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모자란 지식과 지혜와 사랑을 녹여서 대본을 만들어야
할 시간이 도래 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3월 8일 서면에 있는 서춘천농협을 지나 의암댐쪽으로
약 200M쯤 더 가면 무슨 박물관 옆에 민박집이 강변에 있습니다.
왕언니랑 개구장이랑 같이 어제 답사를 하고 왔는데
널찍한 방하나 깨끗이 준비 되어 있더군요
아참! 책상이 없었구나!! 이런 밥상을 싸가지고 가야 겠네요
그래서
토요일 3시쯤 점심해결하고 만나서
전초전으로 워크샵 좀 하고
저녁식사는 함께 근처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본격적인 대본작업은 저녁이후에 하기로 하지요
월요일 저녁 모였던 "싸이코드라마"동지들과 기타 관계자?들과
정신적, 물질적 후원자들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탁 트인 강변 바로 옆이라 맘 같아서 소리지르며
싸이코 드라마 한판 벌여 보고도 싶은맘이 가득한데
기회 봐서 좋은 시간 자주 마련해 보도록 해야 겠네요
엄마랑 식구들은 벌써 대본에 온신경이 다 가있지요?
아이들에게 세상을 다 가지라고 응원해 줄 수 있는
신나고 밝은 대본을 만들어 보자구요
양성평등!!
올해의 새로운 주제는 양성평등!!!!
또
새로 가입하셨거나
어쩌다 들르시는 분들이라고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초등학생들이 배워야할 양성평등의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니까요
심플하게와 깡순 선생님의 기발한 아이디어 기대하고 있습니다.
좀 부담가지시고요 ㅎㅎ
토요일엔 배에 근육생길 정도로 신나고 열정적으로 웃고 즐기며
대본을 완성 시키자구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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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카페 게시글
엄마들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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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창작이란 ㅎㅎ
배 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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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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