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부지런 었다.
일요일도 멀쩡했는데 어제 갑자기
트렁크가 열리질 않았다
낑낑!
헐~
안밖으로 용을써봐도 안된다.
그렇잖아도 부품리콜 명령이 떨어졌는데
집앞 다니던곳을 가보니
자기네는 아니구 정식 쎈터로 가란다
예약을 안하면 오래 걸린다나?
왔으니 물어나 봐야지 하고 내역을 써내니
이건 바로 된단다.
다행이네~
간단히 부품 교체하고
트렁크는 나사 하나가 눌렸다나
그것도 한방에Ok~
오늘일정 지난번 검사결과보러
병원에 들려야는데
의사 휴진 이라네
요즘 의사들은 주중에도 많이 쉰다.
허긴 그들도 주말에만 일이 생기는건 아니니
주중 휴일도 있어야겠지
일정을 내일로 미루니
갑자기 느슨해진다.
비는 하염없이 내리는데...심심하네
카페 게시글
동행수다방
♤~ 어~어? ~
마농
추천 2
조회 52
24.10.22 11:04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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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트렁크를 열구댕겨유
빗물차면 무거와서 차가 못 굴러유~^^
@마농 밑에 구멍을 파유.물 빠지게
이리오셔요.
홍제동~~
기다리셔요~ㅎㅎ
당구장행이 딱이구만요
그러게유~
순간 당황에 대처 굿~~~비와서 좋은날 되길~~~~^^
비 와두 좋아요~
일은 일사 천리로 다 해결하고~
언니도 좋은날 되세요 ㅎ
이런날 당구장이나
영화관이 짱이지요~ㅎㅎ
어디든 다 좋죠.
영화는 더더 좋구요~ㅎ
영화관 좋죠.ㅎ
그렇죠?
저두 그쪽이 더 땡기네요 ㅎ
저는 얼마전 운전 중에 왼쪽 백미러가 한참을 지지직 대더니 자동으로 접히지가 않아서 그냥 수동으로 쓰고 있습니다.
쓸수있을때까지 써보세요.
공업사 가면 괜스레 이것저것
금액이 만만찮아서
저두 필요이상 청구된걸 경험해서요.
우정님 방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