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켄스탁 모델 추천! 지제? 아리조나? 뭐사지?
버켄스탁이란 브랜드가 우리 마음 속에 각인된지 10년이나 됬었다. 처음에 한국에 유행했을 때 남자들이 열혈히 신고 다녔고, 그 이후 여자들에게도 인기를 얻었다. 벌써 그만큼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버켄스탁! 혹자는 6-7만원짜리 슬리퍼면 너무 비싼거 아니냐고 하지만, 패션을 아는 사람이라면, 버켄스탁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터이다. 유행이 이렇게나 지속되는건, 이미 슬리퍼계의 클래식이라고 해도 될듯하다. 남자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하는 버켄스탁 중 어떤 모델이 좋을지 모르겠는 당신을 위해서 디자인별 소개를 하려고 한다. 가장 핫한 디자인과 색상을 골라 골라 추천하니 놓치지 말자!
#1. 버켄스탁 지제
버켄스탁 지제은 데일리 룩에서 가장 편안하게 연출 할 수 있는 신발이다. 동네에 신고나가도 꾸미지 않은듯 꾸민듯한 코디를 완성시켜준다. 벨트 형태로 조리 끈을 조절할 수 있어 발등의 높이를 컨트롤 할 수 있다. 캐주얼 룩을 자주 입는 분이라면 버켄스탁 지제로 무심한듯, 센스있는 코디를 완성해보자! 발 볼이 넓은 사람이라도 버켄스탁 지제는 정 사이즈로 신는 것이 좋다. 다나와에선 지제 실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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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켄스탁 아리조나
버켄스탁 모델 중 가장 무난하고 자주 볼 수 있는 디자인이다. 남녀노소 모두 잘 어울리고 발등 스트랩이 두줄이라 단단하게 발을 받쳐준다. 또한 발이 크거나 자신이 없는 사람도 아리조나를 신으면 발이 작아보이는 효과까지 있다는 사실! 여름 바캉스 및 휴가, 소풍을 대비하여 깔끔한 코디와 편안함을 내세우고 싶다면 아리조나 화이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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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버켄스탁 리오
버켄스탁 리오는 남녀 공동 모델이지만, 여성들이 특히 좋아한다. 무한도전 한 멤버와 우결을 찍은 장신의 탑모델이 핫팬츠와 즐겨 신으면서 유명해진 모델이다. 하지만 몇 일 전 가로수길에서 면바지와 이 신발을 신은 많은 남자 패션 피플들을 발견하면서, 버켄스탁 리오가 남성에게 더욱 어울린다는 것을 발견했다. 밑단을 살짝 접은 긴 바지에 버겐스탁 리오 블랙을 코디했는데, 편안해보이면서 섹시하기까지! 그래서 추천한다. 버켄스탁 리오 블랙이라 쓰고 섹시 신발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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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버켄스탁 카이로
버켄스탁 카이로는 디자인으로는 가장 세련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버켄스탁 카이로는 발이 칼발 이거나 볼이 좁은 사람에게 어울린다. 이 디자인은 남자는 레귤러가 적당하고, 여자는 네로우가 맞는다.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된 색상은 카키색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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