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관악산 연주암 - 절밥

[촌장]

오늘 산행의 꽃은 연주암 절밥이죠~

비빔밥 정말 맛있어요~~~

연주암 비빔밥이 맛있는 이유가 있다는 산타님의 귀띔....

 "산 오르느라고 허기가 져서 맛있는 거에요~ " ㅋㅋㅋ

뭐라고 할까... 절밥의 오묘함...

참기름 같은 거 안들어 갔는데도 고추장이 맛있어서 그런듯...

'부처님~ 잘 먹고 왔습니다.

청계사 절밥

산타님이 감자부침 하나 더 가져가다가... 주방아줌마한테 한방~!!! "하나씩 가져갑니다~" ㅋㅋ

[santa]

사실 저 감자부침이 정말 맛있게 생겨서요~근데....진짜로 담백하고 감자 본래의 맛이 살아있는~예전에 어릴때 시골에서 잔치날 먹던 그 맛이더라니깐요~ㅎㅎㅎ 생각같아선 나올 때 어떤 할아버지같이 하나 집어올려다가...ㅡ.ㅡ;;

[santa]

저 싹싹 비운 그릇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kilomike]

와~ 싹비운 그릇을 보니 정말 맛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맛조아]

ㅋㅋ 맛나겠어요 ^^.. 저번에 갔다가 안먹고왔는데/....

[我良人]

맨 아래 사진 보니 코멘트 할게 없네. 우리 카페 맛은 분명 이런 맛이야!! ㅎㅎㅎ

[은서맘]

어쩌지... 연주암까지 올라가야 하나???

[부림동대장]

잉~~~연주암 에서부침이을 떡은먹은적 있지만..맛있겠다,,~~~~~#%&

[즐거운바람]

진짜로 싹싹 비우셨네요~~ㅋㅋ 계란이 안들어간 비빔밥이 그렇게 맛있다니~~꿀꺽... 침이 그냥 넘어갑니다~~

[수신제가]

마지막 사진 압권이네요!! 깨끗해요~~

[군포]

ㅋㅋ 비빔밥 맛있겠다 생각하며 내려보고 있는데 밥한톨없이 싹싹비운 그릇을 보니 갑자기 큰웃음과 허탈함이 밀려오네요. ㅎㅎ 근데 김치도 안주고 젓가락도 없이 그냥 비빔밥만 주나봐요...

[엑스맨]

빈 그릇의 공허함....짱입니다..존경,,,!!

[CHRIS]

맛있었겠당.

[쭈방장™]

ㅎㅎㅎ허기가 많이 지셨던듯^^ 맛있어 보입니다...담에 언제 가시나여??^^

[냠냠]

낙산사에서 먹었던 비빔밥맛나더라구요^^ 산불로 다타버려서 밥값은 많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