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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祈禱(기도)에 대한 應答(응답)의 方法(방법)을 아는가?(삼상 7:9)
◾기도의 응답을 거절당하는 것도, 기도의 응답이라는 것을 아는가?
◾엘리야와 욥과 요나와 바울과, 심지어 예수님도 기도의 응답을 거절당한 것을 아는가?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羊)을 취(取)하여, 온전(穩全)한 번제(燔祭)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爲)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應答)하셨더라".
※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을, 성경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말하고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 5가지 응답의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좋다!(yes)
▪둘째, 안된다!(no)
▪셋째, 기다려라!(waiting)
▪넷째, 네(우리)가 할 일이다!(man)
▪다섯째, 내(하나님)가 알아서 하겠다!(God)
이상의 5가지 응답의 결론은, 1가지로 요약이 된다. 하나님께서 응답을 하신다는 것이다. 물론 5가지의 응답으로 나타 난다. 그러나 그 각각의 의도에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담겨져 있다.
1. 기도에 대한 첫 번째 응답은 ≪좋다≫이다
"좋다"의 경우는, 우리의 드리는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할 때에 나타난다. 그렇지만 기도할 때마다, 좋다! 라고 하지 않는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이 드리는기도에, 좋다! 라고 말씀을 하신 경우를, 다음과 같이 소개를 한다.
(1) 한나
한나가 아들을 낳기를 소망하면서, 여호와께 통곡을 하면서, 서원의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은 한나에게, 아들 사무엘을 주셨다.
(2) 배드로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에, 교회와 성도들이 배드로를 위해서 기도를 했다. 주의 사자가 나타 났다. 지진이 일어 났다. 베드로를 깨웠다. 쇠사슬을 풀렸다. 간수를 물리쳤다. 감옥의 문이 열렸다.
(3) 솔로몬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를 했다. 솔로몬이 드린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에 딱드러 맞았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주셨고,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셨다.
(4) 히스기야
히스기야는 산혜립이,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려고 보낸 편지를 보고서, 하나님 앞에서 엎드려서 기도를 드렸다.
산헤립이 하나님을 부정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확신하는 믿음을 보였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앗수르를 치셨고, 산헤립은 죽임을 당했다.
(5) 바울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서 누워 있었다. 바울은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그리고 안수를 하자, 열병과 이질이 치료되었다.
(6) 배드로
배드로는 다비다가 병이 들어서, 이미 죽은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베드로가 기도를 하자, 이미 죽은 다비다가 다시 살아 났다.
(7) 엘리야
엘리야는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비웃고 있는, 왕과 왕비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존재하신다는 것을 볼 수 있도록 기도를 했다.
엘리야는 정성으로 번제물을 준비하고, 도랑을 파서 물이 흐르도록 했다. 엘리야가 기도를 드리자, 여호와의 불이 내려 왔다.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의 물까지도 핥았다.
2. 기도에 대한 응답은 ≪안된다≫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이기적인 욕심이 있고, 이렇게 해달라고 하는 기도를 해도, 첫 번째 기도에 대한 응답처럼, 우리는 좋다라고 응답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씀하신다.
사도 바울을 보라! 자신의 육체에 있는 가시를 제거해 주시도록, 3번 씩이나 기도를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10)라고 고백을 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안된다고 말씀을 하면, 우리는 얼마 못가서 기도를 포기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할지 모른다.
✔ 그러나 그 안된다는 말씀은,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있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치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스스로 고치도록 길을 인도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랜 옛날부터, 우리의 앞길을 계획하셨다. 그런데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가도록, 무조건 좋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3. 기도에 대한 응답은 ≪기다려라≫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다. 그러나 오랜 기다림 후에, 비로소 하나님께서 응답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빨리빨리 지금 당장, 눈 앞에 응답이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우리의 상황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할 때에만 좋다라고 말씀하신다. ✔만일 우리가 준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응답을 주신다면, 우리가 시험에 빠질 수도 있고, 우리가 자만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 우리는 기도를 하기 전에, 기도를 응답을 받을 모든 조건을 갖추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사람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지 못한다.
※ 다음과 같은 지침을 제시한다
(1) 헛되게 기도하는 것처럼, 보이는 시점에 이르게 되었을 때에, 우리는 자신에게 이유를 물어 보아야 한다.
(2) 우리가 드리는 기도가, 우리를 위한 것(예를 들어 여러분의 건강)이라면,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한 기도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멈출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3) 물질적인 복을 위한 기도라면(욥처럼), 도대체 그러한 기도를 꼭 드렸어야 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만일 영적인 복(하나님의 인도, 특정한 유혹을 극복하기 위한 능력, 성경을 이해하는 것등)을 위한 기도라면, 필요가 채워질 때까지 기도를 해야 한다.
✔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이제 그만 멈추도록 하는, 확신의 시점에 이르지 않는 한, 계속해서 기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라.
4. 기도에 대한 응답은 ≪네가 할 일이다≫이다.
부모님은 자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한다. 하나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우리가 스스로 하기를 바라신다.
우리는 아픈 사람들이나, 선교지를 위해서 중보 기도를 부탁을 받는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한 것을, 실천을 하기를 원하신다.
아픈 사람이 빨리 나을 수 있도록 기도를 할 때에, 우리는 병원에 있는 환자를 찾아가서, 위로를 하고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환자는 병원에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환자를 찾아 가는 것은, 환자에게 힘을 주는 것이다.
✔ 우리의 병문안을 통해서, 환자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환자의 병도 낫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가끔씩, 이렇게 말한다. "나는 당신을 위해서, 기도를 할 뿐입니다. 기도 외에 다른 것을 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할 때에, 우리는 직접 선교사로 나가서 선교를 할 수 없을지라도, 헌금을 통해서 선교사를 도울 수 있는 것이다.
✔ 우리가 드리는 작은 정성의 선교 헌금을 통해서, 선교사는 하나님의 명령인 복음 사역을, 훨씬 더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5. 기도에 대한 응답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이다
우리는 가끔씩, 자신의 입장만 생각을 하고 기도를 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서, 결혼식이 있는 날에는, 날씨가 맑고 화창하기를 기도한다.
✔ 결혼식을 앞에 두고서, 맑은 날씨를 달라고 기도할 때에, 농부들은 시들어 가는 농작물을 살리기 위해서, 비를 내려 달라고 기도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까? 하나님이 어떤 사람의 기도를 들어 주실까? 우리는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적절하게 놀라운 방법으로 이루어 주신다. 그로 인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에 감탄을 하고 놀란다.
✔ 하나님은 우리가 미처, 생각을 하지 못한 방법을 예비해 두시고서, 우리의 기도를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이루어 지기를 원한다고 기도를 할찌라도, 하나님은 더욱 적절한 방법으로 응답을 하신다.
✔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을 하신다. "그것은 내가 네게 줄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고, 이유조차 밝힐 수도 없는, 그 어떠한 것이란다. 그러므로 나를 신뢰하고, 나에게 모두 맡겨라".
🔥 나를 드릴 때 기적이 일어 난다
✔ 영국의 랜스 브루 박사는, 대만의 서부 해안에 있는 창후아시에, 의료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당시 대만의 해안에는, 원시적인 삶을 사는 부족들이 많았다. 이들은 미신에 익숙해서, 랜스 박사의 치료 방법을 신뢰하지 않았다.
원주민들은 원인을 모르는 질병에 걸려서 죽어 가면서도, 결코 병원을 찾아오지 않았다. 아무리 설득을 해도 요지부동이었다.
✔ 그러던 중에 한 부족의 추장이, 딸을 데리고 병원을 찾아 왔다. 큰 사고를 당했다. 피부가 넓게 상해서, 이식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한 상태였다.
✔ 피부 기증자를 찾을 시간이 촉박하다는 것을 알고서, 랜스 박사의 사모가 기증자로 나섰다. 덕분에 추장의 딸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선교사 사모는, 이 때의 피부 이식 수술로 인해서, 얼굴에 커다란 흉터를 가지고 평생을 살아야 했던 것이다.
✔ 그러나 살아난 추장의 딸을 보고서, 다른 부족들도 선교에 마음을 열었다. 100년이 지난 뒤에, 랜스 박사 부부가 세운 "창후아 기독병원"은, 의사만 800명이 넘는, 의료 선교의 전진기지로 크게 쓰임을 받고 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처럼, 우리가 가지고있는 것을 드릴 때에,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 난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선교와 복음을 위해서 드릴 때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 난다.
✔ 하나님! 부족한 저의 헌신도, 복음을 위한 재료로 쓰임을 받게 하옵소서.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사용할 때에, 인색하거나 아까워 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 솔제니친의 감사
✔ "러시아의 양심"으로 불리는 솔제니친은, "암병동"이라는 작품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아주 유명한 세계적인 작가이다.
노벨상을 수여하는 한림원에서는, 당시 솔제니친을 "도덕과 정의의 힘을 갖춘 사람"이라고 평가했을 정도로, 그는 문학 뿐 만이 아니라, 양심에 있어서도 떳떳한 사람이었다.
✔ 솔제니친은 스탈린을 비판하다가, 8년 동안이나 수감이 되었는데, 출소를 한 뒤에도, 무고하게 갇혀 있었던 것을, 전혀 억울하게 생각하지를 않았다. 이 과정을 통해서, 무신론자였던 그는 하나님을 만났고, 독실한 신앙인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오히려 그때의 고통을 통해서, 믿음을 갖게 되었고, 내면의 성숙함을 키울 수 있었음에, 감사를 하면서 이러한 글을 남겼다.
✔ “저는 저의 감옥생활을 축복합니다. 내 삶에서 감옥에 갔던 것은, 비록 억울한 일이라 하더라도, 정말로 큰 축복입니다.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감방 안에서, 인생의 목적이 번영이 아니라, 영혼의 성숙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명강사인 마든은, "진흙으로 태어나서 대리석으로 죽는 사람이, 가장 크겨 성공한 사람이다"라고 정의를 했다.
✔ 우리를 연단하여, 정금과 같이 단련하실 하나님!! 고통과 어려움을 통해서, 성장과성숙의 기쁨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감사하기를 바란다.
🔥 생일날에 받은 벌금 딱지
✔ 극심한 치통으로, 이른 아침에 치과를 찾은 어르신이 있었다. 다행히 심한 질환은 아니어서, 간단한 치료를 받고 다시 차를 타러 나왔는데, 경찰이 주차위반으로 딱지를 떼고 있었다.
이가 아파서 급한 마음에, 주차구역에 어긋나게 차를 대고 내린 것이 화근이었다.마침 그날이 생일이었던 어르신은, 안타까운 마음에 사정을 했다.
✔ 밤새 이가 아파서, 한숨도 자지를 못하고, 급하게 병원을 오다 보니, 주차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오늘이 70번째 생일인데, 아침부터 딱지를 떼면, 하루가 엉망이 될 것 같은데, 한 번만 봐 줄 수 없겠습니까?
그러나 아버지뻘 되는 어르신의 부탁에도, 경찰은 대꾸를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조용히 딱지를 떼어서, 건네 주고는 순찰차로 돌아 갔다.
크게 실망한 어르신은, 차에 올라 타서 딱지를 확인했는데, 경찰관이 건넨 딱지를 읽어 보고서, 얼굴에 기쁨과 웃음이 가득했다.
✔ 주차 위반의 벌금란에는, 벌금 대신에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던 것이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않고, 어르신을 배려하기 위한 경찰관의 지혜였다.
원칙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관용도 필요하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위치에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기를 바란다.
🔥 죽음 앞에서
✔ 옛날에 어느 사냥꾼이 있었다. 그는 독수리를 잡으려고 화살을 겨누고 있었다. 그러나 독수리는 자신이 죽는 줄도 모르고, 어딘가를 계속 노려보고 있었다.
자세히 보았더니, 독수리는 뱀을 잡아 먹기 위해서, 그 뱀을 처다 보느라고, 자신을 잡으려는 포수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뱀도 마찬가지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것은 개구리를 잡아 먹으려고, 도무지 독수리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개구리도 마찬가지로, 무당벌레를 잡아 먹으려고, 미동도 하지 않은 채로, 노려 보고 있었다.
무당벌레도 꼼쩍 않고 있었다. 무당벌레는 진딧물에 정신이 팔려서, 개구리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 사냥꾼은 이러한 먹이 사슬을 보다가, 슬그머니 활을 내려 놓고서, 갑자기 자기 뒤를 쳐다 보았다. 혹시 누군가가 자신을, 그렇게 잡아 먹으려는 것은 아닌가?
✔ 사냥꾼은 볼 수가 없었지만, 그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적 아닌 적이 있었다. 세상에는 강자 위에, 더 큰 강자가 있다. 그 것이 바로, 죽음이라는 모래 시계이다.
♨ 약과 '함께' 먹으면 안되는 것들
1. 자양강장제 감기약
약국 가면 입구에서 가끔 공짜로 자양강장제 주잖아요? 감기알약에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강장제도 카페인이 있어서 물 대신 이런 강장제를 마심 카페인과다로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않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카페인이 몸밖으로 배출되는 시간이 7~12시간이라 감기약 복용할때 요거 주의하세요.^^
2. 변비약
변비약과 우유 치즈 함께 먹으면 안되요. 변비약은 장까지 잘 가라고 코팅이 되어있는데 알칼리성 우유가 이 코팅을 파괴해요. 그럼 장에 가기도 전에 약효가 사라지고요. 만약 위에서 변비약 효과가 나타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어요.
3. 고혈압약
포도주스에 든 '플라보노이드'은 원래 몸에 좋은 성분인데요. 고혈압약을 먹으면 몸속해서 분해가 되야 하는데, 포도주스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이걸 방해하기 때문에 절대 같이 먹으면 안되요.
4. 골다공증약
골다공증약 드실때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 에너지드링크 피하세요. 칼슘이 빠져나가서 '기껏 보충한 칼슘이 무의미'해지거든요. 칼슘보충제는 단백질이나 비타민D 많은 음식 예를 들면 목이버섯, 달걀, 꽁치와 같이 먹어야 좋다고 해요.^^
5. 피임약
돌솥밥에 인삼 넣는거 좋아하시나요? 인삼 들어가면 다 건강에 좋을거 같은데 사실 피임약과 먹으면 몸에 좋지 않아요. 인삼은 에스트로겐 분비를 늘려서 여성에게 좋은 음식이지만, 필요 이상의 에스트로겐은 유방암의 원인이기 때문이에요.
6. 고지혈증약
고지혈증 약을 먹고 있으면 평소에 자몽주스 피하세요. 현기증이 나고 어지럼증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일하는 도중에 목마르다고 생각없이 마셨다간 위험해요.
7. 통풍약
미우새 김종국이 앓고 있는 병이 바로 통풍인데요.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죠. 새우, 조개, 멸치 처럼 '퓨린이 많은 음식'은 통풍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통풍약과 같이 절대 먹으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