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 ♤
집사님 주안에서 평온하신지요??
권사님도 안녕하시고요.
잔뜩흐려진 오늘날씨가 비가온다고 하는데
우리교회 지역에서 청양에 야외회를 간다하네요.
일주일 전부터 약속되지라 비가와도 출발할모양입니다
설레는마음으로 일찍일어나 집사님께 안부를 전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가는 일정이 기쁘기만하답니다
부부동반 이라 의미가 있고 뜻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집사님 요즘하시는 일은 어떠신지요??
집사님은 그래도 항상바쁘게 생활하시고
다방면으로 지혜가있으셔서
세월의 빠름을 새삼느껴지는 요즘
바쁘게 생활하다보니 온통 산들이
푸른 녹색으로 변하고 아카시아 꽃이 피고지고
농촌에서는 모내기철이 시작되는걸로보아
여름의 계절로 접어든듯 하군요.
내생애 17년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함께한 길이었습니다.
힘차게 달려온 시간들속에서.
하나님은 주님의 영광과 존귀함을 보여주시고.
우리의 사랑과 수고를 받아주셨고.
영혼의 깊은곳까지 은혜를 주시사
이제는 혼자도 걸을수 있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순탄치 못한 지난날에 넘어지고
자빠지면 일으켜세우시고 일어나 걸어라
재촉했던 나의 하나님.
행여나 생각과 주장이 삐투러지면
강한 성령의 역사로 바로 잡아주곤 했습니다.
지금 바라보는 이현실앞에 눈을뜨게 하시고 궁률함과
안타가운 심정을주시고 늘 쉬지말고 기도하라하시네요
그러나 아직은 한없이 부족하고 연약한것 사실입니다.
내일일은 알수없지만 바라는 것들은 실상이라 기록된
성경은 미리 약속하신 믿음과 구원의 길이었습니다
제가 가야 할 길을 열어주시고
온전한것을 배우라 하시네요
오로지 내마음을 배반치 아니하고
위장하지 않으며 있는모습그대로
원하시던 원치않던 창조주 근본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적은능력가지고 말씀을 지키겠다는
다짐도 한담니다.
언제 나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앞에
맨처음으로 받았던 그감격을기억하고
다시금 힘을다해 존귀하신
아버지앞에 고백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세상은 크고 넓은것은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것에 충성하며 쥐위를돌아보면.
아직도 혼탄하고 어지럽습니다
상하고 애통하는 저심령들 을 그대로 버려두지
아니하실줄 믿습니다
끓임없는 가르침과 지키게 명령하신 말씀은
저희 들의 과재이며 사명이라 알고 있기에
준비하고 열방에 다가서면 저들은 외면하고
자꾸만 돌아서만 가고있습니다
아버지 께서 이려운 문제들을 푸어주시고
해결해 주실것을 저희들은 믿습니다.
캄캄한 어둠속의 저들이있습니다
주예수의 은혜가 모든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글쓴이 베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