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4 (토) 깊어가는 가을엔 단풍철이라 가족과 함께 용평리조트 발왕산케이블카로 만발한
울긋불긋한 단풍에 취해 보며 가을의 정취에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강을에 듣기좋은 멜로디를 감상하며 단풍속으로~~~
용평리조트에 12시 반경에 도착후 일단 곤도라탑승장내에 있는 맛집에서 민생고를 해결하자!!!
손주들이 좋아한다는 갈비탕으로 배를 채우고~~~
곤도라탑승장에서 표를 구입후 기념포토죤에서 가족기념사진을 담고서~~~
용평 발왕산에 대한 홍보영상장에서 설경에서 잠시 포토를~~`
주말이라 엄청 많은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용평을 찾아서 단풍관광차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모처럼 손주들과 곤도라로 즐거운 타임으로 발왕산 단풍속으로 출발~~~
을에는 역시 ‘단풍’이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단풍이 무르익는다는 ‘감홍난자’(酣紅爛紫)라는 표현에 걸맞게 나뭇잎은 저마다 울긋불긋한 옷으로 단장을 시작했다.
‘붉을 단’(丹)에 ‘단풍나무 풍’(楓), 나뭇잎이 붉고 노랗게 물드는 현상이 단풍이다. 나뭇잎이 녹색을 띠는 것은 광합성 작용과 관련한 엽록소 때문이다. 엽록소는 기온이 올라갈수록 활발히 생성된다. 하지만 햇빛이 약해지고 날씨가 쌀쌀해지면 엽록소가 분해되면서 다양한 색깔로 나뭇잎이 변한다.
이때 잎 속의 엽록소가 분해돼 노란 색소인 카로티노이드가 드러나면 노란색으로 변한다. 또 잎 속 당분의 화학반응을 거쳐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가 만들어지면 붉은색으로 바뀐다.
단풍은 일교차가 심할수록 색이 더 선명해진다. 평지보다는 산, 음지보다는 양지바른 곳에서 아름답게 물든다.
용평리조트는 평창군 대관령면지역이라 해발 800m 이라 가장 단풍이 물드는 곳이라 또한 발왕산이 1,460m의
고산지역이라 정상은 10월 중산이면 단풍이 절정이라 좀 일찍 찾아야 멋진 풍경을 볼 수 이쑈지요.
발왕산 정상에 오니 빛방울이 떨어져 기대에 못미치지만~~~그런대로 즐겨야겠네요.
비가 오기전에 발왕산 정상의 단풍풍경입니다.발왕산 정상은 지금이 단풍 피크이지요
발왕산 정상은 환상적인 고산의 단풍이 화려헤서 대 만족이라~~~
정상엔 비가내리고 바람이 세게 불어서 기온도 내려 추워서 감기라도 걱정되어 하산하기로~~~
오늘의 목적은 단풍나드리이니 다시 곤도라로 하산하며 단풍을 감상하기로~~~
아래로 내려오니 비가 오질않고 단풍 즐감에 딱 좋은 시야이라 다행이 즐거운 타임을 가질 수 있고~~~
용평 광장에는 꼬마들이 놀기 좋은 기구와 놀이시설이 많아 잠시 봉사하기로~~~
용평리조트에서 즐거운 타임을 보내고 동해바다로 이동해 숙소가 삼척솔바치리조트로~~~
오늘은 이곳에서 여장을 풀고 2박 3일 동안 주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기지기로~~~
주말이라 리조트 야경이 더욱 좋고 분위기도 있어 석식후에도 즐거운 야간 산책도 할 수 있지요.
저 멀리 삼척해수욕장엔 멋진 조명불빛으로해변이 찬란하게 밝고 폭죽도 터트리고 맛집들도 즐비해 있고~~~
리조트 잔디광장엔 야경하기 아주 무드도 잇지요.
삼척해수욕장의 백사장이 환상적인 여러 칼러의 불빛이 주말 고객들을 유혹하네요.
리조트네에 여러 오락과 스포츠 부대시설이 잘 조성되어 시간보내기도 좋은 곳이지요ㅕ.
야간에 밀려오는 파도소리도 들어며 바닷내음도 맛보면서~~~
이곳은 밤도 즐거운 휴양의 시간을 만끽하기 좋은 곳이지요.
늦은 밤까지 손주들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