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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오늘 23일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진행될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에서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인 블릿프루프를 공개하며 힙합소녀로 파격변신을 시도한다고 하는데요
피겨퀸 김연아가 선택한 블릿프루프의 자극적인 가사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가사중 특히 그곳에 가서 그렇게 하면서 완전히 개판을 쳐주었지, 나는 즐기는 중이니까 말리지마.
더이상은 네가 방해하지 못하게 할거야, 등의 직설적이고 자극적인 가사가 눈길을 끄는데요
현재 토론토에서 훈련중인 김연아가 펑키하면서도 힙합 스타일의 신선한 안무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데이비드 월슨은 김연아가 선보였던 연기와는 완전히 다르게 또 지금까지 누구도 하지 않았던 새로운 곡을 해야될꺼 라고 느껴서
블릿프루프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유명 힙합 안무가인 클라렌스 포드로 부터 댄스레슨을 받아 더욱더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23일 그무대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있습니다.
김연아는 그동안 여러 갈라쇼에서 여러가수의 춤을 추고 cf에서도 춤을 상당히 잘추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노래도 잘부르고 정말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뿐이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