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span style="color: #4f77fd;">산행지</span></b>:  욕지도 섬 트레킹</p><p> </p><p><b><span style="color: #4f77fd;">소재지</span></b>: 경남 통영시 욕지면 일대</p><p> </p><p><b><span style="color: #4f77fd;">산행일</span></b>: 10월 5일(토) ~ 10월 6일(일) 1박 2일</p><p> </p><p><b><span style="color: #4f77fd;">산소개</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00c4a1;">욕지도 개요</span></p><p style="text-align: justify;">한려수도의 끝자락에 별처럼 흩어진 39개의 섬을 아우르는 욕지면의 본섬으로 면적이 14.5km2에 해안선의 길이가 31km, 최고봉은 천왕봉(392m)이며 1,260세대, 2,080명이 거주한다. 통영을 한국의 나폴리라고 부르는 이유는 천혜의 항구이자 다도해의 많은 섬으로 가는 출발지이기 때문이다. 통영을 대표하는 섬 욕지도는 통영 삼덕항에서 32km, 뱃길로 1시간쯤 걸린다. 통영에서 남쪽으로 달리면 크고 작은 섬들이 즐비한 국도, 연화도, 노대도, 두미도 등과 함께 연화열도의 욕지면을 대표하는 섬을 만나게 된다. 연화열도의 맏형인 욕지도는 남쪽 끝 먼바다에서 거친 풍랑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는 고마운 섬이다. 욕지도 동항은 연화도, 우도, 노대도, 내초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울타리처럼 에워싸고 있어 호수처럼 잔잔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00c4a1;">욕지도의 유래</span></p><p style="text-align: justify;">최근에 이곳 욕지도 동항리에서 선사시대의 조개더미 유적들이 연이어 발굴된 이래, 한반도 남해안 도서지역 석기시대의 성립과 더불어 해양을 통한 고대문화의 전파경로 및 교류의 성격 규명을 위해 고고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옛날 호주판관(湖州判官)의 도읍터였다는 전래의 속설과 더불어 삼국시대를 비롯한 고려 때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 등이 그동안 간간이 출토되었으며, 그 후 고려말 왜구의 극심한 노략질로 황폐화되자 한때 일본 대마도의 어선들이 이곳 황금어장에 상주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조선 중기 임진왜란 직후, 이 고장에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되면서 이곳 해역은 통제영에 속한 사량진(蛇梁鎭), 당포진(唐浦鎭), 삼천진(三千鎭) 등의 변방 수색 및 초계 정박처가 되었다. 매년 여름철이면 통제영 수군들이 사슴을 수렵하여 그 녹용을 진공품으로 조정에 올렸으며, 한말에는 통제영 소속이던 욕지도가 왕실 궁내부의 명례궁(明禮宮) 소속으로 잠시 직속되기도 하였다.</p><p style="text-align: justify;">‘고려사’에 보면 우왕 4년(1378년) 8월 “배극렴이 욕지도에서 왜적을 물리치다”라는 기사가 나온다. ‘조선왕조실록’ 태종 9년(1409년) 7월 15일 기록에도 욕지도란 지명이 등장함은 그만큼 오래됐다는 뜻이다. 욕지도에는 고려 말까지 주민들이 살았지만 조선시대 들어서는 삼별초 연계와 왜구들의 노략질 때문에 공도(空島)정책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육지로 대거 이주하였다. 욕지도에 공식적인 입도가 재허락된 것은 1887년(고종 24년) 조선시대 말엽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1889년 개척자들이 처음 섬에 들어왔을 때 수목이 울창하고 가시덤불과 온갖 약초가 뒤엉킨 골짜기마다 사슴들이 뛰어다녔다 하여 ‘녹도(鹿島)’라고도 불렀다 한다. 욕지항 안에 또 하나의 작은 섬이 거북이 모양으로 목욕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욕지라 했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유배지였기 때문에 많은 인물들이 이곳에서 욕된 삶을 살다 갔다 해서 욕지라 일컬었다고도 한다. 다른 설은 ‘생(生)을 알고자(欲智) 한다’는 화엄경의 구절에서 유래한 불교지명이라는 등 여러 지명유래설이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1973년도에는 1,376가구 8,101명, 초등학교 1,560명, 중학교 456명이었다. 1970년대까지는 남해안의 유명한 어업전진기지 역할을 하였으나, 최근에는 욕지도를 관광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행정구역상 중세기 이래 고성현에 속하였고, 1900년 진남군 원삼면(遠三面)으로 편입되었다. 이후 1909년 용남군(龍南郡) 원삼면, 1914년 통영군 원량면(遠梁面)으로 편입되었다가 1955년 통영군 욕지면에 속했다. 1995년에는 통영군과 충무시가 통합되면서 통영시 욕지면에 편입됐다.</p><p><span style="color: #909090;">[네이버 지식백과] 욕지도 [欲知島] - 등산과 낚시, 바다관광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섬 (한국의 섬 - 통영시, 2021. 06. 15., 이재언)</span></p><p> </p><p><span style="color: #4f77fd;"><b>산행코스</b></span><span style="color: #4f77fd;">:</span>  야포→일출봉 →망대봉 →출렁다리 →고래강정 →노적 → 혼곡 →부두주변트래킹(약 6km,4시간30분) </p><p> </p><p><b><span style="color: #4f77fd;">산행개념도</span></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Vb7/1340b2e703bbea19050f42d7622bbf38e5e94d64" class="txc-image" width="76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Vb7/1340b2e703bbea19050f42d7622bbf38e5e94d64" data-origin-width="520" data-origin-height="386"></div><p><b><span style="color: #4f77fd;">출발시간</span></b>: </p><p><span style="color: #222222;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06:00 유승기업사 → 06:03 롯데백화점 → 06:15 유천약국 → 06:20 서대전네거리(대게나라) → 06:35 중리동 맥도날드 → 06:45 한국병원 → 06:50 만남예식장</span></p><p> </p><p><b><span style="color: #4f77fd;">경비분담금</span></b>: </p><p>￦200,000원(식사+경비+숙박료) (계좌: 우체국 312835-02-024390 신상권)</p><p> </p><p><b><span style="color: #4f77fd;">준비물</span></b>:</p><p>점심, 식수, 편한 복장, 샌들, 잠옷 및 갈아입을 옷(상의, 하의, 속옷), 자외선차단제, 수건, 개인세면도구</p><p> </p><p><b><span style="color: #4f77fd;">긴급연락처</span></b>:</p><p>회   장[男](소옥섭) 010-7207-0646</p><p>부회장[男](구자춘) 010-5152-0058</p><p>산대장[男](구자춘) 010-5152-0058</p><p>총   무[女](우영란) 010-9552-6031</p><p>산대장[女](이은경) 010-4402-5179</p><p>동방투어(김기석)  010-6402-5179</p><p> </p><p><b><span style="color: #4f77fd;">공지사항</span></b>:</p><p>• 신청 후 변동사항 발생시 임원진이나 카페 댓글 바랍니다.</p><p>• 자발적인 선행과 회원 간의 협조, 도움에 감사 드립니다.</p><p>• 본 산악회는 비영리 등산 동호인 모임이므로 산행시 안전사고에 대하여 민, 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며,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함을 안내해 드립니다</p><p>• 산악대장의 안내 및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따라주셔야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습니다.</p><p>• 산행중 개인행동은 삼가해 주시고 정해진 시간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Vb7/694b995037b333d307459fa785ef79f4bc4f3a11" class="txc-image" width="82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Vb7/694b995037b333d307459fa785ef79f4bc4f3a11" data-origin-width="520" data-origin-height="343"></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Vb7/47f3e3327869816b0a42323a153b42b5cb4ce26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Vb7/47f3e3327869816b0a42323a153b42b5cb4ce26c" data-origin-width="1702" data-origin-height="1027"></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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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석합니다~~~
=참석자 명단=
1.신상권님
2.우영란님
3.서인숙님
4.이홍원님
5.소옥섭
6.황승준님
7.임란이님
8.김종기님
9.김성진님
10.구자춘님
11.이은경님
12.황미순님
13.정윤희고문님
14.지향수님
15.유명숙님
16.우영란님지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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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한성고문님
19.김대식님
20.김영수님
21.김대식님지인1
22.김대식님지인2
23.조옥희님
24.조옥희님지인1
25.홍점용님
26.홍점용님지인1
27.나병룡님
28.나병룡님지인1
29.나병룡님지인2
30.나병룡님지인3
31.김월님
32.김월님지인1
*욕지도 숙소 부족으로 마감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좀더 많은분이 참여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9/19일까지 납입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