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 커피숍 건너편에 기아차 매장이 있는데, 며칠 전부터 강렬한 메탈릭 핑크빛의 포르테 쿠페를 바깥에 전시하더라구요. 색상이 워낙에 특이한지라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커피숍에 주차해 놓고, 주머니에 아이폰을 찔러넌 다음 길건너 가서 사진 몇장 찍어왔습니다. 왠지 카페에 올리면 재밌겠다 싶어서요. :)

이 찬란한 메랄릭 핑크! 정말 화려합니다!!

이 기아자동차 매장은 에드먼튼에서 캘거리로 가는 가장 큰 도로인 캘거리 트레일에 바로 붙어서 위치해 있는데요. 그때문에 정말 지나가는 수많은 차들의 시선을 제대로 받고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 도로가 알버타주에서 가장 큰 고속도로인 캘거리 트레일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차들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에드먼튼에서 캘거리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도로가까지 나가서 사진을 찍고 이제 커피숍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기아차 매장 바깥 전경 사진 한번 찍고 다시 이동을 합니다. 참, 이동네는 겨울이고 여름이고간에 차를 저렇게 밖에다 다 세워놓고 판매를 합니다.

북미에서 인기 좋은 쏘울도 색깔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 이제 커피숍으로... :)
첫댓글 포르테...
패리스힐튼이 떠오르네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정말 특이한 색이네요...
너무 특이해서 사진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오우..칼라가...그나저나 해외에서는 몇 시간 도안 다음과 네이트 등이 접속이 안됐었는데...네이버만 되더군요. ㅎㅎ
칼라가 넘 진지하지요?
아, 다음이 국내에서는 접속이 되었나봐요? 여기서는 접속이 안되서 카페도 못 들어왔고, 스북님 블로그도 못 들어가 봤네요. 얼마다 답답하던지...;;
@HEXAGONIA 네이버 외엔 다음이나 네이트 등은 다 접속이 안됐었죠. 많은 해외 계신분들이 이야기를 트위터 같은 곳에서 하시더라고요. 지금은 문제가 해결된 거 같은데, 어휴~ 저는 블로그에 글 올리고 다음에 원고 보내야 하는데 순간 멍했다는;;
@스케치북 아이고! 저는 카페에 글 올리려야 하는 수준인데도 멍했는데(?) 스케치북님은 정말 긴장타셨겠습니다 ^^;;
역시 북미는 여러색상의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 게 참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는 소형/준중형차 빼고는 원색 계통은 안 팔린다고 팔지도 않아요,,
앗...저 핑크색은 그냥 매장 홍보용이었던 거 같습니다.ㅎㅎ
저는 이제 무채색은 너무 재미가 없어서 앞으로 구매할 차들은 무조건 파랑, 빨강 같은 원색으로만 살 겁니다.^^
저렇게해놔도 결국은 여기도 돌아다니는색은 뻔한거 같아요. 날씨가 안좋아서그런가? 유럽이 정말 알록달록하단 말은 얼핏들었는데...
@맑은하늘 그래도 우리나라에 비하면 파랗고 빨간색 차들의 비율은 훨씬 높은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도 흰색 대세긴 하지만요. 저도 흰색 차를 몰지만 흰색 너무 재미없어요..;;
@HEXAGONIA 전체적으로 무채색이라고 하나요 기본색이 많은거 같아요. 검정. 은색. 흰색
회색. ... 알록달록한 차는 다 어디에거 다니는지.. ,^^
@맑은하늘 아무래도 날씨좋은 밴쿠버에 가면 많지 않을까요?^^
K3쿱보다 전 세대 포르테쿱이 더 멋진 것 같습니다. ^^
아...! K3쿠페가 북미에선 포르테쿱이란 이름으로 팔리는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 당연히 겉보리님이 말씀하신 포르테쿠페가 더 멋집니다. 북미에서 그걸 안팔고 K3쿠페를 파는 이유는 아마도 얘들이 은근 fluidic sculpture 식의 디자인을 좋아해서 그런듯 합니다. 저는 겉보리님과 취향이 비슷한데, 여기 사람들은 아닌가봅니다^^
포르테쿱의 색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꺄아악!!!!^^ 한국의 K3는 왜 이리 칙칙한 거야! 흠칫뿡!!! 빨강이를 타고 다니는데 무지하게 주변에서 잔소리 듣고 사는데요. 남자의 색은 핫 핑크입니다 ㅋㅋㅋ아 제 차는 K3는 아니랍니다
저는 다음차는 일순위가 파랭이고 이순위가 빨갱입(?)니다. 원래는 지금타고 있는 차도 레드로 사려고 했는데, 이 차에서 제공하는 레드가 (젊은 처자들 말고) 아줌마의 짙은 립스틱 색깔같은(?) 요상한 색이라 어쩔수 없이 화이트로 왔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