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6시 출발
16시간이 갈릴지 몰랐지
중부내륙을 타고
죽내려감
고속도로 약간 막힘
휴게소에서 휴식 ㅣ 식사
12시가 다되어 부산도착
플러스모텔 체크인하고
문연 호프집 찾아
결국 팢음
간단히 맥주한잔
1시네
모텔로복귀
아침에 눈떠보니
창문이 한폭 그림
7시까지 오래서
갔더니
여권만걷고
밥먹고 오라네
8시40분 쓰시마 링크
3층 식당
난 김치찌개 먹었는데
일본 내내 기억나네 ㅠㅠ
음식을 기다리는 5남자들
저 아파트 비싸겠다 썰품
출국 검사
와우 10분도 안걸리네
공항보다 훨빨라
나름 매력적인 여객터미널
코로나로 텅빈
일부면세점
쓰시마 링크 입성
만반의 준비
키미테
마시는 멀미약
잠이와서 혼났네
안간다던
친구 아들래미
좋았어요 삼촌 하네~~
아직 출발전인데
무사히 멀미없이 도착
1시간30분
예상보다 20분더걸림
초속 8미터 바람때문
비오는 히타카츠
사람이 아무도 없네
식당가서 점심
빙비르 아리마스까
물어보니
나마비르 하길래
노 했더니 나마비르 밖에 없단다
그래서 울면서 나마비르 4잔시킴
2600엔 우리돈 28000원정도 나옴
버스를 타고 1박2일 여행시작
아소만
대마도의 하롱베이
전망대 올라 보니
멋지다
사방이 바다
제천 케이불카 정상느낌
비도오고 흐려서
너무시원
7월에 이정도면
대박이지
안온다던
아들내미
신나하네
고로케 파는집
아주맛나네
개당 2000원정도
이츠츠 오네가이사스
ㅡ5개 부탁드려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