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복지 증진 위해 ‘전문가’와 ‘맞손’
안녕하세요. 일요서울입니다.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센터)가
오는 11월8일까지
‘2024장애인 창업 현장소통위원’으로 활동할
전문가를 모집합니다.
현장소통위원은 장애인 예비창업자, 재기창업자,
초기창업자 대상으로 1:1 심층 대면 컨설팅을 통해
창업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전문적인 자문·상담 활동을 수행합니다. 센터는 수준 높은
맞춤형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소상공인, 창업 관련 분야의 지식 및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장애인 창업 현장소통위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장소통위원단은 법률, 노무, 세무·회계,
기술특허, 수출입·관세, 심리상담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돼 있답니다. 이어 서류심사를 통해
자격사항, 컨설팅 수행 실적, 관련 경력,
장애인식정도, 소명의식 등을 평가해 선발하기에
장애인기업에 보다 전문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발된 위원은 온라인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 이수 후
올해 연말에 위촉되어 내년부터 활동할 예정입니다. 전국 장애인기업 수는
2022년 기준 17여만 개로 2020년 대비 42.8% 증가하는 등
점점 확장하는 추세입니다.
센터의 지원과 당국의 각종 정책이 효과를 드러내는 만큼
그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장애인기업의 종사자는 54만4840명으로
고용 정책으로서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센터 관계자는
“장애인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실제 장애인 종사자는 17만5581명으로
2020년 대비 45.5% 증가하며,
고용 불안 문제를 완화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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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복지 증진 위해 ‘전문가’와 ‘맞손’ - 일요서울i
[일요서울 | 박정우 기자] (재)장애인기업종합센터가 맞춤형 창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와 손잡는다. 당국은 장애인기업의 효과적 육성을 통해 내수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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