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초도 해수욕장에서.....

[이우영]

적당한 파도와 깨끗하고 맑은 바닷물색, 수평선이 보이는 예전과 그리 달라진것 없는 민박집 옥상에서 청정지역의

맛있는 횟감과 함께 톡 쏘는 소주 한잔 산과 물과 바다 그리고 하늘의 적당한 어우러짐

이것이 동해의 매력이 아닐까요..

3년만에 동해로의 여행...동해 너 무 좋아요

비와 바람속에서 바닷가 파도 타기를 해보셨는지요...환상입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답니다.

[따라지]

파도도 타보지 못하고 사진은 누가 못찍냐, 휴가는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갔다오는 거야, 빈그릇이 요란하듯이 자랑은 하지말고 실속있는 휴가를 보내야지 조용히 다녀온 우리가 잘갔다왔다 강릉 남애해수욕장 파도타기

[이우영]

우리 파도 탔는데...엄청 실속도 있었구요..소문도 안내고 조용히 다녀왔구요..

[디오스]

초도해수욕장은 원래 이렇게 사람이 없나요? 인파에 시달리다 오는 휴가와는 대조적이네요, 좋았겠당~~~~

[이우영]

예~~ 바람이 불어서요.. 사람들이 물에 많이 안들어갔었지요.. 덕분에 우리가 좋았어요...

[따라지]

뻥치지마 다알고 있어요, 사진보면 몰라요 사람도 없고 추워서 물어도 못들어 간거 갔네요 메롱메롱

[디오스]

라지는 휴가 못 갔냐 시샘이 심하네

[이우영]

누가 아니랍니까. 샘이 과하면.. 다칩니다요~~그죠~~

[강희석]

야~ 파도소리가 들려온다. 애들이 눈에 띄게 크는군나

[이우영]

파도소리는 진짜루 들을만 했지요~~~

[mbc복희]

휴가 잘다녀 왔어요 우리 여자들만 따로만나 이야기를해요...^^

[이우영]

오~~케이~!! 근데 언제요?

[무무]

나도 껴~줘~~잉

[인산인해]

좋았겠어요 식구도 여럿이고.. 사진만봐도 시원하고 상쾌하네요, 우리도 1박2일 일정으로 경포와 진부 갔다왔는데 같이 못가 아쉬어요

[이우영]

날씨는 좋지않았지만, 나름 시원하고 제대로인 '피서'를 다녀왔어요..

[무무]

여자분들 수영복패션 몸매들도 괜찮은데 너무 가렸당. 주혁씨 포즈

[이우영]

ㅎㅎ 다른 가려진 곳을 보면 ㅎㅎ 너무 적나라해서리...ㅎㅎ 배에 힘도 주고..

[탁구공]

주혁이 쭈쭈가 너무 늘어졌구나 보톡스 한방 맞아라

[이우영]

이쁘구만요~~ㅎㅎ

[이주혁]

회장님도 만만치않을걸 같이 한 방 어떨까

[디오스]

쭈쭈만 늘어졌을까

[오케바리]

그럼몬데

[이우영]

뭐가 늘어졌다는거예요? 도대체... 디기 궁금하네...

[▒ 木火 ▒]

조기 위루다가 쫌만 더 올라가면 북한인데...긍게 사람이 한적한겨...

[이우영]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