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누스 힐 토목공사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주요 공정중의 하나인 다이크 경계석 공사를 몇일에 걸려 마치고, 소화전, 도로 우수받이 등......부수적으로 수반
되는 마무리 공정을 끝내가고 있습니다.
도로 좌측으로 시작한 다이크 공사가 위로 올라갔다 우측으로 내려와 우측 끝자락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가로,세로 콘크리트 높이가 대단합니다.
이 장비에 사용되는 레미콘은 반죽이 된거(슬로프4)를 사용하므로 레미콘 차량으로 이동을 하지 못하고 별도의 덤프트럭에 날러, 포
크레인으로 떠서 기계에 떠 넣어 줘야 하기에 장비대가 많이 들어 갑니다.
동원된 장비가 무척 많습니다. 보이는 장비만 덤프3대, 일반트럭2대, 포크레인 3대(텐,6w,02. 노란색), 다이크 기계 등이 보입니다.
소화전 설치 모습, 75mm 수도파이프 원선에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다이크 작업을 모두 마치고 돌쌓기 작업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경계석 때문에 하지 못한 도로변 택지들을 중심으로 돌쌓기를 해 12월까지 돌쌓기와 단지 정리를 모두 마칠 계획
입니다.
그렇게 되면 토목공사는 도로포장만 빼고 모두 마치게 돼, 모든게 정리 정돈이 된 깔끔한 모습을 보시게 됩니다.
지금부터는 확정측량과 돌쌓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