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自殺), 진짜 살고 싶은 사람들...진짜 사는 길!”
왠지 모를 우울증에 빠져 수없이 자살을 시도했던 그 아이는 만날 때마다 항상 고백했습니다. “정말 살고 싶어요. 혹시나 이 고통을 벗어나 살까 싶어서 자꾸만 죽음 앞에 서게 됩니다.” 살고 싶어서 자살을 시도했다는 그 아이의 눈가에는 현실의 고통을 벗어나 살고 싶은 눈물이 맺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아이를 살리고 싶어서 언제 어디서든 연락만 하면 달려가곤 했습니다. 특별한 일을 해 준 것이 아니라, 그냥 함께 있어 주고 하나님께서 성경에 알려주신 영원히 사는 길을 전해주었을 뿐입니다. 그런 고통을 속에서 그 아이는 영원히 사는 길을 택했습니다. 지금도 죽음을 생각하는 후대들을 만날 때면 그 아이의 고백이 귓가를 울립니다. “정말 살고 싶어요...그래서 자꾸만 죽음 앞에 서게 됩니다...”
지난 9월 27일 한국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한국의 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더 가슴 아픈 것은 10대부터 30대까지 사망원인 1위가 자살로 나타났습니다. 표준인구 10만 명당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에서 한국은 23.6명을 기록해 OECD 회원국 평균 11.1명의 두 배가 넘는 수치였습니다.
과거에 비해 부족함이 없는 환경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불행과 절망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후대 세대를 가르쳐 MZ(밀레니엄 Z시대) 세대라고 말하지만, 누군가는 우리 후대들은 밤의 문화에 사로잡혀 아침의 활력을 잃어버린 Morning Zero 시대가 되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밤 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10-20대의 마약 범죄와 마약성분 처방이 급증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9월 경찰청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10대 미성년자에게 처방된 펜00 패치 건수는 2019년 22건에서 2020년 624건으로 1년 만에 28배 이상 급증했고, 20대 처방 역시 2020년 2만4000여건으로 같은 기간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1959년 개발된 펜00은 마약성 진통제로 말기 암처럼 극심한 고통을 겪는 환자에게 주로 처방되는데 마약의 끝판왕으로 통하는 헤로인의 100배, 모르핀의 200배 이상의 효능을 갖고 있으며 주로 치료 마지막 단계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펜00에 중독되면 금단 증상과 함께 구토, 피로감, 두통, 호흡억제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특히 산소 공급이 줄어 뇌 일부를 손상시키는 것으로도 알려졌는데 중독자들은 필라델피아 거리의 좀비들처럼 걸으며 펜00 부스러기라도 찾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게 된다고 말합니다. 특히 미국 18~45세 청장년층의 사망원인 1위가 펜00일 정도로 자살이나 총기 사고, 차량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보다 더 많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21세기 미래 문제 가운데 가장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도 정신병과 자살문제라고 세계보건기구(WHO)도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 자살에서 해방되는 길은 없는 것일까요?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답을 주고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자살하고자 하는 마음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요? 사람들은 말하기를 희망이 없어서 자살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그 문제에 대한 답이 없어서 자살하는 것이 아닐까요? 파스칼은 『팡세』에서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속에는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고기가 물속에 살아야 하듯이,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창조된 인간이 사탄의 속임수에 빠져 하나님을 떠나 사탄이 가져다 준 흑암과 혼돈과 공허라고 하는 운명의 굴레에 빠져 버리게 된 것입니다. 결국 사탄이 이끌어 가는 인생의 목표는 멸망과 죽음과 지옥입니다.(요한복음10:10) 그러니 자살은 해결책이 아니라, 사탄의 또 다른 속임수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눈에 보이는 삶이 전부라고 말하지만,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은 우리에게 육신의 삶이 전부가 아님을 말해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인간이 죽음에 이르게 된 배경과 그 죽음을 가져다 준 인생 문제에 대해 해답을 알려줍니다. 인간 불행의 모든 문제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영적인 눈이 어두워지고 육신의 눈만 밝게 되어 육체의 소욕에 지배받고, 그 운명이 사탄의 권세 아래 놓여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근본이 바뀌어야만 인간의 문제는 해결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할 때 행복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면서부터 모든 문제가 시작되었고, 저주와 재앙과 고통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정신문제가 오는 것이 아닙니다. 의사가 없어서 불치병에 걸리는 것도 아닙니다. 밤새도록 즐기는데도 마음이 허전하고 안식이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렇게 자녀 교육을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자하고 몸부림치는데도 왜 우리의 후대들은 점점 흑암에 물들어가고 있습니까? 또 성공했는데도 왜 자살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까? 교육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하나님을 떠나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평안과 쾌락은 아무리 좋다 해도 잠시뿐인 것이고, 순간적인 만족이지 참된 행복이 될 수 없습니다. 그 후에는 반드시 허무와 저주, 더 큰 불행이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왜 이런 불행 속에 살아가야 합니까? 불행을 가져다주는 장본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그 이름을 사탄 혹은 마귀, 귀신이라고 합니다. 악령 혹은 미혹의 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인간의 죄와 운명,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주셨습니다.(마가복음10:45, 로마서8:2) 믿는 자마다 영원히 함께 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요한복음14:6, 요한복음1:12) 참된 왕으로 오셔서 사탄의 권세를 꺾으시고 그 손에서 해방되는 길이 되어주셨습니다.(요한일서3:8, 히브리서2:14-15)
누구든지 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불행의 고통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나의 주인으로 믿고 영접할 때 그토록 빠져나오고 싶었던 운명이 바뀌게 되고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얻을 수 없었던 참 행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 성공의 길, 참 행복의 길입니다. 이 놀라운 구원의 축복 속으로 지금 당신을 초대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그 해답을 지금 주시기 원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11:28-30)
성경이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는 것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한일서4:9-10)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한복음20:31)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한복음5:39)
하나님(창조자)은 정말 없다고 생각하십니까?과연 인간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날까요? 과연 죽음 이후의 영원한 세계는 없을까요? 성경은 지옥과 천국이 있다고 하는데 만에 하나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보다 당장 내가 당하고 있는 이유없는 불행과 고통의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죽하면 고통당하는 인생을 사주팔자 운명이라고 했을까요? 도대체 인간 불행의 진짜 문제는 무엇일까요? 혹시나 그 불행이 나 때문이 아니라, 어떤 다른 영적존재에 의해서 주어진 것이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행복한 영적존재로 창조되었음을 밝혀줍니다. 그래서 가르쳐주지 않아도 불행이나 고통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현실의 삶은 고통스럽고 불행할까요? 불행을 가져다주는 영적 존재가 따로 있기 때문이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존재가 바로 사탄 혹은 마귀요, 그 졸개들이 귀신들입니다. 사탄은 오늘도 지구상의 모든 인간에게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을 퍼부으면서 인생을 저주와 재앙, 지옥과 불행의 고통속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 땅의 모든 인간이 불행의 근원인 사탄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은 오늘 당신에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한복음14:1)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하나님 만나는 길되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사탄의 모든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리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영원한 천국 백성으로 이 땅에 사는 동안 천국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됩니다.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로마서10:11-13)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전서2:4)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양자파동의 소리치유
지난 2월 8일 심장 대동맥 파열로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송석원 박사의 집도아래 치환수술이 순조롭게 집행되어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부족하고 연약했음에도 전국과 세계의 전도자들이 기억하고 치유를 위한 간절한 기도에 동참해주었음에 무한 감사한다. 퇴원 후에 무려 5개월 동안 수술부위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 등 쪽에 통증이 계속되어 30분 이상을 앉아 있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다. 교회사역도 어려웠고 대외사역의 요구를 따라가지만 현장에서는 허리를 쉴 곳을 찾아 누워있다가 행사에 참여하곤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 선교사의 아내가 군산에서 힐스템이라는 건강 센터를 운영하는데 ‘양자파동기’가 있어 경락 12군데를 통하게 한다는 말을 듣고 반신반의 하며 찾아갔다. 경락(經絡, Meridian)은 인체 내의 기혈(氣血)이 흐르는 통로와 거기서 흩어져 나온 통로인 경맥(經脈)과 낙맥(絡脈)을 아울러 부르는 말로 고대 중국 및 한의학에서 인체 내의 기혈의 여러 통로 및 다양한 작용점과 관련해서 이를 인식하기 위해 고안되어왔다고 한다. 양자(量子)는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의 최소량의 단위인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에너지이고 에너지는 진동하는데 그것을 파동(波動)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물질도 햇빛도 소리나 말도 파동이고, 전기도 파동이고, 생각도 파동이고 마음도 파동으로 존재한다. 우리 몸의 각 장기 60조 세포들이 나름대로 저마다 파동이 있어 고유 주파수 곧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양자파동기(Quantum LST : Life Signal Transduction )는 세상에 존재하는 신체 세포의 에너지의 진동 고유 주파수를 알아내어 주파수의 결맞음이 틀어진 것을 잡아주고 생체리듬을 활성화 시켜주는 치유 기술이다. 전기적 소리 파동을 통해 손상된 장기를 복원하는 것으로 인체의 질병 주파수를 찾아 질병도 찾아내고 경혈의 막힌 곳을 풀어주는 역할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그 양자파동기의 연결선이라고는 시계줄 같은 4개의 끈을 손목과 발목에 시계 차듯이 걸치면 되고 1시간 정도 누워 있으면 되었다. 전기가 찌릿찌릿 오거나 따뜻한 열감도 없고 그냥 그렇게 한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내 몸에 변화가 일어났다. 그렇게 고통스럽던 등의 통증이 연기처럼 사라진 것이다. 그동안 한의원과 마사지샾을 다니면서 도움을 받았었는데 그만 짧은 시간의 에너지 소리파동으로 통증에서 자유하게 된 것이다. 체험 시간에 소리는 전혀 나지 않았지만 사실은 엄청난 경락의 소리파장이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나중에 확인하였다. 이런 치유역사는 성경과도 일치하는 내용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요1:1)는 소리파장으로 세계는 창조되었고 만물은 에너지 파장으로 서로 간에 교류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동안 소홀하게 보았던 소리의 파장이 내 몸의 치유에 응답으로 오기 전에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생명을 찾는 역사가 소리속에 들어 있었다. 여리고 성이 무너질 때의 소리 파장이나 이 땅에 고통받는 언어장애자에게 ‘에바다(열리라)’소리 파동을 보내시므로 회복하시는 역사외에도 많은 증거를 찾아 낼 수 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게 나타난 양자파동의 소리치유는 참으로 신기한 일이고 여기에서 많은 언약메시지가 찾아지고 있다. 메시지들을 때 소리파동이 전달된다. 진실로 아멘 할 때 그 소리는 내게 진정한 치유로 역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