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광양산단에서 11년 동안 정비, 신설 공사현장에서 유해물질, 용접작업 등으로
인해 여수건설조합원 “최용환” 조합원이 급성백혈병으로 요양중입니다. 이미 05년
9월에 요양신청서를 접수하였지만 아직도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의
불성실한 행정업무 처리와 산재 불인정에 맞서 노동자건강권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은
06년 계속될 것 같습니다.
광주노동보건연대 회원동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06년 2월16일(목) 오후 2:000
□ 장소: 근로복지공단 보령지사(충남지사)
□ 준비물: 깃발, 장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