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시작 전 이수봉 목사님이 바쁘셔서 조혜경 사모님과 신앙과업에 대해 의논했다.
김태일 씨와 먼저 의논 후 사모님과 의논할 수 있도록 도왔다.
“사모님 저 교회 잘 다니고 싶은데요.”
“그래요? 잘 다니면 좋죠.”
“어떻게 하면 잘 다닐 수 있어요?”
“하나님을 잘 믿어야 잘 다닐 수 있어요. 태일 씨가 하나님을 잘 믿었으면 좋겠어요.”
“예. 잘 믿어볼게요.”
“올해 교회 일정이 있어요? 참석하려고요.”
“작은 교회라 따로 모여서 하는 건 없고 수요예배나 성탄절, 성만찬 같은 행사밖에 없어요.”
“예배에 잘 나와야겠네요.”
“네. 예배를 꾸준히 나오는 게 중요한거에요.”
“교회 잘 나올게요. 사모님”
“그래요. 태일 씨 우리 자주 봐요.”
김태일 씨가 쉴만한 물가교회에 꾸준히 다닐 수 있도록 과업의논했다. 올해 따로 교회 일정은 없고, 김태일 씨가 하나님을 믿고 꾸준히 다니셨으면 한다는 사모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김태일 씨가 신앙생활을 당사자의 일로 생각하고 꾸준히 다니셨으면 좋겠다.
2025년 02월 23일 일요일, 이동호
신앙생활, 꾸준함이 바탕이 되어야 당사자의 일로, 리듬으로 자리잡고 믿음이 생깁니다. 올해 김태일 씨의 신앙이 꾸준함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구자민
교회 잘 다니려면 하나님을 믿고, 예배를 꾸준히 드리는 것이 중요하네요. 사모님과 의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앙생활이 김태일 씨 삶의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더숨
첫댓글 김태일 씨와 사모님이 직접 의논하시게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태일 씨가 신앙생활을 본인 일로 여기시니 반갑습니다.
신앙을 구실로 사모님, 성도님들과 이야기할 일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