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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0521 주일오전예배/김동건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반복되는 재앙과 저주를 끊어라 |
성경 | 사사기 2:7-15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사기 2:7-15)
7.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8.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9. 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
1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1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겨 주사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하지 못하였으며
15.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녹취자료 |
사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데 우상을 섬기고 죄에 빠지니까 하나님이 이들을 돌아오라고 고난을 주시는 내용입니다. 노예, 포로, 속국으로 끌려가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또 회개합니다. ‘하나님, 우리 백성 살려주세요. 우리나라를 살려주세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기도하고 찾으니까 구원해 주시는 겁니다, 구원해 주시고 나니 또 평안한 시대가 왔어요. 사사기에서 14명의 사사를 하나님이 보내주셨는데 죄→노예→회개→구원→평안 이러한 카테고리가 반복적으로 돌아갑니다. 반복되는 패턴이면서 반복되는 내용입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저와 여러분의 가정에 반복되는 재앙과 저주가 끊어질 것을 믿습니다. 언제까지 가문과 가정에 일어나는 반복적인 문제를 그냥 두고만 계실 겁니까? 정확한 복음을 가졌는데 그 복음을 선포하지 못하고, 누리지 못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도 또, 정확한 복음을 알고 있다고 해도 그 재앙은 계속 반복될 겁니다. 그 반복을 끊어내야 합니다. 오늘 예배가 그냥 주일이니까, 예의상, 목사님께 검사받아야 하니까 드리는 예배가 되지 않도록... 정말 왜 예배드리러 나왔는지, 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무엇 때문에 참좋은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 말씀을 받는지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합니다. 자꾸 결단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산 예배를 드리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흑암의 망대, 사단 망대와 저주의 망대가 무너져야 해요. 성삼위 하나님의 보좌의 능력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237의 빛으로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영적으로 살아나는 우리 개인과 참좋은 교회 모든 성도가 되셔야 합니다. 이 언약을 딱 붙잡고 오늘 예배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아~ 오늘 하나님이 예배를 통해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나에게 지난 한 주간 동안 여러 가지 일과 상황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새로운 한 주간 살아갈 수 있는 어떤 말씀을 주실지 약속을 붙잡고 가야 합니다.
제가 아는 형님 목사님들 중에 한 분이 2남 5녀 가정에서 자랐어요. 그런데 이 목사님의 가정에서 태어나자마자 몇 달 안 돼서 딸이 죽었어요. 시어머니는 아들을 원하시는데 계속 딸만 낳은 거예요. 그 시절엔 그랬잖아요. 그 목사님 어머님은 늘 긴장의 연속이었어요. 아들을 낳아야 하는데 딸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부담을 가지고 자녀를 생산하셨는데 계속 딸인 거예요. 나중에는 어떤 마음이 드는가 하면 아이가 태어났는데도 기쁘지 않았대요. 생명이 태어나면 얼마나 기쁩니까? 그런데도 기쁘지 않고 속으로 이런 마음이 들더랍니다. ‘베개로 눌러서 죽여버릴까?’ 워낙 압박감이 오니까요. 그렇게 딸을 5명을 낳고 아들을 2명을 낳았는데 두 명의 누나가 정신 문제가 왔어요. 한 명은 지적장애고, 또 다른 한 명은 살다가 죽은 겁니다. 이런 재앙이 계속 들이닥쳤어요. 그 부모님들은 뭐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도 몰랐고요. 그러다 이 목사님이 어느 날 친구를 통해 복음을 받게 되었어요. 대구신학교에서 신학을 하다가 방황하던 때에 다락방 하시는 목사님을 만나서 복음을 받게 되었던 겁니다. 그때부터 이 목사님의 가정은 변하기 시작합니다. 가문과 가정을 위해 계속 기도하니까 그 아버지가 예수님을 믿고, 또 그 어머님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요. 그 가문에 계속 문제가 있었지만 다 복음을 받게 되었어요. 영천에 있는 그 목사님 집에 한번 가봤어요. 지금 얼마나 좋은 아파트가 많고, 잘 사는 우리나라에서 초가집에 사시는 거예요. 몇 년 안 되었어요. 그래서 그걸 보면서 제가 그랬어요. 형님은 창세기 3장의 모델이다! 어떻게 이렇게 가문 가정이 망할 수 있냐... 그랬더니 목사님이 내가 복음 받고 우리 가문과 가정이 다 변화되었다고 말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듣고 말씀을 준비하면서 ‘아! 말씀을 준비할 때 우리의 가문과 가정에 임한 재앙이 끊기도록, 반복되는 재앙과 저주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기도록 기도하면서 말씀을 받아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이 아니라 정말 영적 전쟁하셔야 해요. 우리가 우물 안 개구리처럼 계속 말씀만 듣고 신앙 생활하니까 현장에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모릅니다. 처참합니다. 그 문제를 놔두고 우리가 다른 것을 한다면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놓치는 겁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현장에 복음 증거하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현장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시는 그 복음이 나를 통해 증거되길 원하시는 겁니다.
1. 복음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삿17:6, 21:25)
자, 첫 번째입니다. 복음을 회복하지 못했어요. 사사기 17:6절, 21:25절에 보니까 복음이 희미하고 없어지니까 사람마다 자기 소견대로 가는 겁니다. 사람은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지 않으면, 우리의 경험 생각 소견 듣는 것 보는 것 쪽으로 가게 되어있어요. 하나님 말씀을 버리고 그걸 찾게 돼있습니다.
창세기 3:15 이후 모세가 기록했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 말씀 이후 400년 동안 복음이 없어졌어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애굽의 노예 되고 정확히 430녀 동안 노예 생활하다보니까 이스라엘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애굽화가 되어 있는 거예요. 노예근성, 거지근성, 영적으로 다 무너진 상태. 어떨 때는 애굽화가 되어서 이게 우리 삶인줄 알아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430년동안 노예생활하다보니까 거기에 젖어든 거에요. 아,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되나 보다. 400년동안 복음이 없어졌습니다. 400년이 어떤 세월입니까. 없어졌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사무엘, 다윗을 통해서 사사시대에 14명의 선지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300년동안 복음을 놓쳤어요. 그러니까 반복적인 저주와 재앙이 계속 오는 겁니다.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복음을 제대로 붙잡지 못하면 우리에게 들이닥치는 오래된 문제 숨겨진 문제가 절대 해결 안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만 해결될 줄 믿습니다. 오늘 결단하세요. 오늘 믿음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저는 구체적으로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아시겠죠. 그 문제를 해결받아야 합니다. 언제까지 저주와 재앙 가운데 계실겁니까. 내가 복음을 가지고 에수를 믿는데도 언제까지 거기 계신건가요. 그 문제를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고 해결받아야해요. 그러니까 이 목사님이 그러더라고요. 부끄럽지 않냐고 물으니까 뭐가 부끄럽냐고. 내가 복음을 모르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복음을 계속 누리지 못하는게 부끄럽지. 나는 이 문제에서 빠져나온게 자랑이다. 그걸 통해서 복음을 전달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얘길했어요.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그 문제요. 부끄러운거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우리가 결단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치유해주실 줄 믿습니다. 이 언약을 붙잡고 가셔야해요. 오늘.
그러니까 이사야 7:14에 여자의 후손 이사야 선지자가 여자의 후손 임마누엘의 고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복될 때까지 또 800년을 놓쳐버렸어요. 로마 속국으로 가고요. 중세시대에 계속 1500년동안 놓치고, 그 이후에 1500년 500년이 지나 복음이 희미해지는거죠. 그래서 한 인물이 나왔습니다. 로마서 1:17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오직 의인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살리라. 이 고백을 하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누굽니까? 루터입니다. 루터를 통해서 하나님이 완전히 종교와 복음을 나눠버렸어요. 이때부터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이 계속 전달되기 시작한 겁니다. 그리스도가 약화되고 희미해졌다? 이건 단어문제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약화되어지고 그리스도가 희미해진다. 우리의 모든 것들이 희미해지는 겁니다. 오늘 늘 듣던 말씀이 되지 않고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언약의 말씀이 우리 교회와 현장과 나에게 정확하게 전달되어서 절대 흔들리지 않는 복음으로 응답될 줄 믿습니다. 이 언약을 붙잡으세요.
바울이 이런 고백을 했어요. 빌립보서 3:1을 보니까 내가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나에게는 편하고 여러분들에게는 안전하니라. 같은말이요. 복음을 계속 반복해야하거든요. 복음을 계속 강조해야하는 겁니다. 교회는요 웃기는 얘기 명언, 멋있는 얘기, 지식, 정보, 지혜.. 그것보다요 예수가 그리스도의 복음이 계속 강조되어야 합니다. 듣는 분들이 아휴 또 저 얘기 하네.. 그럴 정도로 계속 강조해야 돼요. 그래야 누가 삽니까? 여러분들이 사는 거에요. 교회가 사는 겁니다. 현장이 살아나는 거예요.
2. 제자(사사)가 없었습니다.
복음을 회복하지 못하니까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제자가 없었어요. 사사가 없었습니다. 본문 8절, 9절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세에 죽으매 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 여호수아와 함께 응답받고 하나님을 섬겼던 사람들이 다 죽었습니다. 제자가 없어진 거예요. 사사가 없어진 겁니다. 이따가 읽겠지만 10절에 보니까 그 세대는 다 이제 조상들에게로 돌아갔어요. 함께 소천했습니다. 그 이후에 하나님을 똑같이 섬겨야 하는데 그 세대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거예요. 그때부터 재앙과 저주가 들이닥치게 됩니다. 복음이 정확히 전달이 안 된 거예요. 복음을 말할 제자가 없는 겁니다. 복음을 계속 전달할 제자가 없는 거예요.
오늘 제가 제자라는 말씀을 드렸지만 그 제자가 누굽니까? 바로 여러분들이에요. 여러분들의 가문, 가정에 반복되는 모든 재앙과 저주가 복음 가진 나 하나 때문에 그 가정이 살아날 줄 믿습니다. 끊어지면 안 된다니까요 복음이 계속 연결돼야 해요. 그 제자와 사사들이 없으니까 오직 예수가 아니었던 거예요. 오직 예수가 아니면 흑암과 저주와 사단을 이길 수 없습니다. 절대 이길 수 없어요. 오직 예수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예수 그리스도, 복음 강조하고 언약 강조하고 믿음 강조하고 그래서 강조하는 거예요. 우리 단체는요,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복음을 강조하는 단체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이 계속 강조돼야 돼요. 이것만이 사는 길이에요. 어마어마한 문제와 재앙이 오는데 착하게 살아라, 바르게 살아라, 하나님 말씀 율법대로 살아라. 그 말씀만 주고 정확하게 빠져나올 영적인 메시지를 주지 않는 거예요. 이거만큼 악한 게 어딨습니까? 이 복음을 놓쳐 버린 거예요.
출애굽기 12장 11-13절을 보니까요? 유월절 어린 양의 피가 나옵니다. 그 유월절 어린 양의 피가 누구 피 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요. 첫 번째 재앙부터 9가지 재앙에 어떤 것도 해결이 안 돼요. 재앙이 막 들어 닥치는데 우상과 종교가 비웃으며 따라하기까지 해요. 우리가 할 수 있어.. 물이 피가 되고 개구리, 이, 파리, 우박, 재앙을 똑같이 따라합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재앙을 내리십니다. 모든 사람과 짐승의 첫 새끼가, 장자가 죽는 죽음.. 모세가 얘기를 합니다. 하나님 그럼 우린 어떻게 합니까? 어린 양의 피를 인방과 문설주에 다 바르라. 모세가 전달을 해요. ‘하나님이 이제 심판을 하시니까 여러분들은 어린 양의 피를 가지고 인방과 물설주에 다 바르십시오’ 전달 전달합니다. 때가, 시간표가 옵니다. 하나님의 죽음의 사자가 와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어린 양의 피를 받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죽음의 사자가 뛰어 넘어갑니다. 그것을 바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라고 그래요. 왜 제가 이 말씀 합니까? 여러분들이 첫 번째부터 9가지 재앙까지 꼼짝도 안 해요. 사단이 딱 막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해결 안 됩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의지하고 기도한다. 그 흑암과 사단은 완전히 떠나갈 줄 믿습니다. 가문에 이 복음이 전달돼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삽니다.
제가 말씀을 준비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독하구나! 너무 영적 IQ가 낮은 거예요. 하나님이 축복을 주고, 은혜를 주고, 응답을 주고, 정말 기적과 이적을 얼마나 많이 행하셨어요? 그걸 봤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있네! 없네! 우상 섬기고, 이것을 보면서 야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스라엘 백성도 이스라엘 백성이지만 이 모습이 내 모습이 아니냐? 우리 교회의 모습이 아니냐? 우리 현장의 모습이 아니냐?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언약을 주셨는데 그 언약을 놓치고 우상 섬기고 내 소견대로 내 생각대로 살아가지 않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타깝고 우리가 정말 이스라엘 백성들을 여러 가지로 이런 안 좋은 부분들을 배우고 갱신해야 되겠지만 이스라엘을 욕할 게 아닙니다. 이 문제가 우리의 문제예요. 여러분들이 계속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10년, 20년, 30년, 모태 신앙에서부터 신앙생활을 하신 분들은 계속 들었을 거예요. 그런데 왜 내 삶과 현장에는 변화가 없어요? 내 영적인 변화도 없어요 내 삶의 변화도 없어요. 내 현장의 변화도 없어요. 우리 한번 고민해봐야 됩니다. 이 문제가 내가 복음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가 왜 해결이 안 되냐? 반복되는 재앙과 저주입니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여러분들이 의지하고 나가지 않으면 재앙과 저주의 반복은 계속될 겁니다. 이것을 끊자는 얘기예요. 이것을 끊어버리자는 얘기입니다. 예수가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답이 나오지 않아서 그래요. 이 답이 나와야 됩니다.
마태복음 17장 4절에 보니까 베드로가 또 이상한 얘기를 해요. ‘주께서 원하시면’ 주께서 원하신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주께서 원하시면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아를 위하여 내가 초막 셋을 짓겠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뭐만 남았어요? 오직 예수만 남았습니다. 저는 17장보다 베드로가 더 약간 문제였던 게 뭐냐면 그 전장 16장에 뭐라고 고백했습니까? 일생일대의 믿음을 고백했잖아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을 했는데 17장에 또 딴소리 하는 거예요. 우리가 이럴 수 있다니까요. 늘 복음을 듣고 복음을 고백했지만 어떤 상황 속에 나에게 보이는 것에 은혜를 받지 못하니까 딴 얘기 하는 거예요. 초막 셋을 질 테니까 하나는 주님을 위해서, 하나는 모세 엘리아를 위해서, 이게 뭔 얘기입니까? 어떻게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어요? 오직 예수가 되어야 되는데 예수님과 함께 동급으로 여기는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로 사용한, 지난주 말씀처럼 ‘나귀’ 도구일 뿐인데 그리스도와 함께하려고 하는 거예요. 나중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오직 예수만 남았더라. 저와 여러분들이요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남아야 될 줄 믿습니다.
다른 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서 복음이 늘 항상 정확한지 체크해야 돼요. ‘아 내가 오늘 듣는 복음이 정확하냐?‘ ’내가 오늘 복음을 듣는 것이 확실한 복음이냐?‘ 늘 점검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의 수준 우리의 힘으로 안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 충만의 언약을 주셨어요. 이 언약을 붙잡고 우리가 나간다고 하면 우리가 할 수 없는 부분들까지 하나님이 다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그리스도의 제자, 교회의 제자, 담임 목사님의 제자, 현장의 제자가 돼야 돼요. 생을 걸고 복음 전달할 제자가 나와야 됩니다. 제자 세우지 않으면 한 시대의 그냥 외침이 됩니다. 슬로건이 돼요. 그냥 복음을 강조하는 거구나?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복음을 주셨고 저와 여러분들을 왜 부르셨습니까? 이 복음을 가지고 전달하라고! 내 영혼 속에 이해하고, 체험하고, 뿌리 내리도록, 그래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냥이 아닙니다. 그 제자의 망대를 세우는 그 한 사람이 누굽니까? 바로 여러분들이에요. 여러분들이 언약 붙잡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고 나간다. 복음을 의지하고 나간다. 여러분들의 모든 가문과 저주에 도무지 해결될 것 같지 않은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줄 믿습니다.
오늘 다시 생각하세요. 하나님 내가 그동안 복음을 계속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복음의 감격이 없고 복음이 늘 똑같은 말씀으로 들리고 내 영혼은 피폐해지고 내 영적 상태는 너무나 멍하니 다른 걸 붙잡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저의 영혼과 마음을 붙잡아주옵소서. 복음 속으로 다시 들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 저의 영적 상태를 붙잡아주옵소서. 기도하셔야 돼요.
3. 렘넌트를 세우지 못하면 재앙은 반복됩니다(10-12절).
두 번째는 제자라고 했습니다. 제자는 누굽니까? 바로 우리입니다. 나예요. 그러면 렘넌트를 세우지 못하면 재앙은 계속 반복이 됩니다. 제가 렘넌트라는 단어를 썼지만 렘넌트 여러분들의 가문과 가정과 여러분들의 자녀와 여러분들의 모든 가문 가정이 제대로 복음이 전달되지 않으면 계속 후대에게 재앙이 옵니다. 오늘 10절에서 12절 한번 보겠습니다.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11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을 섬기며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여호수아 때 하나님을 잘 섬겼던 이 선대들이 복음을 놓치고 후대에게 정확하게 복음을 전달을 안 한 거예요. 그러니까 나중에 바알과 아스다롯 우상을 섬기지 않습니까?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사실 후대 렘넌트, 후대를 위한 여러분들의 바람막이입니다. 여러분들이 발판이에요.
여러분들이 어떻게 예배를 드리고 영적인 것들을 붙잡고 언약을 붙잡느냐? 그걸 통해서 연결, 연결, 연결되고 영적인 것들이 쌓여서 여러분들의 후대에게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예배드리는 그 영적 상태의 자세가 그게 여러분이에요. 그 영적인 게 그대로 내려간다니까요. 누구한테요? 후대에게.
그러면 후대에게 정확하게 복음이 전달되면 너무 감사하지만 선대 때 놓친 그 복음이 후대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 그러면 후대는 계속 재앙 때문에 어려움을 당할 거예요.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세대를 만들면 안 됩니다. 여호수아 때처럼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요. 지금 이 시대의 세대에 예수 그리스도이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이 세대가 일어나야 돼요. 아 기도하면 응답되는구나. 오직 예수면 되는구나. 이 세대에 우리가 반드시 복음을 정확하게 심어야 될 줄 믿습니다. 이 대열 속에 우리 교회와 여러분들이 쓰임 받아야 돼요. 얼마나 여러분들이 중요한 분들인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계시지 않으면 이 복음이 전달이 안 돼요. 혼자 어떻게 하겠어요? 복음으로 함께 원네스 될 때 정확하게 후대에게 자녀에게 미래의 렘넌트에게 복음이 전달될 때 후대가 살아나는 거예요.
사단의 일 공격은 누굽니까? 어딥니까? 후대입니다. 당대 선대 맞지만 후대를 겨냥하면 복음이 끊어지거든요. 사단의 전략입니다. 지금 렘넌트들이 후대들이 아니면 청소년들이 너무 좋아하는 얼마나 보는 영상들 뭐 프로그램 많잖아요. 그 문화를 통해서 생각을 잡아버리는 거예요. 그 생각 속에 하나님이 심겨지지 않고 복음이 심겨지지 않도록 문화로 막 바쁘게 만드는 거예요. 얼마나 지금 볼 게 많습니까? 지금은 tv 안 봅니다. 요만한 핸드폰으로 예전에는 이 재방송을 보려고 하면 시간을 기다렸잖아요. 안 그렇습니다. 지금은 들어가서 내가 마음대로 볼 수 있어요. 내가 다 조정할 수 있어요. 그런 시대예요. 청소년들이 아무리 앞에서 복음 강조하고 기도 강조하고 언약 강조해도 돌아서면 문화에 다 빠지는 거예요. 대중교통 지하철 이용하시면 제 어릴 때만 해도 책 보는 분들이 많았거든요. 신문 보시고. 요즘에는 전철 타고 대중교통 이용하면 옆으로 딱 보면 다 스마트폰 보고 있어요. 보는 걸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그만큼 문화로 사단이 망대를 만들어버리는 거예요. 그거 없으면 불안할 정도로 그거 없으면 뭔가 이상할 정도로. 지금 핸드폰 없으면 생활 안 되잖아요. 이 정도 문화로 망대를 잡아버렸어요.
자, 그러면 그 문화를 우리가 하지 말고 보지 말고 아예 사용하지 말자? 그 얘기가 아닙니다. 청소년들이 그 문화가 휩쓸려와도 하나님 앞에 우리가 영적인 부분을 고백하고 정확한 복음을 전달할 수 있는 복음을 심겨주자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여러분들이 아셔야 돼요. 렘넌트가 그래서 답입니다, 미래의.. 여러분들의 가족, 가문, 자녀, 후대.. 여러분들 때문에 살아나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드리는 이 복음과 예배가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후대에게 정확한 언약 전달을 해야 됩니다. 어디에서도 살아남고 세상 살리는 주역으로 살아 남도록 정확하게 후대에게 절대 말씀, 영적 예배를 전달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 교회가 금토일 시대의 응답을 받아야 됩니다. 먼 얘기가 되면 안돼요. 교회는 아이들의 뜰, 이방인의 뜰, 기도의 뜰이 반드시 있어야 돼요. 이것이 되어지지 않으면 교히는 점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교회가 될 수 있어요. 현장에 영적인 영향력을 주는 것이 교회인데,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 것이에요. 우리 교회만이라도 이 재앙과 저주를 막아줘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필요해요. 구역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주일예배, 온전한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먼저 복음으로 뿌리 내려서 그 전달을 후대에게, 제자에게 전달해야 됩니다. 그래서 기도할 줄 아는 렘넌트로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받으면서요 사사기 14명의 선지자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사사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언약 전달이 끊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 한 분 때문에 언약이 계속 전달되어서 모든 후대와 렘넌트가 살아날 줄 믿습니다. 이 언약을 오늘 기도제목으로 붙잡고 가셔야 돼요.
자, 결론입니다. 다섯가지를 응답과 체험을 가지고 가세요. 첫 번째는요, 여러분들이 가는 곳마다 오래된 흑암이 무너질 줄 믿습니다. 이 언약을 붙잡고 가야 돼요. 그리고 개인에게 파고든 흑암의 망대를 무너뜨려야 돼요. 망대가 뭐에요? 사단이 만들어 놓은 견고한 진입니다. 그 망대는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의 지식으로 무너지지 않아요. 하나님의 역사로, 성삼위 보좌의 능력, 시공간의 초월, 성령의 역사로 무너질 줄 믿습니다. 그래서 렘넌트의 전 학교, 또 사회로 파고든 사단 문화, 재앙 문화, 저주 문화가 완전히 무너져야 돼요. 앞으로 올 미래에 재앙이 또 들어닥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미리 꺾을 수 있는 것이에요. 왜 목사님 오지도 않는 재앙을 온다고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반드시 후대에 전달되는 재앙과 저주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져야 돼요. 그러면 미리 우리가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줄 믿습니다. 그 언약을 붙잡아야 돼요. 더 이상 우상, 질병, 가난, 무능은 전달되지 않고, 영원하고 연결되기 때문에요. 지옥의 배경이 있는 사람들을, 그 사람들을 도와줘야 돼요. 빠져나오게.. 얼마나 현장이 어렵습니까? 어떤 분들은 그래요. 아이고, 목사님.. 내 살기도 바빠요. 237, 5천 종족 너무 먼 얘기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응답 받고 기도해서 말씀이 성취되면 그게 바로 237, 5천 종족과 연결이 되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이 응답 받으면 여러분들의 가정이 살고 개인이 살고 가문이 살고 현장이 살고 직장이 살고.. 하나님은요, 여러분 한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고백하세요. 안된다는 생각? 하지 마세요. 될까? 생각하지 마세요. 믿음 붙잡고. 복음 붙잡고, 믿음 고백하면 하나님이 당연히 하신다! 그 언약을 붙잡아야 돼요. 오늘 반복되는 재앙과 저주, 무엇이 있습니까? 무엇이 여러분들을 힘들게 합니까? 어떤 가문, 가정의 문제가 있습니까?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고 기도해서 응답 받고 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주시고 절대 말씀으로 한주간 붙잡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알게 모르게 우리는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불신앙이 무너지며 반복되는 문제와 저주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 이름을 부를 때 완전히 꺾이고 무너질 줄 믿습니다. 한주간동안 우리의 소견대로, 생각대로, 경험대로, 그리스도에 앞 선 것들을 다 내려놓게 하시고 언약 붙잡고 믿음을 고백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구역, 구역 모든 예배를 통해서 구역이 살아나며 지역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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