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질수록 정장보다는 세미 정장이나 세미 캐주얼을 선호하게 된다. 그렇다면 6월에 어울리는 세미 캐주얼은 어떤 것일까? 반소매
셔츠에 얇은 면 팬츠를 매치하고 아우터로는 시어서커나 면, 마 소재로 시원스러움은 물론 고급스럽게 연출한다.
올여름
유행아이템, 세미캐주얼
1_ 속이 비칠 정도로 시원스런 얇은 면 소재 셔츠에 부드러운 그레이 톤의 면 팬츠를 매치하고 한여름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가볍고 얇은 시어서커(지지미) 소재 네이비 점퍼로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한다. 셔츠 14만9천원, 점퍼 21만9천원, 팬츠
15만9천원, 마에스트로. 벨트 19만8천원, 벨그라비아. 선글라스 20만원대, 레이벤.
2_ 여름에는 스카이 블루 티셔츠에
옅은 베이지 톤 점퍼와 면 팬츠로 시원스럽게 코디한다. 티셔츠 12만9천원, 점퍼 19만9천원, 팬츠 9만9천원, 마에스트로. 그로스백
29만원, 포트폴리오, 선글라스 20만원대, 레이벤.
3_ 면 팬츠에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개성 있는 코디를 연출해 본다. 핑크
톤의 티셔츠와 옅은 베이지 톤 면 팬츠로 심플하고 고급스런 컬러 감각을 살렸다. 티셔츠 12만9천원, 팬츠 9만9천원, 마에스트로, 선글라스
25만원대, 미우미우. 시계 21만9천원, 엠포리오 아르마니.
4_ 고급스런 마 소재 재킷 하나면 개성있는 여름 멋쟁이가 될 수 있다. 블루 스트라이프 면 셔츠, 그레이 면 팬츠
모두 9만9천원, 네이비 컬러 마 소재 재킷 25만9천원, 마에스트로. 시계 44만9천원, 스위스 아미. 헌팅캡 가격 미정, 킨록투.
5_ 시원스럽게 코디하고 싶다면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해 본다. 시어서커 소재 스트라이프 셔츠 11만9천원, 면 팬츠
10만9천원, 얇은 면 소재 화이트 점퍼 21만9천원, 마에스트로. 벨트 19만8천원, 벨그라비아. 시계 35만5천원, 엠포리오 아르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