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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가르치는 장수의 비결
잠언 10:27,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수명은 짧아지느니라
찬송가 191장(내가 매일 기쁘게)
오늘 본문 말씀인 잠언 10:27 말씀에서 장수에 대하여 말씀하며 수명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장수를 축복으로, 단명함을 저주로 생각합니다. 물론 불행하고 병에 시달리고 근심과 걱정이 가득한 채 장수한다면 장수함이 축복일 수 없지만, 그러나 비교적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안한 중에 장수한다면 그것은 축복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장수함에 대하여 이야기를 할 때에 그것은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안한 중에 장수함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운데 장수함도 아니요 하나님을 믿는 자의 장수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의인의 장수함은 장래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게 되는 영생을 예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장수함은 육체적으로, 인간적으로만 축복이 아니요 영적으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큰 축복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성경에 가리키는 바 장수의 비결은 곧 영혼과 삶의 가장 이상적인 삶의 방식이요 축복을 받는 삶의 방식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살펴보는 바 성경이 가르치는 장수의 비결을 살펴보는 것은 우리 육체와 생활뿐 아니라 우리 영혼에 대하여서도 큰 축복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성경이 가르치는 장수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장수하게 해주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수명은 짧아지느니라”(잠언 10: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신앙 그 자체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사랑하는 것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시편 2:11 말씀에서 여호와를 경외함에 대하여 이르기를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자연히 하나님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여 그가 기뻐하는 자가 되려고 늘 힘쓰며, 하나님께서 싫어하고 미워하는 바는 절대로 하지 않으려고 힘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기뻐하시사 그를 장수하게 하시어 이 땅에서 오래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며 살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즐겨 준행하는 자가 장수합니다.
잠언 3:1~2 말씀에 이르기를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누리게 하리라”
고 말씀하였습니다. 잠언 4:10 말씀에서도 이르기를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고 하였습니다. 신명기 6:1~2 말씀에서도 이르기를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들에서 법, 명령, 규례, 법도 등은 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그 말씀에서 명하는 모든 지침과 명령을 사랑하고 준수하고자 힘쓸 때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장수를 주시며 번성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일천 번제를 마친 솔로몬 왕을 축복하려고 꿈에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하신 말씀 중에도 같은 취지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열왕기상 3:14 말씀에,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고 하신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늘 사랑하고 그 법도와 명령을 지키려고 늘 애썼습니다. 그렇게 할진대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전무후무의 지혜도 주시겠고 부귀와 영광도 주시겠지만 한 가지 더 장수의 복도 주시겠다는 조건부 축복의 말씀을 덧붙여주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솔로몬은 나이 사십 세에 변질되어 우상을 섬기기 시작하더니 70세에 세상을 떠난 아버지 다윗보다 장수치 못하고 결국 약 60세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여 늘 가까이 읽고 묵상하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하고자 늘 힘쓰십시오. 그리할진대 하나님께서 장수의 복을 주십니다.
셋째로,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장수하게 해주십니다.
출애굽기 20:12 말씀에 이르기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고 하였습니다. 에베소서 6:2,3 말씀에서도 이르기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고 하였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십계명 중에 두 번째 돌판 중에 첫 번째로 나오는 계명으로서 인간 계명 중에 근본이 되는 계명입니다. 그런데 다섯 번째 계명이 십계명의 다른 계명들과 다른 점은 이행한 자에게 축복의 약속이 덧붙여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네 생명이 길리라”고 축복의 약속까지 더해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들에게 부모 공경을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의 취지로 그렇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십시오. 자기의 생명의 근본인 부모님의 마음을 살피고 부모님의 건강과 행복을 늘 바라며 부모님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여 행하여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는 하나님께서도 복을 내려주시고 특별히 장수의 복을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축복은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부모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늘 힘씀으로써 장수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바 풍성한 복을 받아 누리기 바랍니다.
넷째로, 말을 삼가고 진실과 선행과 화평을 추구하는 자가 장수합니다.
시편 34:12~14 말씀에 이르기를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냐 네 혀를 악에서 금하고 네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지어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입술의 말이 아름답고 진실하며 행실에서도 선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화평을 도모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그의 삶에 생명이 풍성하며 복을 받으며 장수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 입술과 마음과 행실을 돌아보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스러운 열매가 풍성하게 맺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그리할 때에 하나님께서 장수의 복을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다섯째로, 피조물의 생명을 아끼고 돌보는 자가 장수합니다.
신명기 22:6~7 말씀에 이르기를
“길을 가다가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 새가 그의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보거든 그 어미 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되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고 하였습니다. 레위기 22:28 말씀에서도 이르기를
“암소나 암양을 막론하고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에 잡지 말지니라”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도 어미나 새끼를 같은 날에 잡아 바치지 말도록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하찮은 가축들일지라도 그 생명이 지속되는 것을 원하시는 생명 존중의 마음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들이 필요하여 도축하여 먹는 가축들조차 지나치게 무자비하게 많이 도축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식용으로 길러지는 가축이나 짐승일지라도 그것들의 양육환경이 너무 열악하거나 착취적이 되면 기뻐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달걀을 많이 낳도록 닭들을 좁은 곳에다가 가둬놓고 알만 낳는 기계처럼 밤낮으로 전구를 켜서 쉬지 못하고 알만 계속 낳게 만들고 알을 낳지 못하면 폐기 처분해버리는 수탈적인 양육 방식은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잠언 12:10 말씀에서도
“의인은 자기의 가축의 생명을 돌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가축들을 돌보지 않고 굶기거나 잔인하게 대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십니다. 또한 하나님 백성들에게 안식일 규정을 준수하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바로 소와 나귀도 안식일에 쉬게 하기 위함이라고 밝히신 바 있습니다. 또한 율법에 밭에 있는 곡식과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못하게 하라고 명하셨는데, 그것들을 가난한 자들과 들짐승과 새들을 위하여 남겨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욥기 38:41 말씀에 보면,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허우적거릴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마련하는 이가 누구냐”
고 말씀하시고 있으니 하나님은 작은 미물조차 하나님께서 먹이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들에 있는 평범한 들꽃조차 하나님께서 입히신다고 주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이 모든 말씀 속에 하나님께서 만물의 생명을 심히 존중하고 사랑하신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백성들도 생명 존중 사상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장수하기를 원하는 자는 짐승들에게조차 잔인하게 대하면 안됩니다. 무릇 모든 생명을 진작시키는 일을 해야 합니다. 모든 피조물들이 잘 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돌보아주는 자는 하나님께서도 그의 생명을 잘 가꾸어 건강하고 장수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여섯째로, 마음을 잘 지키는 자가 장수하여 풍성한 생명을 누립니다.
잠언 18:14 말씀에 이르기를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사람의 육체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수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속에 해로운 것들이 있지 않도록 늘 마음을 지키고 잘 가꿔야 합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 여러 가지 지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언 14:30 말씀에 이르기를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마음이 평온하면 몸도 자연스럽게 평온해지고 건강과 생명이 증진됩니다. 그러나 마음 속에 시기심이 있으면 뼈가 썩게 됩니다. 몸에 병이 생깁니다. 그래서 마음을 항상 평온하게 가지는 것이 장수의 비결입니다. 마음에 누군가가 잘 되고 행복하면 축복해주고 잘 살도록 기도해주어야 내 마음이 평온하고 나도 행복하고 몸도 건강합니다. 그러나 마음에 시기심이 가득차면 그것은 자기 자신의 삶을 완전히 파괴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감정이 질투심이라고 영국의 문학가 오스카 와일드가 말했는데, 질투의 감정이 스스로를 망가뜨립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사울 왕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백성들에게 환호를 받으니까 그것 때문에 질투심에 눈이 멀어 그 때부터 정상적인 사람이 되지 못하고 늘 쫓기며 살아가는 불행한 삶, 귀신들린 삶을 살게 됩니다. 신약 시대에 세례 요한을 칼로 목 베어 죽이고 예수님을 앞에 두고 조롱해서 빌라도와 야합했던 헤롯 안디바도 자기 아내 헤로디아의 남동생 아그립바 1세가 자기만큼 잘되니까 질투가 나서 견딜 수 없어서 정치적인 술수를 부리다가 망하고 말았습니다. 헤로디아가 자기 남동생이 잘 되면 축복해주고 함께 즐거워해야 하는데, 그 꼴을 못보고 남편을 부추겨서 결국 권력 투쟁을 하게 되어 자멸하고 만 것입니다. 질투는 이렇게 어리석은 자멸행위입니다. 자기 생명을 망가뜨리는 행위입니다.
근심도 마음을 망가뜨리는 해악입니다. 잠언 17:22 말씀에 이르기를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근심을 마음에 품게 되면 뼈가 마르게 됩니다.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게 되어 결국 병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근심과 걱정이 마음에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한 근심 걱정은 하나님께 기도로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청해야 합니다. 그리함으로 인하여 마음에 늘 평온함을 지켜야 합니다.
잠언 4:23 말씀에 이르기를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생명의 근원이란 생명이 나오는 곳을 말합니다. 사람의 생명이 나오는 곳이 곧 마음이기 때문에 마음에 오염물, 불순물과 같은 해로운 생각과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잘 지켜야 합니다.
이렇듯 마음을 잘 지키는 것이 우리의 영생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악과 미움과 시기와 근심들을 품고 지내면 뼈가 마르고 기쁨이 마르고 생명이 고갈됩니다. 그러나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 곧 보약이 되어 우리의 영혼과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을 잘 살펴서 우리 마음을 쇠약하게 만들고 눌리게 만드는 부정적인 기운과 생각들과 감정들을 그냥 방치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모든 생각을 압박하는 부정적인 것들을 십자가 아래에 내려놓고, 주님 앞에 고백하면서 성령의 위로와 은혜와 사랑으로 바꾸어주시기를 구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마음에 기쁨과 평강이 가득 차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힘으로 안 된다고 억지로 덤비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로 아뢰며 도와주시기를 청해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주님과 함께 있는 교제하는 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만지심을 받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14:26 이하에 이르기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26~27)
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의 열매들에 보면 희락과 화평입니다. 갈라디아서 5:22,23 말씀에 이르기를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성령이 우리 심령을 다스리시면 우리 심령을 미움 대신에 사랑으로, 슬픔 대신에 희락으로. 분노 대신에 오래 참음과 화평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하도록 늘 기도에 힘을 써야 합니다. 그리할 때에 우리 심령이 은혜로 가득차게 되어 생명의 샘이 안에서부터 솟아나서 우리 몸도 생명으로 충만하게 하는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에 d 우리는 행복한 장수의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해주는 장수의 비결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장수합니다.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사랑하는 자는 장수합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자는 장수합니다. 입술을 삼가고 진실과 선행과 화평을 도모하는 자는 장수합니다. 다른 사람의 생명과 심지어 다른 피조물들, 가축과 식물의 생명까지 소중히 지켜주는 자는 장수합니다. 무엇보다 생명을 좀 먹는 염려, 시기심, 분노감 등의 감정들과 부정적인 생각들을 마음에서 내쫓고 늘 기도에 힘씀으로 마음이 평온함과 희락과 감사함이 충만하도록 성령님으로 채웁시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 행복한 중에 장수하다가 장차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의 복을 영원히 누리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