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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양금덕 할머니 서훈 추진 제동…"사전 협의 필요"
기사내용 요약 임재성 변호사 "日 불편해할까 협의한단 주장" 외교부 "서훈 수여, 대통령 재가…절차상 문제"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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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의 국민훈장 모란장 서훈을 추진했지만 보류됐다. 외교부가 "관련 부처간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고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인권위는 지난 9월 홈페이지에 양금덕 할머니가 포함된 '2022년 대한민국 인권상 포상 추천대상자' 명단을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했고, 시상은 오는 9일 개최되는 '2022년 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질 계획이었다.하지만 양 할머니에 대한 서훈 안건은 지난 6일 국무회의에 상정되지 않았다....외교부는 8일 "서훈 수여는 상훈법상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재가하는 사항인 바, 관련 부처간 사전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이어 "서훈 수여 대상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인의 수훈을 염두에 두고 행사를 기획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양금덕 훈장도, 토론회도 안된다?…대일 ‘저자세’ 외교 논란https://naver.me/xFrLu7YB
양금덕 훈장도, 토론회도 안된다?…대일 ‘저자세’ 외교 논란
광주광역시 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그림입니다. 근로정신대로 끌려가 고초를 겪은 양금덕 할머니를 기억하려고 그렸습니다. 학생들은 할머니의 사연을 '슬픈 역사' 라고 표현했는데요. 이 슬픈
양금덕 할머니에게 국민훈장을 주려는 데 제동을 걸었던 외교부가 이번엔 한일관계 현안을 논의하려던 토론회를 갑작스레 취소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지나치게 일본 눈치를 보는 게 아니냐는 비판마저 나옵니다....국책연구기관인 국립외교원과 민간의 세종연구소가 어제(14일) 함께 열기로 했던 '한일관계 민관대토론회' 일정입니다.한일 간 최대 현안인 강제 동원 문제의 해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사전 보도자료까지 배포됐는데, 행사 직전에 돌연 취소됐습니다.[국립외교원 관계자/음성변조 : "해당 행사가 취소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외교부의 요청 때문이었습니다.외교부 관계자는 "'민관 대토론회'가 열리면 강제동원 배상 관련 정부안이 완성된 것처럼 오해할 소지가 있어 시기를 늦춰달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외교부가 강제동원 피해자 훈장 수상에 제동을 건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는 일제피해자 권리회복 운동의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에 해당하는 '2022 대한민국인권상' 수상이 예정됐으나 외교부의 반대로 서훈이 취소되었는데 게시글이 없는거 같아 날짜가 좀 지났지만 가져왔습니다.외교부가 인권상 수여에 어떤 관련이 있어 관련부처라고 끼어들어 반대했는지 모르겠습니다.그것도 올해 처음 수여하는 상도 아닌데 이번에 갑자기 끼어들면서요...
첫댓글 대단하다
?
이젠 뭐 놀랍지도 않습니다. 친일파 아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놨으니 뭐
왜교부
왜교부님들아 국민들은 안무섭고 섬나라 원숭이의 눈치만 보는거냐
반년만에 나라의 근간이 무너짐
7광구관련 일도 안하는 왜교부가 저런건 열심히네
눈치 안보는거 일등
분명 윤미향사태라 불리던때는 좌우중,조중동,검찰까지 모두 할머니들 편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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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뭐 놀랍지도 않습니다. 친일파 아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놨으니 뭐
왜교부
왜교부님들아 국민들은 안무섭고 섬나라 원숭이의 눈치만 보는거냐
반년만에 나라의 근간이 무너짐
7광구관련 일도 안하는 왜교부가 저런건 열심히네
눈치 안보는거 일등
분명 윤미향사태라 불리던때는 좌우중,조중동,검찰까지 모두 할머니들 편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