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이야기는 저의 실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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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년 전만해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허나 그 애가 절 그냥 칭한 칭구 사이로 지내자고 했다.
그 칭구는 지금도 저와 같은 학교를 다니지만....
그 칭구를 잊을 수 없을거 같네요..
지금으로 부터 4년 전.
미연와 종민이가 마주 보며
걸어가는데..
허나 그들이 미연이와 종민이를 밀어서
미연이와 종민이는 서로 안았습니다.
미연- 어머.. 미안해.. 앞으로는
잘 보고 다닐게.
종민- 괜찮아.. 조심하고....
종민이는 그냥 갔습니다.
그 애들이 누구냐고요?
하하 그 무리들은 7명으로 되있어서
7공주파 였습니다.
그 중에서 저와 단짝인 우민이가 들어가있었습니다.
글구 1공주인 새롬이가 있었고요..
우민- 어머머.. 남사스러워라... 괜찮냐?
미연- 어? 어...
우민- 잘보고 다녀라....
새롬- 야 너 똑바로 보고 다녀라...
그 이후..
미연이와 종민이의 사이가 좀 더 가까워졌습니다.
허나 행복 끝 불행 시작이였죠...
종민이가 갑작스럽게 전학을 간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칭구1- 야! 종민이가 평택으로 이사를 간대..
칭구2- 그래.. 너무 착했는데... 벌써 전학을가...
미연이는 그 얘기를 듣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미연이와 종민이는 짝궁이였습니다.
미연- 종민아... 저기....
종민- 야! 어서 말해......
답답하잖아...
미연- 너.. 전학 가?
종민- 어.. 아빠가 사업이 있으셔서...
애들 말이 맞았습니다..
전학을 간다는 소리가...
그후 방학을 주고 15일 후에 평택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개학날에 미연이의 옆자리는 쓸쓸하였습니다.
이 때..
종민이의 서랍에서 쪽지가 나왔습니다.
'미연이에게' 라고 써져 있었습니다.
미연이는 조심스레 봤습니다.
'미연아 안녕.. 나 종민이야...
그동안 너 덕분에 많은 걸 배웠어.
내가 전학가도 잘 지내고..
나 거기가서 널 영원히 안 잊을게..
그럼 이만.'
이렇게 써 있었습니다.
미연이는 그만 눈물을 보였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종민이의 책상을 보니 종민이의
보니 사진이있었습니다.
그것을 안고 흐느끼게 울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종민이를 잊으려고 한 미연이는
3학년이 되고 2학기 될 무렵.......
한 아이가 전학을 왔다.
선생님- 애드라.. 칭구가 한명 전학을 왔어요..
멋지고 잘생긴 아이에요..
그아이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헉!!!!!
그애는 1년전에 전학간 종민이였다.
난 그만 소리 칠 뻔 하였다.
종민- 애들아.. 안녕..
난 박종민이야.. 내가 여기에 있다 전학을가서..
앞으로 잘 지내자..
종민이는 씩씩하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음.. 어디 앉을까?
선생님은 고민중에 전 짝궁이 없어서
선생님- 아! 종민아 미연이랑 앉아라..
미연이는 공부를 잘하니까 잘 가르쳐 줄거다...
종민이가 미연이의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종민- 안녕.. 너 오랜만이네 그동안
예뻐졌네..
미연- 그래 고...고마워..
허나 나와 종민이와 얘기 하는것을
만만찮게 보는 아이가 있었으니..
울 3학년중에서 여짱인 진이였다.
진이- 야! 박미연 좀 조용히 해라..
글구 너 나중에 성덕관 뒤에서 보자...
종민- 야! 쟨 누구냐?
싸가지 없게 생겼네..
미연- 재 김진이데.. 여짱이야
너 조심해라..
종민- 여짱.. 웃기네.. 나중에
재한테 갈려면 나랑 같이가라..
미연- 알았어..
수업이 끝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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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우리 그냥 칭구사이 하자. - 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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