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ttadivision.sports.or.kr/index.do#"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ttadivision.sports.or.kr/index.do#"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d8d0a8d4a5ea2a507a962cedb946a0cfc7e6476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d8d0a8d4a5ea2a507a962cedb946a0cfc7e64762" data-origin-width="754" data-origin-height="126"></a></div><hr data-ke-style="style5"><p>이 게시판에서는 회원, 운영진 및 기타 개인의 신상 정보를 묻는 질문, 그 외 상식에 어긋난 질문 외에는 모든 종류의 질문이 허용되며, 운영진도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간섭하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질문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글 작성시 이 공지사항을 지우고 글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p><hr data-ke-style="style5"><p> </p><p>안녕하세요 ! </p><p>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국민학교 시절 소년체전(전국랭킹 7위)까지 출전했었는데, 이제 딸아이에게 </p><p>탁구좀 가리켜 볼려고 합니다.근데 어떤 라켓 및 라버를 사야 될지 좀처럼 감이 없네요.(제가 또한 일본식 펜홀더를 했기에)</p><p>세이크핸드 라켓 및 러버 추천 부탁 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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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홀더사용자가 "너무, 가벼워요. 더 무겁고 빠른 것도 쳐보고 싶어요." 할 때까지일 것 같습니다. 체격이 충분히 커지면 (린윈루나 하리모토 선수가 10대 후반에 더 잘 했듯이, 또 여러 스포츠 종목에서 어릴수록 더 유연해서 더 잘하듯 했던 경향이 커지는 것처럼 탁구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만 아직 여자탁구에서는 일본의 몇몇이 그럴 가능성을 조금 보여주기만 했네요.) 그리고 자이로 볼 등으로 아랫팔 힘을 기르고, 스스로 재미있어 하기만 하면 우선 아버님 것을 쳐보고 판단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신유빈 선수의 경우에는W968을 쓰고 있지만, 오히려 비스카리아 계열이 더 잘 어울릴 것이라는 평들을 더러 들어봤듯이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빠른 몸놀림이 뛰어난 전지희 선수와는 달리) 몸집을 키우고 근력을 통해서 W968로도 여성이지만 힘을 내고자 하지만 팔꿈치 등에 무리가 오고는 하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점착을 쓸것이 아니면 추천 드리지 못할것 같고요.(점착러버를 제대로 가르쳐 줄 코치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초등선수~고등선수까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라켓이 비스카리아인데,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시작단계부터 파워가 없다고 ZLC급 아우터 라켓을 사용하던 선수들은 파워가 생기면 비카 & 이너 라켓으로 바꾸더군요. 지금은 예전처럼 합판으로 먼저 레슨을 하는 추세는 아닌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카+로제나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리케인롱 라이트(그립이 얇음)에 로제나도 좋아 보입니다.
첫댓글 Swat Kids 에 테너지64류(베가 아시아/헥서 플러스) 아무거나!
이렇게 구매했어요. 스왓키즈에 베가아시아 초등 2학년 여아~ ㅎ 혹시 스왓키즈는 몇학년까지 사용가능할까요?
@불곰홀더 사용자가 "너무, 가벼워요. 더 무겁고 빠른 것도 쳐보고 싶어요." 할 때까지일 것 같습니다. 체격이 충분히 커지면 (린윈루나 하리모토 선수가 10대 후반에 더 잘 했듯이, 또 여러 스포츠 종목에서 어릴수록 더 유연해서 더 잘하듯 했던 경향이 커지는 것처럼 탁구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만 아직 여자탁구에서는 일본의 몇몇이 그럴 가능성을 조금 보여주기만 했네요.) 그리고 자이로 볼 등으로 아랫팔 힘을 기르고, 스스로 재미있어 하기만 하면 우선 아버님 것을 쳐보고 판단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신유빈 선수의 경우에는W968을 쓰고 있지만, 오히려 비스카리아 계열이 더 잘 어울릴 것이라는 평들을 더러 들어봤듯이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빠른 몸놀림이 뛰어난 전지희 선수와는 달리) 몸집을 키우고 근력을 통해서 W968로도 여성이지만 힘을 내고자 하지만 팔꿈치 등에 무리가 오고는 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베가 아시아보다 "K9 터보" (안드로)를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Bigpool 답글 감사합니다 ㅎ 다음에는 K9터보 구매하겠습니다.
허리케인 롱 라이트에 로제나나 S1 베가 아시아같은게 있겠네요
중국 선수들은 어려서부터 중국러버로 적응시킨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네요. 자세가 더 임팩트 실린다고 들었어요.
티모볼 주니어에 테너지64가 가벼워서 좋을것 같네요
도닉 옵차로프 익스클루시브 카본에 c1 양면이나 로제나 양면이 괜찮을거 같아요~~~
선수시키실거면 최대한 중국러버로 안나가는 라켓이 좋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점착을 쓸것이 아니면 추천 드리지 못할것 같고요.(점착러버를 제대로 가르쳐 줄 코치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초등선수~고등선수까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라켓이 비스카리아인데,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시작단계부터 파워가 없다고 ZLC급 아우터 라켓을 사용하던 선수들은 파워가 생기면 비카 & 이너 라켓으로 바꾸더군요.
지금은 예전처럼 합판으로 먼저 레슨을 하는 추세는 아닌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카+로제나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리케인롱 라이트(그립이 얇음)에 로제나도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