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100717 이별의부산정거장4.등재.mp3

[이별이 부산정거장/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자 봄소식을 전해주소서
몸부림 치는 몸을 뿌리치고 떠나가는
이별의 부산정거장
1.사용악기 : 야마하 62S
2.마우스피스 : 메이어 6호
3.리드 : 피브라셀 Medium Hard
색소폰 입문 2년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이가 있어 그런지
빠른 곡은 여전히 눈과 손이 고생합니다.
원장선생님과 사모님
그리고 학원생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오애! 박성생님! ㅎㅎㅎㅎ 정말 연주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역시 노력의 댓가가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한 번 나중에 해봐야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귾임없는 발전을 기원합니다. 봉사도 많이 하시는데......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팔꽃 화목선생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선생님의 [목포의 눈물!]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완성도가 떨어지지만 너무 오랫동안 붙들고 있어서 귀에 딱지가 앉을 것 같아, 비오는 날을 기하여 1차 마감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찾아볼 노래인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즐연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너무 열심히 하시는 형님^^*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오조교님,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가락 연습좀 하려고 빠른 곡 선택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빠른곡을 이정도 연주하시기 쉽지않은데 잘 하십니다 항상 열심이 하셔서 모범이되시고 학원을 위해 애써주심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더욱 멋진연주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원장선생님,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이곡을 너무 오래 들고 있어서, 이번에는 이 정도로 중간 마감하였습니다. 항상 정성껏 지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흔히 골프 좀 친다하면 프로라고 하지요...상열님의 연주실력이 이제는
예사롭지가 않네요. 색소폰의 프로라고 해도 되겠어요...앞으로는 박프로님 이라고
해야 되겠어요..ㅎㅎㅎ 아주 잘 들었습니다.
작은음악실님, 잘 지내고 계시죠? 작은음악실님의 음악성이 높은신데 저에게 격려를 너무 세게 해 주셔서 감당이 안됩니다. 프로를 목표로 더욱 정진하라는 지침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옵고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연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열님! 연주 잘 들었습니다. 늘 묵묵히 , 서두르지 않고 차분히 색소폰에 정진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곡 많이 올려 주세요.
가을들판(김정수)님, 이번 야외음악회에서 노련한 솜씨로 연주해 주신 [동백아가씨] 즐감했습니다. 열심히 연습하신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색소폰을 놓지 않고 즐기다보면, 언젠가는 보다 더 여유있게 아름다운 소리를 담아 연주하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즐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