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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주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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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다시 오고 싶은 선비의 고장 영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주가좋아 추천 0 조회 85 10.10.26 17:4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

 

지난 10월 10일 풍기인삼축제기념 제33회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요강에는 10. 5. 18:00로 참가 신청을 마감하려던 것을  하루 연기,

다음날 6일 13:00에 신청 마감하면서부터...

 

참가신청을 하고 입금하지  않은 동호인들에게

당일18:00까지 입금되지 않은 팀에게는 조 편성을 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2회 보냈음에도 각 부 참가 신청을 하고

입금하지 않은 팀 총 50여개 팀에 대하여 어떻게 처리를 할것인가

고민을 하면서.....

 

누군가가 

꼭 실천해야 할 스포츠 기본문화를 영주에서 실천해보자는

협회 젊은 임원들의 의견을 반영 신청접수를 마감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부터

각 부 임원들에게 문의 전화가 폭주하면서   

지금신청해서 입금조치하면  접수를 받아주느냐며

애걸부터 호소형까지 무려 100여개 팀..... 

 

그래도 대회 요강을 준수해서 신청을 마감한 결과,

개나리부 77개, 오픈부 79개, 신인부 109개 팀 등

총 270여 팀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대회 전날 밤부터 비가 내린 관계로 차질이 생겨

인근 봉화와 예천관내까지 코트 배정을 받아 경기를 진행하면서,

불평 없이 협조해주신 선수 여러분 덕분에

9일 23:00경까지 개나리(여성)부, 오픈부를

10일 22:00경까지 신인부를 끝으로 별 사고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대회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해를 거듭할 수록 보완하면서 

만나고 싶고, 보고 싶고, 기다려지는 대회로 계속 성숙시켜 나가겠습니다.

 

본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한 김주영 영주시장님,

테니스를 사랑하신 이 지역 장윤석 국회의원님 

시의회 김인환 의장님, 경상북도 도의회 박성만· 김종천 의원님

황병직 시의원님을 비롯한 여러 시의원님,

영주시생활체육회 이영호 회장님, 체육회 강한구 부회장 및 권오영 사무국장님,

먼 곳에서 영주까지 찾아주신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엽합회 김문일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국민생활체육 경상북도테니스엽합회 최태식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님 이하

모든 임원진들과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 !

사랑하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

함께 기쁨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풍기인삼축제기념 제33회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결과 >


개나리 부

     우   승 : 고경숙(영주 스타),   임경연(영주 스타)

     준우승 : 김기모(서울) ,  지남용(서울)

     3    위 : 김미정,   박영미

                임성년,   오정열

     8    강 : 허점이,   최향심

                최점례,   이서영

                김정숙,   김선화

                윤기숙(제천), 김종도(수원)

        

오픈 부

     우   승 : 이용식(대구),  박경하(대구)

     준우승 : 남승환,          정경식

     3    위 : 이상윤,          김재정

     8    강 : 김정호,          윤태일

                이일성(대구),    김강현(부산)

                이욱한,           이선무

                이현호(문경),    김영운(청주)


신인 부

    우   승 : 이상찬(영주 수요),  진병국(영주 수요)

    준우승 : 황동준(대구 태산),  김종식(대구 태산)

    3    위 : 홍영주(영주 럭키),  권재영(영주 럭키)

    8    강 : 김기영(영주 럭키),  임재섭(대구 상록)

               박재일(충주 오뚜),  조권식(충주 오뚜)

               이재철(포항),         박희원(대구)

               장순기(포항 달빛),  우평진(포항 달빛)


테니스를 사랑하고 동참해주신 동호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 대회는 조금 더 잘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 10. 12

        영주시테니스연합회 임원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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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9 10:07

    첫댓글 협회장님 글 잘일고 갑니다 늘 테니스발전을위하여 노력하시는 회장님 대회기간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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