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AAVP-7A1 w/EAAK (Enhanced Appliqué Armor Kit) (1/35 HOBBYBOSS MADE IN CHINA ) PT3

[mirageknight [왕성국]]

PT2에 이어

(5) EAAK 증가장갑

    

      [AAVP-7A1 w/EAAK 에도 말해주듯 이번 제품에는 EAAK 장갑이 별도 재현되어 있다]

이 제품의 제목인 AAVP-7A1 w/EAAK 에도 말해주듯 이번제품에는 EAAK 장갑이 별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부품의 디테일은 최고라 할만하다 빽빽하게 재현된 리벳들과 볼트 재현이 아주 좋다]

악어의 거친 피부를 연상케 하는 에플리케아머는 별도 금형으로 제작하여 런러한판에 다 넣어주고 있습니다.

예전 1992년도에 나온 타미야 제품에서는 이 부분 재현을 해주지 않아서 아쉬움을 더해주었고 이어 드래곤의 자회사인 레진회사 기린에서 한때 타미야 제품에 쓸수 있는 레진부품으로 출시되긴 하였지만 레진 특유의 수축으로 인해 딱 맞지 않고 가격 역시 비싼데다고 국내에 수입도 소량만되어 이를 재현하려면 천상 자작하는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부 헐 부분 측면의 장갑과 상판의 덮개 부품도 별도 분리되어 있다]

이후 이를 카피한 트럼페터 제품이 잠시 국내에 유통되기도 하였지만 타미야 제품을 마피하긴 했어도 트럼페터

 초기 제품이라 단차가 심한지라 아쉬움을 더해주었던 이 아머를 하비보스에서는 정확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미 차체에 장갑 장착을 위한 어태치먼트 까지 재현한 제품을 미리 출시하기도 했던 하비보스는 이번에 그에 에플리케 아머를 재현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AAVP-7A1 제품의 결정판이란 타이틀을 검어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사출된 에플리케 아머는 디테일이나 형태나 매우 정확합니다. 특히 아머 곳곳에 재현되어 있는 볼트머리 재현이나 패널라인 그리고 굴곡까지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으며 트럼페터 제품에서 아쉬움을 주었던 단차 역시 말끔하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스치로풀로 감싸진 부분이 뭔가 했더니 발걸이 등 부러지기 쉬운 부품들을 싸놓은 것이다]

AAVP-7A1 w/EAAK 란 제목에서 볼 수 있듯 이 제품은 에플리케 아머를 장착한 타입이나 장착하지 않은 타입중 택1해서 조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싼돈을 주고 산 제품을 장갑을 장착하지 않은 타입으로 만들 사람은 없겠죠…?

(6) 에칭부품

    

        [엔진 메쉬 재현을 위한 에칭부품이 한벌~ 에칭부품의 생명은 얆은 느낌은 좀 적은것이 단점]

중국제 하면 흔히 기본으로 들어있는 에칭부품이 이 제품에도 한 벌 들어 있습니다.

바로 엔진테크의 메쉬재현을 위해 에칭부품이 들어 있는데 이미 트럼페터나 다른 하비보스 제품에서 봐왔듯 얆고 샤프한 에칭부품의 이미지는 덜하지만 없는것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듯 페리스코프 부분은 죄다 투명부품으로 분리 재현하고 있다]

앞서 이야기했듯 각종 페리스코프와 관측창 및 센서창은 별도 부품으로 분리하여 투명부품으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7) 데칼 및 메뉴얼

     

[데칼은 중국제로 미해병대의 마킹만 재현하고 있다. 이라크  참전차량과 코소보 작전 참전 차량을 재현]

데칼은 작은게 들어 있습니다. 중국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데칼은 그런대로 품질은 쓸만해 보입니다.

조종석의 계기판과 내부 인테리어에 부착하는 각종 경고문과 더불어 미해병대의 코소보 참전 마킹과 이라크에 참전했던 미해병대 마킹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AAVP-7A1 w/EAAK 경우 이를 운용하는 나라가 꽤 많은데 미해병대 마킹만 재혐하고 있어 좀 아쉽네요… 특히 미해병대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AAVP-7A1 운용국인 한국 해병대 마킹정도는 넣어주어야하지 않을지 하는 아쉬움이…

메뉴얼은 솔직히 엉망 입니다. 인쇄는 잘되어 있지만 구성이 개판인데 인쇄를 잘못했는지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잘 찾아보면서 조립해야 합니다.

[중국제 제품에는 언제부터인지 메뉴얼 외에 도색 3면도가 들어 있는데 역시 트럼페터와의 연관성을 지울수 없는 부분이다. 메뉴얼는 구성이 개판이다.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잘 보고 만들어야 낭패는 줄일수 있다 도료번호는 군제락카로만 나와 있는것도 아쉬운 부분중 하나]

3.   단점

전체적으로 하비보스의 이미지를 한층더 업시켜주는 비장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 입니다.

특히 초기제품들에서 보여지는 어정쩡한 디테일이나 두리뭉실한 사출상태등이 많이 개선되었고 고중면에서도 꽤 많이 신경을 썼음을 잘 알게 해줍니다.

다만 아직까지 샤출면에서는 부족함에 보이는데 일단 날카로움이 요구되는 모서리의 경우 샤프한 맛이 떨어지고 여전히 두리뭉실하거나 뭉특한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부품간의 두께 역시 여전히 두꺼운데 살이 얆은 철판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지나치게 두껍게 사출된 부분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차체가 너무 펑퍼짐하게 뽑아져 나온게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드는데 타미야나 트럼페터제 보다 옆으로 더 넓어 보이고 짧아 보여 그런 의심을 더하게 하는듯 합니다.

자세한 것은 직접 제작해서 비교해보면 더 잘 알수 있을 듯 합니다. (지금 열심 제작중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가격인데… 초기 하비보스 제품을 수입하던 우주모형판의 경우 무려 56,000원.!! 이후 병행수입으로 수입된 뉴하비판으로는 좀 낮아져서 44,600 원 이라는 소비자 가격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샤프함이 떨어지는 중국제품 치고는 상당히 비싼 가격입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이를 재현한 희귀성을 생각하면 꼭 비싸다고만은 하기에 힘든 가격이긴 해도 좀 부담되는 가격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4.   미라지의 평가

주로 밤샘 작업을 많이 하는 터라 새벽이면 출출함 을 달래기 위해 야식으로 국수를 많이 먹는데 얼마전에 자주 가던 국수집에 가서 주문을 할려고 보니 주문받는 사람 말투가 어째이상…비빔국수란 말을 못 알아 듣는 것이 아닌가..?

계산하면서 주인아주머니께 물어보니 중국사람 이란다…. 음식점에서 중국동포 보는건 이제 예삿일이 아니였지만 100% 국적이 중국인을 일하는 사람으로는 보는 것은 드문일이라 다시 물었더니 근처 학교에 다니는 중국학생 알바란다.. 한국사람보다 임금이 싼 중국동포보다 더싼게 바로 중국인 학생이라는데..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점심 먹으로 간 삼계탕 집에도 한국말 못하는 중국사람이 주문받더라.. 자세히 보니 최근 우리생활에 중국제 아닌게 없다.. 내가 쓰는 키보드부터 보고 있는 LCD 모니터 그리고 손수 조립한 피씨의 메인보드도 중국산… 그뿐이랴 우리 먹거리에서 중국산 아닌게 있을까..?

이러다 마누라도 중국산으로 수입해오는게 아닐지.. 물론 농담이지만..

하지만 모형계에서 만큼 이미 중국산 제품의 침투는 일반화된 사실인 것은 확실하다. 십수년전 보따리 상을 통해 일부 들어오던 짝퉁 중국산 제품들이 이제는 어엿한 정품 제품으로 모형계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으니 말이다.

[좀 비싸긴 해도 전체적인 프로포션이나 디테일은 상당히 뛰어난 제품이다. 이제 중국제라고 무조건 무시하긴 좀 그런듯..]

물론 아직까지 중국산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내가 아는 어떤 분은 여전히 타미야나 하세가와 같은 일본제 모형을 최고로만 치고 국산 아카데미 제품조차 신뢰하지 않으니 말이다.

하지만 중국산 제품은 저렴함을 무기로 어느덧 모델러의 마음을 조금씩 빼앗기 시작한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수년전부터는 아예 고품질을 무기로 서서히 일본제품이나 국산제품이 차지하던 영역을 넘어오고 있는게 또 지금의 현실이다.

모형쪽으로 보자면 더 이상 중국 제품은 싸지 않다. 이미 수년전 바뀐 노동법으로 인해 싼 입금을 무기로 저가 제품을 만드는건 어렵게 되었다.

그래서 택한 것이 바로 제품품질의 고품질화.. 그리고 아직 다른 업체들이 손대지 않은 아이템만을 골라 속속 뽑아내고 있는것이다.

최근 트럼페터나 하비보스들이 바로 그런 경우이다. 이미 타미야나 드래곤이란 거성이 차지하고 있는 정통 스케일이란 공통된 모형영역을 가지고 경쟁해야하는 두 업체는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을 떨쳐내기 위해 앞서 이야기한 레어아이템을 골라 제품화 하는 한편 일본이나 해외의 유명 모형 개발자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모델러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적극 개발하는데 열심이다.

특히 이 두업체는 모형시장 크기로 유명한 일본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한편 모델러들이 원하는 아이템을 절묘하게 제품화 하는데 적극적인데 비록 아직까지는 경험의 부족으로 일본제품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워낙 열심히 하고 있고 투자 역시 막대한지라 이들 실력을 쫓아가는데 불과 5~10년안이면 충분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는 것이 지금의 모형계의 현실 입니다.

실제로 이번 리뷰한 하비보스 제품의 경우도 그런 경우라 할 수 있는데

과거 트럼페터의 카피에 열심이던 하비보스는 중국 특유의 산자이 문화 山寨文化(산채문화; 단순한 가짜와는 구별되는 새로운 형태의 복제품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어 형성된 중국의 사회적·문화적 현상을 가리킨다.) 와 결합한 독특한 사업개념으로 나름대로 독특한 아이템들을 개발하여 급성장하고 있는데 이는 나쁜말로는 ‘불법카피’ 이지만 긍정적인 표현으로는 벤치마킹에 해당되는 말로 하비보스 같은 후발주자 들이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해주는 중요한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비보스 는 단순히 카피에만 치우치지 않고 나름대로 독창적인 아이템 개발에 힘써오고 있다는게 다른 중국업체들과 구분되는 차이 입니다.

[내부가 잘 재현되어 있어 헷치를 살짝 열어두면 내부가 잘 보여 멋진 포즈를 연출할수 있다. 이제 제대로 된 해병대 인형만 구하면 ...]

이번 제품만 하더라도 출시를 예고했을때는 단순히 타미야 카피 (혹은 트럼페터 카피?) 로 생각했지만 막상 물건을 받아 살펴보니 나름대로 독창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는 점이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 부품의 재현이나 슬라이드 금형을 이용한 차체나 포탑 그리고 총구의 재현까지 정교하게 재현한 부분등은 기술적으로도 꽤 많은 발전을 하고 있음을 잘 알게 해주는 부분들 입니다.

더구나 아직까지 인기에 비해 이렇다할 제품이 없는 AAVP-7A1 를 아이템화 했다는 점은 나름대로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증가장갑을 장착하지 않아도 충분히 멋있지만 여기에 추가장갑을 씌우면 더 폼날듯..]

하지만 역시 고질적인 문제점인 베끼기에 바탕을 두고서는 결코 원조를 능가하는 메이커로 성장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게 바로 산자이 문화의 단점이기도 한데 카피는 남이 창조해둔 제품을 복사한 카피일뿐 결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조가 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앞서 이야기 했지만 최근 중국당국이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부가가치가 떨어지는 제조업보다는 전자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등에 더 중점을 두고 있어 십수년전같이 중국당국의 전폭적인 지지가 많이 사라졌다는 점도 이들이 가진 어려움중 하나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들의 선방은 저와 같은 모델러들에게는 꽤 신선한 소식이 될듯 합니다.

이어 등장할 제품들이 기다려집니다.

제품명   : AAVP-7A1 w/EAAK (Enhanced Appliqué Armor Kit)

(1/35 HOBBYBOSS MADE IN CHINA )

 제품코드 : 82414

● 미해병대등에 활약중인 AAVP-7A1 w/EAAK 상륙돌격장갑차를 1/35

스케일로 정밀 모형화

● 정교한 휠 & 연결식 트랙과 스프로킷 휠의 정확한 재현

● 정확한 비례와 디테일의 각부 정밀재현! 정교한 내부 인테리어 재현 뒤쪽

램프 와 상부 헷치 개페선택 가능 

● AAVP-7A1 형의 포탑과 EAAK 아머의 재현 아머장착을 위한 어태치먼트도

같이 재현 (인젝션으로는 세계최초)

●   이라크 참전 및 코소보 참전 미해병대 마킹을 재현한 정교한 데칼 포함

소비자가 : 44,600 원  

완 성 도    : ★★★★☆

( 유일한 AAVP-7A1 w/EAAK 상륙돌격장갑차를1/35 스케일 인젝션 킷으로 재현된 제품으로 하비보스 사의 향상된 실력을 잘 볼 수 있는 제품 )

조립난이도 : ★★★★☆

(부정확기한  매뉴얼 때문에 조립이 쉽지는 않치만 부품 자체는 잘 맞는편..)

가격만족도 : ★★★★☆

(소비지가 44,000원이 넘는 가격은 중국제 치고는 부담스런 가격이지만 희귀성이나 내부 인테리어 재현 그리고 애플리케 아머의 재현등으로 보자면 그런대로 이해는 가능한 가격이다 참고로 일본에는 무려 7500엔 이란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헐~~)

미라지의 전체적인 평가: ★★★★☆ + ★ (정성이 갸륵하다)

( 그동안 산자이 문화라는 독특한 개념으로 타미야나 아카데미 같은 메이커 제품을 불법카피해오면서 급성장한 트럼페터.. 그리고 그 트럼페터 제품을 다시 카피해오면서 동반 성장해온 하비보스는 중국 메이커를 대표하는 업체로 그 성장에 대해서는 살짝 비웃을 사왔던 것이 사실이다. 마치 남의 답을 커닝한 것을 다시 컨닝하는것과 같았으니까..

이들이 제작하는 제품은 대부분 스케일을 줄이거나 늘린 트럼페터의 제품으로 혹자는 트럼페터의 다른 업체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사기도 했지만 최근 정보에 의하면 꼭 그것은 아닌듯하다.

그런 하비보스에서 이제는 워밍업(아님 배울것을 다배웠는지..)이 다

되었는지 독자 개발한 제품으로 출시한 제품이 바로 AAVP7A1상륙돌격장갑차 씨리즈이다.

기본형인 LVTP-7 을 비롯 이미 4가지 바리에이션을 구축해온 하비보스사가 결국 종착역으로 택한 것은 이스라엘의 라파엘사가 개발한 증가장갑을 장착한 AAVP-7A1 w/EAAK 상륙돌격장갑차를 제품화 한 것..

1985년 타미야에서 LVTP-7A1가 최초로 나온 이래 걸프전이 발발하자 이 금형을 개수해 AAVP-7A1 로 나왔고 이를 드래곤의 자회사인 기린에서 개발한 레진제 에플리케 장갑을 인젝션화 시킨 초기 트럼페터 제품이후 등장하는 3번째 AAVP-7A1 아이템이지만 EAAK 장갑을 장착한 상륙돌격장갑차를 완벽하게 재현한 것은 이번 하비보스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 와 포탑의 재현까지 완벽하게 해놓고 있고 신형 궤도는 연결식으로 재현 함은 물론곳곳에 신경쓴듯한 부품들은 하비보스가 이제 정신 좀 차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하다.

그동안 인기에 비해 이렇다할 제품이 없었던 AAVP-7A1 w/EAAK 상륙돌격장갑차를 재현한 결정판 적인 제품으로 현용 장갑차 아울러 해병대 매니아라면 꼭 사야할 아이템중 하나이다. 특히 미해병대 다음으로 많은 이 차량을 보유한 것이 바로 한국 해병대인 것을 안다면 사서 한국 해병대 마킹으로 만들어 보는건 모델러의 사명이라 하겠다)

참고싸이트 및 실기체 자료출처

하비보스 모델 홈페이지 (http://www.hobbyboss.com/)

위키대백과 사전 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Amphibious_Assault_Vehicle)

http://en.wikipedia.org/wiki/Expeditionary_Fighting_Vehicle

http://www.fas.org/man/dod-101/sys/land/aavp7a1.htm

< 글 출처 : 국방일보 신인호, 2009. 4. 20 중 일부 참고 및 발췌 >　

유용원의 군사세계(http://bemil.chosun.com/)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2227.html?p=1&t=3)

http://www.missinglynx.com/reviews/modern/hobbyboss82415reviewab_1.html

내쇼날지오그래픽스 특집 다큐멘터리 메가팩토리 ‘에이브람스’편

완성품 작례가 있는곳

http://armorama.kitmaker.net/modules.php?op=modload&name=SquawkBox&file=index&req=viewtopic&topic_id=132840&page=1

참고서적

세계의 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98 전차연감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8.5.1)

세계의 전차 1946~2000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

취미가 17호 (1993년 1월호)

M1A1 에이브람스  주력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9.8.30 )

ㅇ 한상철, 한기상, CD 롬 : 세계 각국 전차 소개, 현대정공 기술연구소, 1999

ㅇ 유승식, 21세기의 주력병기, (주)군사정보, 1998, pp206~207

* Wrighten By Mirageknight (2009.7.5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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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king [이주훈]]

세밀한 리뷰 잘 봤습니다. 하비보스...앞으로도 많이 발전할 잠재력이 느껴지네요.

[mirageknight [왕성국]]

제 생각입니다만.. 이대로라면 한 5년후에는 킷은 두가지 일겁니다. 중국제냐..? 아니냐.. 획기적으로 우수한 품질이나 희귀아이템 혹은 가격이 아님 다음에야 앞으로 값비싼 일본제나 중간에 끼인 국산 제품은 제작을 포기하고 중국제 킷 유통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독창적인 아이템 인플라를 가진 반다이 나 타미야 하세가와들은 들은 살아남겠지만 수많은 일본 업체들이나 특히 국내 업체들은 생산보다는 차라리 중국제 킷을 수입해서 팔아먹는게 더 많이 남는 장사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중국업체들의 품질향상은 무섭도록 치고 들어오는중입니다. 한때 우리가 주름잡던 신발이나 의류,1회용 라이터 및 안경테들이

[mirageknight [왕성국]]

지금 흔적도 없이 사라졌듯 5년이나 10년후에는 중국제 킷이 보편화되어 이제는 원산지가 아닌 중국산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시기가 올지도 모르지요.. 웬지 씁쓸하네요..

[타쿠미 [문병국]]

상설코너란에 제일먼저 완판된 제품이군요^^나중에 상체부품을 투명부품으로 나와주면 멎질듯한데^^미라지님의 대출혈 덕분에 킷구경잘했습니다~~~

[mirageknight [왕성국]]

생각치도 않게 백만원 넘게 지른덕에 죽겠습니다. 대신 좋은 리뷰라도 올려드려야죵~~

[Ventures [박효준]]

이거 별로 관심없던 제품인데 미라지님 리뷰만 보면 자꾸 지르고 싶어지네요~

[mirageknight [왕성국]]

아니 장갑차 매니아 치고 이걸 기다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설마 유일하게 리모델링이 되지 않았던 제품중 하나지요.. 이번에 하비보스에서 멋지게 뽑아내었습니다. 절 믿고 구매하셔도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Ryan44 [이동섭]]

이 리뷰 보시고 환장하실분들 많겠군요 ^^ 미라지님 리뷰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멋진 리뷰~!

[mirageknight [왕성국]]

감사합니다~~

[밀레니엄 (황병석)]

헉~ 이거 벌써 품절인가요?

[mirageknight [왕성국]]

인기 제품이라 그런지 순식간에 후딱 나거버리네요~~

[첩혈쌍웅[서호석]]

하여튼 보면 안돼....

[mirageknight [왕성국]]

되여되여되여

[스테파노 (서영진)]

지름신의 일등공신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