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진 것은 제가 7년이상 쓰고 있는 것입니다. 지름 60cm입니다. 4개 다 거의 이 정도 합니다. 제일 위에 것은 작은 벌레가 있어 목욕탕에서 한 번 씻었습니다. 집에서 쓰거나 보관하기에 무리가 되지 않을 것 같구요. 4번째 덕석은 짚이 아니라고 진도어르신이 말씀하셨는데, 모르겠음. 네개 중 제일 작습니다. 전반적으로 촘촘하게 짜여 있습니다.
덕석은 집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1,3번은 녹두꽃님. 2번은 섬진강님 것으로 하겠습니다. 1번은 유념할 때 옆 둥근모서리가 없어 팔이 걸리지 않아 소장할 까 고민도 해 봤구요. 2번 섬진강님이 찜한 것은 덕석 앞뒤로 정말 꼼꼼히 잘 만들어져 있어, 솜씨 있는 분이 만든 것 같아 이것도 소장하고 싶었음. 4번은 짚이 아니라는 장점이 있음.
첫댓글 어느곳의 덕석이래유
내는 두번째가 맘에 들어븐디요
진도산입니다. 무지 촘촘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눈썰미가 꽤 있으시네요.
마지막 사진 것은 제가 7년이상 쓰고 있는 것입니다. 지름 60cm입니다. 4개 다 거의 이 정도 합니다. 제일 위에 것은 작은 벌레가 있어 목욕탕에서 한 번 씻었습니다. 집에서 쓰거나 보관하기에 무리가 되지 않을 것 같구요. 4번째 덕석은 짚이 아니라고 진도어르신이 말씀하셨는데, 모르겠음. 네개 중 제일 작습니다. 전반적으로 촘촘하게 짜여 있습니다.
4번은 볏짚이 아닙니다. 갈대풀인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1번이 찻잎 유념할 때 편할 것 같은데요. 뜨거운 물로 소독을 해야 하나, 좀 작은 벌레가 있습니다.
이야..전부 맘에 드는데요....
제 고향산 덕석이라니 더 정감이 갑니다.
어릴적 동네 어르신들은 겨울엔 행랑채에서 덕석과 가마니를 짜셨었지요.
남도가락 한자락씩 돌려가면서요....
우림님...덕석....사무실에 가지고 계신가요? 전 1번..........여유분 있으면.....1번하고 3번 한개씩......
덕석은 집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1,3번은 녹두꽃님. 2번은 섬진강님 것으로 하겠습니다. 1번은 유념할 때 옆 둥근모서리가 없어 팔이 걸리지 않아 소장할 까 고민도 해 봤구요. 2번 섬진강님이 찜한 것은 덕석 앞뒤로 정말 꼼꼼히 잘 만들어져 있어, 솜씨 있는 분이 만든 것 같아 이것도 소장하고 싶었음. 4번은 짚이 아니라는 장점이 있음.
땡큐 베리베리 굿 입니다.
감사 합니다우림님, 진즉부터 준비하고자 했었는데.....
덕석은 사무실에 옮겨 놓았습니다. 8월달이 지나 준사범 교육받을 때 갔다드릴까요.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