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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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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친구있는 진달래 농장 다녀와서...
늘 평화 추천 5 조회 330 20.04.09 13:2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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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09 16:33

    그냥 동료친구로만 인연이어가고
    싶더라구요
    온라인 인연들도 그냥 온라인에서
    동무이구요 ㅎ
    산애님 감사해요

  • 20.04.09 18:04

    세월의 여정에 진달래꽃향기처럼 묵향처럼 은은한 내음으로
    곁에 머무는 친구의 존재는 가족과는 또다른 의미의 가치가 되겠지요.

  • 작성자 20.04.09 22:27

    마음에 허물이 없는 어릴 적부터의친구는 몇 년을 적조해도
    그냥 반갑고 반갑더군요
    그 친구가 더 아프지 말았으면 한답니다

  • 20.04.09 16:12

    친구의 권유를
    뿌리치고 잘 오셨어요.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0.04.09 22:28

    잘 했지요? ㅎㅎ
    술김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전 술을 못 먹어 약하거든요
    평안한 숙면하시길요^^

  • 20.04.09 18:01

    맘에 담고 있는 존 친구는
    안 아팠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차분히 풀어 내는 글솜씨가
    아주 좋습니다
    나이 들어 가니까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병이 나더라도
    의연하게 잘 대처 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0.04.09 22:29

    제 또래 친구들 중에 병없는 친구가
    드물 정도입니다
    모두 한 두가지는 다 아프더군요..
    병도 나중에 오래가면 친구처럼 된다더군요^^
    건강유의하시고 많이 웃는 나날 되세요 ㅎ

  • 20.04.09 17:58

    사랑은 사랑으로
    우정은 우정으로~

    복잡한
    삶의 꼬임 말고
    심플 라이프~하세요 ㅎ

  • 작성자 20.04.09 22:30

    그렇지요?
    심플라이프...
    한창 가지치기 하다보니
    오늘은 종일 한 마디도 안하고 살았네요^^

  • 20.04.09 19:04

    아직 열정이 남아 있군요 ㅎㅎ
    내가 나를 못 믿는다 하시니 ...

    믿고 안 믿고 간에
    타오를 열정이 있어야 고민이나 해보지 ㅎㅎ
    아직 살아 있군요 평화님 ~

  • 작성자 20.04.09 22:31

    ㅎㅎㅎ
    운선님 댓글에 크게 웃습니다.
    아직 철없이 열정이
    남아 있는지 은근히 부끄럽기도 하네요

    고민 열번 쯤 더 하는 세월이
    저에게 남아있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 20.04.09 20:01

    참꽃?
    개꽃?
    어릴 적 생각이 많이 납니다.
    봄이면..산에 올라서 참꽃을 따서 먹곤했지요,
    개꽃은....
    보기는 좋으나 독성이 있다고들 안먹었는데....요즈음 보니--철쭉꽃이더군요,
    그래도
    아름다운 친구분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나도.....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완치가 되었는지?
    가끔.....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 작성자 20.04.09 22:34

    병은 피할 수 없어도 많이 고통스럽지 않고
    사이좋게 동반하며 투병하는것도 잊고
    평화롭게 산골생활하는데.
    자연요법이 먹히니 그럭저럭 병과 더불어
    늙어가겠지요
    건강유의하시며 좋은 나날되시길요^^

  • 20.04.09 21:40

    친구에 대한 진솔한 감정 표출이
    의연 하면서도 아픈 가슴 이네요
    생의 동반길에서 서로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만 살아갈수 있다면
    슬픔 없는 건강한 관계가 지속 될수 있겠지요

  • 작성자 20.04.09 22:35

    아프지 않은 신체가 어디 있을까요
    흔들리고 아파야 뿌리가 깊어진다는
    어떤 시처럼 인간의 숙명은
    고통을 피할 수는 없나봐요
    많이 아프면 친한친구라도 저는
    못 만날것 같아요
    제 꼴이 형편없을 것이니깐요 ㅎㅎ
    건강유의하시길..^^

  • 20.04.09 21:50

    동침과 동숙의 뜻과경계를 따지느라
    그곳에만 머물러 있는,,,
    왜 나는 잡 하고 속 되기만 할까
    이른바 나무는 보구 숲을 볼줄 모르네요 저는,,,
    늘 평화가 함께 하기를 빕니다^^

  • 작성자 20.04.09 22:37

    ㅎㅎ 나무만 보아도 좋고 숲을 보아도 좋은데
    나무이냐 숲이냐 하고 가리는게
    평범한 속인의 사는 모양새같아요..
    제가 좀 더 대범했다면
    동침도 하고 동숙도 하고 했을텐데 ㅎㅎ
    70세되면 그때 동침동숙안한것을
    아까워할랑가...ㅎㅎ

  • 20.04.09 23:04

    그분도 이분도 참 부럽습니다 관계가...^^

  • 작성자 20.04.09 23:17

    누구나 다 그런관계 있지
    않을까요?
    고향친구.사회생활 하다보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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