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무섬마을(영주시문수면수도리) 외나무다리
안동하회마을(안동시풍천면하회리) 부용대
12월23일 아침6시 월드컵 구장 주차장에서 김만수교수님의 승용차로 경북도
영주시 무섬마을을 찾았다.낙동강상류인 내성천(만곡부하폭200m정도)이 마을
을 ㄷ자로 둘러싼 형국인데 마을입구에 놓인 s자 널판찌 외나무다리는 요즘 드믈
게보는 옛다리다.
성충모교수님이 두루마기 차림으로 연출하시어 우리선조님들의 나들이 행색을
재현해 주었다.오랫만에 겪어보는 즐거운 옛맛이다. 되돌아 나오는 길에 안동시
풍산읍 황소곶간에서 아침점심을 겸한 진한설농탕을 먹고 하회마을 강건너 부용대
바위언덕에 올랐다.
정오의 역광조건에서 내려다본 하회마을의 풍광은 아름다웠다. 구도로로 상주를
거처 곶감건조장을 구경하고 보은화서IC를 거처 해있을때 대전에 도착하고 오늘
하루 날씨좋아 경북의 명소 두곳을 둘러본 기분은 괜찮은데....
출처: 현암의 공간 수정동 원문보기 글쓴이: 강원조
첫댓글 멋이 살아 있는 일상이십니다.
나이 들수록 옛멋이 더간절하고 즐기게 되는군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늘상 활기넘치는 회장님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옛멋이 생각나는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옛멋은 어머님품과 같아서....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제서야 사진을 보았습니다. 옛것은 우리모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군요회장님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첫댓글 멋이 살아 있는 일상이십니다.
나이 들수록 옛멋이 더간절하고 즐기게 되는군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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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멋이 생각나는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옛멋은 어머님품과 같아서....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제서야 사진을 보았습니다. 옛것은 우리모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군요
회장님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