 대체에에에;;;
임작가 무섭다..사람죽게하고. 인어아가씨라는 제목에 맞게 쓴건가..
정말 생쇼를 하네요. 이거 정말인가요? 아주 '사랑과 영혼'이네 끝판엔? 정말 이리저리 짜집기...정말 더리하게도 하네. 정말 임가머린 어떻게 된건지? 수습안되면 죽이네. 아룡 엄니도 필요없으니 죽이더만 이젠...헐...그리 떠받들던 독녀까지 죽여? 맑은영혼? 맑은영혼이 고의로 남자 뺏나?
地上 最高의 overshow ㅡ_ㅡ; 진짜 지대 어이없음 ㅡ_ㅡ;;
이거 진짜 맞아요? 너무 황당해서 믿어지지가 않네요. 정상적인 작가가 이런 허접한 쓰레기을 쓸 수 없을 거에요. 진짜 가지가지 하네요.
사이보그 연기자들이 불쌍하다.........
정말이예요???? 헐~~~ 임가 막판까지 황당스럽게 만드네요...
어허-
시청타겟이 우리들의 어머니 세대라면서요. 뭐 하루의 피곤함을 씻고 어쩌고 하는 어머니들을 위한 드라마를 쓴다면서요... 이렇게 엽기스런 상황이 어머니 세대들한테 맞는 것입니까? 차라리 여름 납량특집극으로 전환하지 그래요.
푸하하하~이건..황당그자체군요~~아리영은죽음도피해갈줄알았는데?ㅋㅋ
역시 임가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군여~~ 듀듕~ ㅋㅋ
이거 진짜예여? 푸헐~ 정말 웃긴다...
제가 알기론...뒤에서 바라보고 있는 아리영이..죽은건지 아님 산건지 모르게 3이노는걸 흐뭇하게 바라보며 끝난다 하더만... - -;; 뭔..여운을 남긴다고..하더만..- - 그 여운이란게 뭘까요????- -
허걱 죽은 아리영이라니...임가는 끝까지 엽기극을 만들고 싶은가 봅니다
이거 정말이에여?정말정말??진짜루 안 믿긴당......갑자기 왜 뜬금없이....요즘 장화홍련이 뜬다니까 따라하는건가........마지막회만큼은 꼬옥 봐야쓰겄네여.
이게 진짜 에여? 못믿겠당....어이없는정도가 아님......
이거 정말 상상도 못했던 결관대요? 임작가가 약속을 지키려나 보군요. 갑자기 무지무지 기대가 되면서 그날이 기다려지는군요. 하하! 무더운 여름밤을 한방에!!!!! 팬써비슨가? 담주부터 장마라는데, 날씨도 구질구질... 드라마도 구질구질....
주왕이네 애들 크면 이소리 듣겠네.."애미없이 자란거 티내냐!!" ㅡㅡ;
아주 끝장을 보는 군요.... 복수극-시트콤-코메디-요리강좌-치정불륜극-엽기호러 라....아예 아리영이 환생해서 우주악당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내는 황당SF극까지 해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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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윤희님.......붕어머리임가 집에서 "가지"만 먹은지 "가지가지"로 별 G-랄을 하네요........
푸헐. 헐..헐..쿨럭.-_-ㅋ 가족드라마? 아예 귀신으로 나타나서 백수림한테 복수하는 광란의 복수극을 만드는것도 괜찬을꺼 같은뎅...
리얼리티라곤 끝까지 없네--;
꼭 질질끌다 수습안되면 주인공을 죽이는걸로 끝내지.............저런 결말을 내기위해 그렇게도 오래 질질 끌다니......썩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