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마음과 정성을 다한 경배와 찬양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요한계시록 4:5~11)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음을 받았나이다 하더라''(10~11절)
네 생물의 찬양(5~9), 이십사 장로의 찬양(10~11)
천상의 모습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어 좌정해 계시고 벽옥과 홍보석 같고 무지개로 둘렸으며 녹보석 같은데
번개와 음성과 우렛 소리가 나며 보좌 앞에 켠 일곱 등불이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고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으며 보좌 가운데와 주의에 앞뒤에 눈이 가득한 네 모습을 가진 생물이 있는데
밤낮 쉬지않고 하나님을 거룩하다 세 번을 강조하고 찬양함을 보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삶이 성도의 본분이 되는 삶이 됨을 붙잡게 됩니다
이어서 여기에 호응하듯이 둘러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들도 오늘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함을 고백하며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고 있음을 보며
자기의 관을 드림은 그 모든 공로가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요 엎드려 경배함은 자신을 한껏 낮추는 겸손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찬양하는 모습은 온 마음과 정성을 드린 찬양의 모습이 됨이라 여겨지며
그와 같이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의 삶이 여기서도 이제 마침내 천상에서도 영원토록 변함 없이 드려야 할 찬양의 삶이 되는 줄 믿고 또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찬양의 삶은 입술 뿐만 아니라 삶으로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높여드려야 할 것이며
이제부터 영원까지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한 경배와 찬양의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적용하고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입술로만 찬양했던 저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경배하며 찬양의 삶이 되도록 이제부터 영원까지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입술로만 찬양했던 삶을 버리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이제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의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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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묵상의 시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한 경배와 찬양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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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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