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럽 10개국(14일째)
프랑스→스위스→모나코→이태리→오스트리아→독일→룩샘부르크→네델란드→벨기에→영국.
❍ 언제 : 16. 8. 9.
❍ 어느곳 : 네덜란드 암스텔담. (서유럽10개국14일째)
오늘 일정은 호텔 조식 후 풍차와 화훼의 도시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하여 네덜란드의 상징인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암스테르담의 중심지 담광장왕궁 등 관광 과 등 관광이다
벨기에 브뤼셀(Brussels)에서 네덜란드 암스텔담(Amsterdam)으로 이동이다 고속도로는 브뤼셀 시내를 벗어나자 소통이 원활했다. 차장 밖으로는 우리나라 논과 같은 농토 인데 벼는 없고 초지로 젖소와 양들이 군데군데 모여 한가로이 있다 약 3시간을 달려 암스텔담에 도착했다.
네덜란드는 아름다운 툴립의 나라, 국토의 1/4이 해수면보다 낮아 풍차로 물을 퍼내야 하는 나라다. 이 나라는 원예,금속,철강,조선 등의 산업이 발달되어 국민소득 47,000달러를 기록하고 있는 부유한 나라다.
운하로 둘러싸인 암스테르담의 중세 지역은 암스텔 강 양안에 있다. 옛 건축물로는 13세기의 구교회와 15세기의 신교회, 로얄 궁전, 민트 탑, 웨스트 교회가 있다.
옛 유대인 구역에는 포르투갈 유대인 교회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하는 렘브란트 저택이 있고.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17km 떨어져 있는 곳에는 스히폴 국제공항이다.
암스테르담에서 13km 떨어져 있는 잔세스칸스라는 풍차마을 관광을 먼저 하기 위해 마을에 도착 했다. 넓은 호수 주변에 풍차 3-4대가 돌고 있는 우리나라 민속촌 같은 평화스럽고 아름다운 시골 마을이다.
마을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고 있다 마을로 들어가니 관광객을 위한 나막신 가게, 치즈가게 등 기념품가계가 잘 정리 되어있다 치즈 가게에 들려 치즈 맛을 보고 자유시간을 갖다.
이어 암스텔담 시내로 향했다 시내로 접어드니 고색창연한 5-6층의 건물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옛 모습을 풍기는 고딕식 건물들이다. 시내 도로에는 전차가 달리는가 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눈에 이채롭다.
반 고흐(Vincent Van Gogh) 미술관이 있는 공원 부근의 다이아몬드 가게로 안내 되었다. 약 1시간가량을 그 안에서 보냈다. 한국계 점원이 열심히 명품 다이아몬드 고르는 법을 설명한다.
보석가게를 나와 한식 음식점 화원에서 점심식사했다 맛도 좋고 괸찬은 한식집이다 점심식사 후 선택관광(30유로)으로 운하투어에 나섰다 중앙 역사 앞에서 버스를 내려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운하투어를 마치고 이 도시의 중심부인 담광장까지 거의 뛰다시피 걸었다. 이 도시는 다인종이 거주하는 도시라는 사실이 새삼 느껴질 정도다. 서로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거리를 오갔다.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이지만 서로 잘 융화하며, 유럽 어느 도시보다도 범죄율이 낮으며 동성연애, 동성결혼, 성매매가 허용되고 마약인 마리화나도 1인당 500g까지 커피점에서 판매 가능한 자유스러운 도시다
담광장에서 자유시간과 저녘식사 또한 자유식이다 브뤼셀로 돌와 가기 위한 시간절약이다 숙소로 돌와와 암스텔담에서 구입한 빵과 감자뛰김으로 저넠식사를 때웠다
※암스텔담
네덜란드의 수도이다. 북해가 만입되어 이루어진 에이셀호 입구에 있으며, 약 1,000개의 다리로 연결된 9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옛 주민들이 홍수에 대비해 암스텔강 양안에 둑을 쌓았으며, 1270년에 둑 사이에 암스텔 댐을 지었다. 17세기 중엽 세계금융 중심지가 되었으며 네덜란드의 도매·공업 중심지이다.
※잔세스칸스 [Zaanse Schans]
네덜란드의 수도인 암스테르담에서 13km 떨어져 있다 드넓게 펼쳐진 초원과 잔잔하게 흐르고 있는 호수를 배경으로 예쁜 풍차와 염소, 양들이 어우러져 있는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암스텔담 운하투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