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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의 청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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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촌편지靑村便紙 【윤승원 방송 수필】 망우(亡友) ― 젊은 나이에 하늘에 별이 된 친구를 그리워하며
윤승원 추천 0 조회 49 26.09.22 05:2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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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6.09.22 06:34

    첫댓글 박영진 교장선생님 답장

  • 작성자 26.09.22 15:23

    ♧‘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올사모)’ 카페 댓글
    ◆ 낙암 정구복(역사학자,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026.09.22.14:58
    亡友는 윤 선생에게 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이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깊은 사연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시간이 지나서 잊고 있을 뿐입니다. 저도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마곡사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 옆의 친구가 “엄마 추워, 이불을 덮어줘”라고 했던 친구가 20세 전후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지금도 저의 기억에 亡友의 생각과 추억이 생생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런 애처로운 죽음을 맞이한 친구가 한둘이 아닙니다.
    지금도 이름과 친구와 가졌던 우정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런 슬픈 이별의 한 장면을 문학가이신 윤 선생은 이모저모 세세하게 묘사하셨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6.09.22 15:23

    ▲ 답글 / 필자 윤승원
    존경하는 낙암 교수님의 친구분 중에도 안타깝게 일찍 세상을 떠난 친구가 여럿 있군요. 그런데 먼저 간 친구보다 그 부모님의 애절한 심정을 글에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애절하지만 감정을 극도로 자제하고 겉으로 내색지 않으시는 ‘언어의 품격’을 친구 부모님으로부터 가슴 뭉클하게 느꼈습니다. 부처님과 같은 자비와 인정으로 저의 졸고를 세밀하게 읽어주시고, 따뜻한 격려의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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