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16일째 (2007년 3월 20일 화) 자기 점검

[선주화(宣舟華)]

보리방편문 아미타불 염불선 천일수행 발원문 누겁의 수승한 인연이 익어, 금타 대화상님과 청화 큰스님의 법향을 통해, 오늘 여기 부처님 광명 속에 함께 모인 저희 진리도반들은, 천일기도 기간 중에 목숨을 아끼지 않는 아미타불 염불선 수행으로 한사코 수릉엄삼매를 얻어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고, 진리에 몸을 바쳐 위로는 부처님 은혜에 보답하고, 아래로는 널리 중생을 제도하기를 지심으로 발원하옵나니, 시방삼세의 모든 부처님과 역대조사께서는 이를 증명하시고, 진리를 옹호하는 모든 신중께서는 저희들을 보호하셔서, 이 인연공덕으로 희유한 아미타불 천일기도가 장애 없이 환희롭고 원만하게 성취되게 하여지이다. 이 세상의 신비롭고 부사의한 것 중에서 가장 신비롭고 부사의한 것은 역시 마음입니다. 마음은 어떻게 헤아릴 수 없습니다. 자기 마음마저도 금방 좋아했다가, 또 조건이 바꿔지면 금방 싫어합니다. 내외간도 처음 만날 때는 서로 좋아하니까 당연히 만났지 않았겠습니까마는, 또 다른 여건이 생겨서 싫어지면 그때는 헤어지고 죽이기도 합니다. 사람 마음은 참 요물스러운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불여의不如意하고 복잡한 일이 많은 것도, 모두 다 요망스러운 마음의 짓입니다. 마음의 탓입니다. 아무리 지위가 높다 하더라도, 마음을 모르는 사람은 범부凡夫입니다. 범부가 사실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자기가 자기 마음을 모른다는 사실은, 영원한 진리 차원에서 생각할 때는 가치가 없는 삶입니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참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참 사람은 성인입니다. 참사람 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을 마십시오. 참사람 되는 것이 인간의 가장 바른 길입니다. 정도입니다. 마음의 근원 자리는 바로 참사람 자리입니다. 마음의 근원 자리는 바로 성자의 마음자리입니다. 마음은 얼마나 넓을 것인가, 마음은 허공과 같은 것입니다. 마음은 바로 허공입니다. 한도 끝도 없습니다. 한도 끝도 없는 영원한 생명, 이것이 마음이기 때문에, 바로 그 자리가 부처님이요, 하느님이요, 그러는 것입니다. 하느님이라는 것이 어디 별도로 하늘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한도 끝도 없는 생명 자리가 바로 하느님입니다. 요한복음서를 보나, 또 다른 복음서를 보나, 그렇게 하느님 말씀이 되어 있어요. 우리 중생들이 잘못 알아먹기 때문입니다. 중생들더러 “그대 마음이 하나님이고 부처님이다” 이렇게 말하면 중생들이 알아먹겠습니까? 못 알아먹을 테니까 이래저래 방편을 써서 ‘이뭐꼬’ ‘무, 무’ 그러는 것이지, 그분들의 본뜻은 한도 끝도 없는 마음 자리가 바로 부처님이요 참다운 하느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참선을 하고 경을 보더라도, 암중모색으로 덮어놓고 ‘이뭐꼬’ ‘무, 무’ 할 것이 아니라, 도인들이나 부처님의 본뜻은, 마음 자리 그대로 바로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 문자법문 281 중에서 -   기도 116일째 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온달장군]

마음은 허공과 같을새 ... 보리방편문 108독 아미타불500념 이상했습니다. _()_

[소리]

새벽을 여는 수행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유감초]

광음천 동지님! 온달장군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choi]

마음자리 그대로 깨달음 방편문 아미타불 120독 30분 염불 감사합니다. _()_

[소리]

열정적으로 수행하시는 초이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유감초]

광음천 동지님! 쵸이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날마다 좋은날(무착)]

한도 끝도 없는 마음 자리 그 자리가 부처님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_()_

[소리]

마음 자리를 들여다보는 하루 하루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유감초]

광음천 동지님! 날마다 좋은날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유감초]

한도 끝도 없는 허공과 같은 마음 자리...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보리방편문150독 아미타불 3800념 금강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소리]

끝도 없고 끝도 없는 허공같은 우리의 마음자리...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무진당]

108배와 보리방편문 108독. 나무아미타불

[소리]

정미니님의 출가소식으로 오늘 이시간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자문해봅니다. 나무아미타불_()_

[유감초]

광음천 동지님! 무진당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無念(김영일)]

감사합니다. 참사람으로 가는 길 아미타불! 장양성태 구구성성! 예불,108배광명진언,발원문독송,보리방편문108독,아미타불1707념(09:30)~ 계속 아미타불_()_이어서 아미타불10395념 더하여 12102념(13:20)아미타불_()_

[소리]

참사람으로 가는길 거듭나는 길!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유감초]

광음천 동지님! 無念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덕해(德海)]

보리방편문 108독 아미타불 1000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소리]

저는 가끔 덕해님이 보고 싶어요^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유감초]

광음천 동지님! 덕해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마음산책]

감사합니다()()()

[소리]

귀한 마음 내어주신 마음산책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유감초]

광음천 동지님! 마음산책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소리]

보리방편문300독 아미타불3000념이상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유감초]

광음천 동지님! 소리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뚝배기]

보리방편문 108독, 아미타불 800념, 216배.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유감초]

광음천 동지님! 뚝배기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도안]

마음자리 그대로 부처임을 바로 깨달을지니! 감사합니다. 보리방편문 120독, 아미타불 900념 이상.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유감초]

광음천 동지님! 도안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修淨心]

보리방편문 108독 아미타불 500념 이상,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유감초]

광음천 동지님! 修淨心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勝進行]

3백배! 천수경을 읽다. 원해여래진실의.. 보리방편문.염불! 문득 두려울 때가 있다. _()_

[유감초]

광음천 동지님! 勝進行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마운틴]

감사합니다. 216배 나무아미타불 3000념이상 _()_

[유감초]

광음천 동지님! 마운틴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보 원]

감사합니다 보리방편문 108독 나무아미타불 500념 108배. 아미타불 _()_

[유감초]

광음천 동지님! 보원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