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이면서도 정교한 사운드 Ironc Hue!!
정통 Rock의 뜨거운 Energy The Mu:n!!
평소 형제처럼 지내는 두 밴드가 펼치는 120분의 음악 잔치!!
거기에 게스트 단편적 마리야
.
Good fellas Live!!
일시 : 2010년 9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클럽 헤비 (아래 약도 참고)
입장료 : 예매 12,000 / 현매 15,000
예매처 : 클럽 헤비 다음 카페 (8월 중 예매게시판 오픈예정)
클럽헤비 약도
밴드 소개
아이러닉 휴
충동과 고요를 결합한 진정성의 미학을 가진 ‘Toxic Cool Sound'로 대중을 중독시킬
모던 팝 밴드
1997년 ‘포장마차’라는 이름으로 결성, 10년동안 축적된 독특한 사운드를 표출하는 밴드 아이러닉 휴가 첫 앨범을 발표하였다. 한 장르에 묶어 놓기가 힘들만큼 개성적인 그들의 음악은 마치 스팅(STING)의 음악처럼 고급스럽고 깔끔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간결하면서도 팝적인 멜로디를 타고 들려지는 섬세하면서도 서정적 보컬에 더해, 중독성 강한 두 대의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의 교차는 그들의 노랫말들만큼이나 다층적이다. 중심이 잘 잡혀 있는 기타의 멜로디 라인과 유효 적절한 이펙팅을 통한 기타 사운드 메이킹은 아련하면서도 고독하면서도 매우 충동적이며 유혹적인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또 다른 Ironic Hue음악의 매력은 앨범 전체를 통해 드러나는 다양한 리듬과 그루브에 있다. 전형적인 8분의 12박자 리듬, Funky, Shuffle,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Bossa Nova등, 이처럼 다양한 리듬의 운용은 각각의 앨범 수록곡들에게 분명한 변별력을 부여한다.
“Ironic Hue"-반어적인 색조, 혹은 의역하면 ‘뒤틀린 색조’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다. 세상을 살아가며 만나게 되는 수많은 Ironic한 상황들과 관계들, 그 속에서 받게 되는 상처와 절망, 혹은 소외와 그리움 등 누구나 경험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의 소용돌이를 바탕으로 한 또다른 희망의 손을 타인에게 건네는 보편 타당한 진실의 힘이 바로 Ironic Hue의 음악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이들의 소중한 음악적 결실인 데뷔앨범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앨범의 타이틀처럼(Into the mirror)거울속에서 자신을 향해 손내밀어주는 또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자, 이제 Ironic Hue와 함께 자신의 내면을 향한 여행을 시작해보는게 어떨까? 모든 외로움과 소외, 그리고 쓸쓸함은 묻어둔 채.
1997년 대구에서 포장마차라는 이름으로 결성
2006년 Beijing MIDI Rock Festical’ 초청 공연
2007년 ' 아이러닉휴'로 개명 1집 in tothe mirror 발매 전국투어
2008 캐나다에서 열리는 북미최대의 뮤직페스티벌 NXNE
(North by Northeast music and Film Festival & Conference)참여
2008 EBS 스페이스공감 10월의 헬로루키로 선정 출연
더 자세한 내용은 http://club.cyworld.com/ironichue | 아이러닉 휴 싸이월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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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THE MU:N)
격렬함 속의 부드러움. 뜨거움 속에 감춰진 차가움, 더 문...
Moon... 초승달에서 보름달까지 늘 변하는 모습의 달처럼...
Old함 속의 새로움, 70년대 하드락과 2000년대 모던락의 감성결합
4인조 락 밴드 더 문(THE MU:N)
2005년 7월! 광복 60주년 기념 독립군가 리메이크 음반 참여
- 크라잉넛, 김장훈, 노브레인, BMK, 바스코, 하하, 조관우, 서문탁, 럼블피쉬,
더 문, 안치환과 자유, 장사익&슬기둥, 정세훈
2005년 8월 광복 60주년 기념 광화문 8.15 기념행사 전야제 행사 참여
- The Mu:n, 럼블피쉬, BMK, 하하, 노브레인
2006년 3월 15일~18일 미국 Texas Rock Festival 참여
2006년 5월 1일~5일 제7회 중국 베이징 미디 락 페스티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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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 단편적 마리야
2004년 첫 밴드 Dying
2006년 2월부터 밴드 흰소음의 기타와 보컬이었으며,
2007년 얼마간 ‘건훈씨’ 활동, 앨범작업에 기타, 코러스로 참가.
2009년 5월 흰소음 100% 수제작의 첫 시디: ‘하고싶은 말 마음으로 하면서’ 발매 후
6월 흰소음 활동중지
‘몽골여행에서 돌아온 단편적 마리야’
전부라고 생각했던 밴드 ‘흰소음’의 활동중지 이후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 두 달간의 몽골여행을 가게 되는데
하루를 다녀도 사람하나 볼 수 없는 텅 빈 그 곳에서
매우 단순하게도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느끼게 된다.
음악에 대한 열정은 그대로이지만,
여전히 기타치는 것이 재밌고, 만든 노래는 불러져야 한다. 그래서 노래한다는 둥
좀 더 자유스럽게 생각하고 노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