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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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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4월의 마지막날 잡고 싶어요 ㅎ
오막살이 추천 0 조회 224 24.04.30 08:4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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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30 08:52

    첫댓글 숨막힐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4월 잘 보내주고
    5월 기쁘게 맞이 하시기를~~

    애쓰세요ㅎㅎ

  • 작성자 24.04.30 09:49

    저도 장미 키우는데요
    흑장미도 덩굴장미도 있어요
    이제 꽃봉오리가 이쁘게 생기더라구요
    연못앞에요 ㅎ기다고 있습니다
    꽃이 피기를요 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24.04.30 09:03

    우와~~
    너무나 아름답고 이쁩니다
    들꽃들의 향연이 어어 지는군요
    아침부터 눈도 마음도
    호강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 작성자 24.04.30 09:51

    위에 사진 왼쪽 연두색 새순들이 이팝나무 거든요
    시내 도로변 옆에는 하얗게 피엿던데
    산속이라 아직 꽃봉오리도 안보입니다 ㅎ
    하얀 철죽이 피여서 한두송이 떨어지기 시작 하네요
    기분 좋은 하루 열어 가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 합니다 ^^*

  • 24.04.30 09:12

    아휴! 진짜로 당장 차 끌고 내려가고 싶으네요..
    초록 새잎들도 싱그러움이고
    환한 핑크색 꽃들도 너무나 예쁘고..
    풀처럼 보이는 것들도 윤기가 좌르르 흐릅니다.
    옥잠화인지 비비추인지 얘네들도 반질반질 뽀샤시 하네요.

    봄은 정말이지 선물 받은 계절이지요..

    늘 눈을 뜨면 그곳에 계시는 오막살이언니가 정말 부럽습니다.

    이것이 하나 하나 언니의 손 끝에서 나온것이니
    몸은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런 선물같은 풍경을
    구경시켜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30 09:54

    비비추가 4종류 있어요
    좀비비추 일월 비비추 비비추 무늬 비비추
    꽃이 다르거나 키가 작거나 차이구요
    옥잠화도 있어요 잎이 크고 하얗게꽃이피고
    모두 월동을 합니다 ㅎ
    나물로도 먹구요 근대같이 된장국 ㅎ
    사진이니 이쁘게 보일수도요 ㅎ
    댓글 나들이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24.04.30 09:50

    봄의 향연이 열렸네요
    하얀 연산홍부터 분홍색의 꽃들이 줄지어 있어서 꽃밭속에 사시네요
    초록빛이 짙어지는 계절이 다가오니 너무 싱그럽고 눈이 편안해 지는듯 합니다
    제비 꽃은 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꽃이고 앙증맞고 귀여운 꽃이지요
    이쁘고도 사랑스러워서 저도 좋아합니다
    산속에서 자연과 함께 사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제가 항시 그리 살고 싶은데 못하니 대리만족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농사 일에 바쁘시겠네요
    가을에 가두어들인게 며칠전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는것 같네요
    그곳이 산속은 확실하군요
    도로 변은 이팝나무 꽃이 벌써 피었더군요
    예전에는 5월 중순 이후에 피는 꽃인데 어느새 피더군요

  • 작성자 24.04.30 09:56

    여기도 도로는 피였어요 이팝나무가
    산속이라 사진 왼쪽 키큰 나무들 이팝나무인데
    이제사 잎이나고 꽃봉오리도 보이지도 않네요 ㅎ
    한박자 느리게 지나 갑니다 ㅎ
    흰저쭉도 피여서 한두 송이 떨어지기 시작 하네요
    장미 라일락 이팝 꽃이 5월에는 피겠지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리님 ^^*

  • 24.04.30 09:50

    이쁘게 바쁘게 잘 가꾸어놓은 그림같은 정원을 이 아침에 만나니 마치 그길 걷고 있는 기분 입니다^^
    그래도 4월은 기어히 간다하니 보내주시고 아카시향이 날리는 5월의여왕을 두팔 벌려 환영 합시다~~~^^
    가쿠어 놓으신 고운손길위해
    사랑가득 하시길~~~^^

  • 작성자 24.04.30 09:58

    그럼 이쁜 장미 생각 하면서
    4월을 발걸지 말가요 ㅎ
    아쉬운 봄날 이였네요 정말 ㅎ
    5월꽃이 6월의 꽃들이 피겠지만
    더운나날이 기다리지 싶습니다
    즐거움 가득한 하루 되세요 ^^*

  • 24.04.30 09:56

    오짜면
    이리두 정갈하게 가꾸시는지요
    연두빛이 초록으로 변하는 시기에
    오막살이님 길들은 힐링에 아침입니다
    저도 쭈욱시골살이에 요것저것
    조금씩 심어놨지만
    농부의 눈길이 자주못가니
    신통치 않으네요
    4월의 끝자락
    바지런하신 오막살이님댁
    나들이 한듯 해요

  • 작성자 24.04.30 10:00

    여전히 도시와 시골 다녀 가시는군요
    라이딩도 여전히 하시구요
    이곳도 밭에 있다보면 라이딩 하시는분들 자주 뵈어요
    고바위가 많다보니 내려가면서 기분 좋은 소리 지름이
    왜그런지 알다보니 제가 다 라이딩 하는거 같습니다 ㅎ
    항상 안전한 라이딩 하시구요
    건강 조심 하시구요 자주 소식 듣고 싶어요 아이리스님 ㅎ
    좋은 하루 열어 가세요 발걸음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 24.04.30 10:06

    누구는 아름다운 자연과
    즐겁게 씨름 하는데

    제일 바쁜 말일 칼라풀은
    숫자와 씨름중 입니다

    잠깐 짬내서 들어왔어요
    4월 끝자락 욜씸욜씸~~^^♡

    수고하세욤~♡

  • 작성자 24.04.30 19:49

    댓글이 늦었어요 저도 종일 바빴습니다
    이제 컴을 열어 봅니다
    바쁘신데 다녀가 주셔서 감사해요
    말일이라 바쁘시지요 숫자 하시는 분들은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
    편한밤 되시구요 ^^*

  • 24.04.30 11:05

    이쁘게도 관리하시네요.
    전 쇼담골 가본지도
    오래됐어요.^^

  • 작성자 24.04.30 19:53

    여우님은 옆지기님이
    다 알아서 해주시니 안가셔도
    쇼담골은 돌아 갈겁니다 ㅎ
    저는 혼자 하다보니
    매일이 바쁘네요
    이쁜 쇼담골도 올려 주세요 ㅎ
    좋은 저녁 시간 되시구요 ..^^*

  • 24.04.30 19:57

    @오막살이 내일은 근로자의 날이라
    회사 쉬는 날이니
    쇼담골 가봐야지요.^^

  • 작성자 24.04.30 20:10

    @파란여우 마늘도 많이 크고
    옆지기님이 어련히 여쁘게
    관리 잘 하셨을 겁니다 ㅎ
    잘 다녀 오시구요 ^^*

  • 24.04.30 14:22

    파릇파릇 돋아난 잎들이
    어느새 꽃을 피우고 자라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계절의 변화를
    눈앞에서 느끼니 몸과 마음도
    자연 맑아 지시고
    좋으시겠어요~^^

    앞으로 밭을 또 가꾸시려면
    고된 나날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건강에
    무리없으시길 바라며
    좋은나날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4.30 19:50

    밭농사 시작 하면 조금더 바빠 지겠지요
    포도들도 송이를 입에 물고 나왓어요 ㅎ
    포도들고 손질해야 하고 혼자 바쁜일만 남았네요
    응원의 발걸음 감사 합니다
    편한 저녁 시간 이어가세요 ^^*

  • 24.04.30 18:27

    올해도 벌써 4월이 다 지나가네요
    눈만 감았다뜨면 세월이 씽ㅡㅡ지나가네요
    붙잡고 싶은만 저도 굴뚝입니다 ㅎ

  • 작성자 24.04.30 19:51

    저하고 같으시군요 ㅎ
    발이라도 걸고 싶어요 ㅎ
    그래도 5월은 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ㅎ
    행복한 저녁 시간 이어 가세요
    다녀가 주셔서 감사 합니다 ^^*

  • 24.04.30 20:01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밭도 예쁘고
    항아리들도 좋은데요
    꽃들과 어우러지니 더욱더 잘어울려요
    밭농사도 지으시고
    포도 나무도 키우시나 보네요

    어쩜 이리도 부지런 하시고 정갈스러울까요
    앞으로도 이쁜정원들이랑 과일나무들
    많이 올려주세요
    보는 것만도 힐링이 되네요
    대리만족 머 이런거요 ㅎ
    4월의 마지막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길요

  • 작성자 24.04.30 20:08

    제가 먹걸이는 조금 심었어요ㅎ
    꽃보려구요 매실 복숭아 자두 살구 사과 과수도 심고
    밭농사도 양념거리는 심어서 먹습니다
    꽃은 좋아해서 야생화를 키우네요
    산속에 살아남는거는 야생화들 밖에 없어요 ㅎ
    금손 가지신 분이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 합니다 ㅎ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구요 ^^*

  • 24.04.30 20:12

    동화속 그림같은 정원이 넘 아름다워요
    저리 곱고 예쁜정원이 되기까지 수많은 손길이 갔으리라 생각됩니다
    잠시 도심빌딩속 벗어나 ~~ 힐링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4.30 20:59

    너무 곱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느 한곳 제손 안간곳이 없습니다 정말
    커피 마시면서 풀뽑는 시간과 장소가 있구요
    시간 내서 호미들고 풀을 정리해야 할곳도 있구요
    꽃과 나무를 좋아 하다보니
    농사 지으면서 틈틈히 손이 갈곳이 조금 있네요 ^^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

  • 24.05.01 05:34

    곳곳 손이 간 흔적이 예쁨으로 단정하게 자리했네요
    깔끔한 오막살이님을 엿보게 됩니다
    예쁜 5월 맞으세요

  • 작성자 24.05.01 06:18

    일찍이 다녀 가셨군요
    아침부터 산속에는 바람이 강하네요
    고운 발자욱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5월 되세요 ^^*

  • 24.05.02 09:15

    멋진 정원 잘보고 갑니다.
    얼마나 힘들고
    수고스러움이 많은지
    잘 알기에요~~

  • 작성자 24.05.06 03:30

    댓글을 이제사 봤습니다
    비 맞추어 고구마 심으시느라 수고 많으시네요
    풀과의 전쟁 입니다 저는 사진속 안쪽은 끝냈구요
    내일은 포도밭 낫으로 풀정리 해야지요
    비가 넉넉히 와줘서 고구마들 잘살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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