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조금있었지만 날씨는 더 좋을수 없을만큼 파랬습니다.^^ 방학시작 첫 토요일 가까운 타우랑가 마리나에 모여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마리나는 타우랑가 어디서 오시던 쉽게 접근하실수있는 낚시포인트입니다^^
파란하늘, 시원한바다. 여기계신 모든분들 모두행운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사실 며칠전 낚시채비도 할겸 모이신 가족들과 샵에가서 낚시대, 바늘등 구매하고 사무실에서 시연회?도 했는데 오늘 그덕에 어느정도 스스로 하는아이들이 많이 보입니다ㅎ 역시 연습, 학습, 반복. 이게 답입니다ㅎ
워낙 물고기들 사이즈가 크지않았지만 손맛들은 거의다 한번씩 보신것같습니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름의 방법으로 낚시하는 연습생들이 생깁니다ㅎㅎ 군대가면 소총잘다룬다고 칭찬좀받을것같은 자세네요^^
낚시후 간단한 간식타임까지 오늘하루 좀 쌀쌀했지만 잘 보내셨기를 바라며, 가족별로 낚시계획있으신분들 장소, 채비 등 궁금한것들 언제든 문의주셔요~
첫댓글 오늘잡은 카와이 홈스테이맘 드렸더니 요리를 너무잘해서 드셨네요^^
담에는 저도 잡아 직접 요리해 먹고 싶네요 ㅎㅎ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낚시 장비가 없어서 참석을 못했는데 겨울이 오기전에 참석할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사진만 봐도 날씨가 끝내줍니다 ^^
경치가 그림이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성주 메인사진을 못올렸네요:( 성주도 학교친구만나서 잘놀고 들어갔습니다^^또 소식자주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