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김종배(미카엘)]

주저하지 말자.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우리 신앙의 선조들을 만나는데 무엇을 주저하리오.

머무는 성지 곳곳마다 주님과 성모님이 미천한 저를 기다리고 계시는데...

설령 힘들고 어렵더라도 그 분께서는 결코 외면하지 않으리라.

집 나간 탕자도 온 마음을 다해 맞이하시는 분이신데

4월25일 그날까지 착실하게 손에는 묵주를 들고 또 몸을 만들면서

주님과 성모님을 만나는 기쁨을 기다리라.

아래 19번과 20번은 지난해 KBS인간극장에 나왔던, 부인이 시각장애인인 부부마라토너입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제주가마동 회원들의 기도만이 저를 서울대교구 성지순례222킬로미터 울트라에 완주하게 할 수 있습니다.

20	김효근[필립보]	남	인천 연수	가마동	2014-02-03
19	김미순[아녜스]]	여	인천 연수	가마동	2014-02-03
18	박수택	남	경기 부천	인천지맹	2014-02-03
17	김종배	남	제주 제주	제주가톨릭마라톤동호회	2014-02-03
16	김구현	남	서울 강서	가톨릭/강남지맹	2014-02-03
15	유용근	남	서울 강남	강남지맹,해피레그	2014-02-03
14	소재홍	남	서울 마포	가톨릭마라톤	2014-02-03
13	김종대	남	서울 용산	강북지맹.고구려마라톤클럽	2014-02-03
12	조의승	남	경기 고양	가톨릭마라톤	2014-02-03

 

[쇠침쟁이요셉]

조드라정
어떵허민 조코?

홀 쑤 으쭈,
기도로 떼 써사주.
지난 해 100Km땐 9일기도 먹었는데
요번에는 더 빡쌘 걸로,
54일 기도로 성모님께 가겠습니다.
3월2일부터 54일 기도 들어갑니다.

[뿌리깊은나무김승호]

저도 재호행님과 함께 54일 구일기도 바치며 응원하겠습니다.
김종배회장님은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저희들의 간절한 믿음을 저버리지 마소서

[김종배(미카엘)]

맞습니다. 그 먼 길을 완주하는 일은 오로지 많은 분들의 기도의 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Gabrile]

회장님의 완주를 기원합니다.
또한 달려도 손에 떨어지지 않는 가벼운 묵주기도 하나를 새로 장만해야 겠습니다.

무엇인가에 뜻을 두어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열정
그것은 하느님의 우리를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쇠침쟁이요셉]

무엇인가에 뜻을 두어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열정
그것은 하느님의 우리를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글 너미 조오타

[뿌리깊은나무김승호]

맞습니다.
가마동의 매력은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한결같이 노력 하는 자세입니다.

[김종배(미카엘)]

남보다 썩 잘달리지도 못하는 초보도
남처럼 할수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