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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섬기는 세가지 우상
본문/출애굽기20:3-6절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오늘부터 신자들이 섬기는 세가지 우상에 대하여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문에 보면 십계명의 첫 계명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첫 계명은 살인도 아니고 간음도 아닙니다. 도둑질도 아닙니다. 거룩을 명령하지 않으십니다. 탐내는 것도 아닙니다.
너는 나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 계명인 이유는 이것이 출발입니다. 죄중에서 가장 큰 죄는 살인이 아닙니다. 우상숭배입니다. 이것은 다윗이 말한, 한 가지 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 한 가지가 안되면 영적으로 되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다윗이 말한 그 한 가지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것이 되어야 다른것도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에 나오는 십계명의 첫 계명은 교회밖에 잇는 사람들에게 한 말씀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우상숭배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 증거로 요일서에 보면 맨 마지막에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고 하는 것이 결론 입니다. 왜냐하면 신자들 중에도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중직자들 중에도, 신자들 중에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왜 우상 숭배자가 많습니까?
예수님께서도 우리들이 범하는 죄 중에 우상숭배가 많다는 것을 지적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마태6:24절에 있습니다. 읽어드리겠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이게 단지 돈만이 아니라. 우엇이든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더 중히 여기는 것 그것이 우상숭배입니다.
그래서 조이 도우슨은 우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글을 썼습니다.
[우상이란 우리의 삶에서 생각이나, 시간, 애정 또는 충성심의 어느 영역에서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보다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사물이나 사람을 뜻한다. 혹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방해하는 어떤 것일수도 있다.....
각 나라 마다 명백히 하나님을 추구하기보다 세상의 일을 추구하기를 훨씬 더 좋아한다. 사람들은 스포츠, 쾌락의 추구., 먹을 것, 섹스, 교육,취미, 권력욕, 돈 버는 일, 소유를 늘리는 일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이렇나 분야나 혹은 다른 우상숭배의 영역 중에 개인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있는지 깨우쳐 주시기를 구하고, 만일 깨닫게 된다면...회개 하라.]
이게 다 우상입니다. 우상은 굉장히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신자들에게도 이런 우상을 갖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그런 우상숭배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드와이드 무디는 “천국”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우상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상 숭배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우리는 사업을 우상으로 만들 수 있다. 내 품의 아내를 우상으로 만들수도 잇다. 나는 여러분이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는 자들을 찾아보기 위해 구태여 이교도의 나라로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 마음속에 우상을 지난 사람들이 바로 여기에도 매우 많은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마음에서 이 우상들을 쫓아내어 우리로 하여금 우상숭배의 죄를 범치 않게 해주시기를...]
여러분 맞는 말입니다. 굉장히 두려운 말입니다. 즉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그것이 우상입니다. 그것이 눅14:25절 이하에 있습니다.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무엇이든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인데 바울은 뭐라고 말합니까? 말세에 어떻게 될 것인가 라고 말합니다. 딤후3:2절 이하에 다음과 같이 말세에 나타날 일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말세는 에수님의 승천부터, 재림때까지를 말합니다.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것이빈다. 그렇게 살면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면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다고 합니다. 불교 신자가 많은 것 같습니까? 쾌락교 신자가 많을 것 같습니가? 쾌락을 섬기다가 지옥가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교회 안에도 쾌락교를 섬기는 자들이 많습니다. 세상에도 이런 쾌락교를 섬기다가 지옥에 떨어지는 자들이 불교 신자보다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쾨락 뿐 아니라. 자기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쾨락 뿐 아니라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목회자도 목회지를 하나님보다 더 자기의 왕국으로 살고 있는 자들이 많습니다. 자기가 하나님인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중요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신자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돈을 섬기는 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것이 많습니다. 돈이 아까워서 헌금 내는 것, 인색하고 아까워서 못 내는 자들이 교회안에 얼마나 많습니까? 그들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내어주셨는데, 헌금에 인색하다? 그건 우상 숭배자 입니다.
지구상에서 존재하는 가증 쿤 우상이 무엇이냐? 돈 쾌락, 자기 입니다.
신자들도 동일하게 이 세가지 우상입니다. 이 세 가지를 통하여 자기 자신을 점검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 자기의 신앙을 점검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교회 안에 인자들이 섬기는 우상중에
1.믿는 자들이 섬기는 첫 번째 우상-돈
믿는 자들이 섬기는 우상 중 첫 번째입니다. 신앙고백하고, 신앙생활 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 나온다고 그게 진짜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을 하면서도 돈을 섬기는 자들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에수님도 마태복음 6장에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나온다고 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 구원 받은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불가능합니다. 두가지 다 섬기는 것, 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 신자도 목회자도 그렇게 하다가 싹군이 되고, 탕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겸하여 섬기지 못합니다.
바리새인들이 이 말을 듣고 비웃었습니다. 자기도 하나님을 섬기는데 뭐? 하나님을 섬기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면서 비웃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뭐 돈을 섬긴다고?
성경에 보시면 바리새인들은 돈을 무지하게 좋아했습니다.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동일한 내용이 누가복음 16장 10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듣던 바리새인들이 비웃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보면 그 사실을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돈을 사랑하는 자가 우상숭배라고? 그래서 비웃었습니다. 돈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 돈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신앙생활 하는데 그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 돈은 필요 하지만 돈을 사랑하는 죄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실재로는 돈을 섬기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많습니다. 바리새인들처럼 말입니다. 돈과 하나님과 같이 섬기는 것기 가능하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것이 교회 안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단장을 뽑을 때,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범하는 죄중에 가장 큰죄가 바로 교회 돈을 자기 이름 드러나기 위하여 교단장 되기 위하여 돈을 씁니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줄 알지 못합니다. 명예를 위해서 선거자금으로 교회 돈을 함부로 씁니다.
하나님과 돈을 겸해서 섬기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명하다고 진짜가 아닙니다. 큰교회 목사라고 진짜가 아닙니다. 진짜로 돈을 섬기는 목사들이 많습니다. 신자들도 그렇게 착각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불가능 한 것입니다. 눅14장에서 제자가 지불 해야 할 댓가를 말씀합니다. 그것을 지불해야 합니다. 너희 모든 소유를 지불 해야 합니다. 돈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 다음에 부자와 나사로 비유를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부자가 천국가는 것이 어렵다. 포기해야 진짜가 됩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물질에 대한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돈의 주인으로 살지 말아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 돈과 하나님을 겸해서 섬기지 못합니까? 그것은 탐심은 바로 우상숭배이기 때문입니다.
탐심은 다른 죄처럼 죄가 아닙니다. 탐심은 우상숭배입니다.
그것을 에베소서 5:5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골3:5절에도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그러면 왜 탐심은 다른 죄와 달리 우상숭배일까요? 그것은 탐심의 역할 때문입니다. 특별히 탐심은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입으로만 아니라. 실제로도 하나님보다 더 중히 여기게 됩니다. 그래서 우상숭배가 됩니다.
우상이라는 것이 뭡니까? 하나님보다 더 중히 여기는 것, 사랑하는 것, 더 의지하는 것입니다.
시편115:8절에 “우상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우상을 만든느자, 그것을 사서 섬기는 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있습니다. 이것이 범죄입니다. 그것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돈을 사랑하는 자들은 돈을 사랑할 뿐 아니라. 돈의 위력을 더 잘 압니다. 돈을 더 의지 합니다. 돈의 능력을 더 믿습니다. 돈의 힘을 더 신뢰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족할 줄 모릅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립보서4:11절 말씀입니다.
참된 신자는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만족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족하지 못하고 거머리처럼 계속해서 다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많이 가지고, 더 많이 쌓고, 더 많이 누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계속 쌓습니다.
목적도 없이 계속 법니다. 계속 가집니다. 그래서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그것은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돈신자 입니다. 돈을 계속 쌓아야만 안정감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자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52:7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가지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여러분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는 일입니다. 먹고 쓸 만큼 버리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끊임없이 벌고, 먹고 마시고, 끊임없이 축적합니다. 여러분 심지어는 교회 안에 목회자와 교인들이 이렇게 하고 삽니다.
교회가 재산을 모으고 불필요한 땅을 사고, 부동산 투기까지 하는 그런 교회도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 큰 범죄행위입니다.
교히들이 재산을 모아서는 안됩니다. 선교를 해도 모자라는데, 그걸 안하고 축적합니다.
영혼들은 죽어가는데, 선교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생색만 냅니다. 구제도 안합니다. 파격적으로 구제하고 선교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을 의지합니다. 돈이 있어야 안정감을 느낍니다. 교회도 그렇게 한다면 잘모소딘 것입니다.
욥은 그 사실을 알고 다음과 같이 말학 있습니다. 욥기31:24절입니다.
○만일 내가 내 소망을 금에다 두고 순금에게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다면
25 만일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다면
26 만일 해가 빛남과 달이 밝게 뜬 것을 보고
27 내 마음이 슬며시 유혹되어 내 손에 입맞추었다면
28 그것도 재판에 회부할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리라.
하나님 앞에 죄악이라는 것입니다. 돈을 의지하고 풍부함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이 볼 때 그것은 어리석은 것이고 죄악이라는 것입니다.
잠언 11:28절에도 그와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로닝 커닝햄이 쓴 책중에 네 신을 벗으라는 책이습니다. 저의 책장에 꽃혀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포기할 것을 빨리 포기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책에 보면
전능하신 하나님 아니면 전능하신 돈?
당신은 하나님이 전능하다고 믿느냐? 돈이 전능하다고 믿느냐?
당신은 하나님게서 힘이 있다는 것을 믿느냐? 돈의 힘을 믿느냐?
의미 심장한 질문입니다. 반드시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입니다.
릭 조이너는 돈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합니다.
“가난의 영으로부터 자유”에서
[돈은 오늘날 이 세상의 주된 우상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상은 단지 사람들이 두려워 하거나 숭배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자기들의 신뢰를 두는 것입니다.... 많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여전히 돈과 관련하여 그들의 마음속에 우상을 가지고 있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직장이나 은행구좌를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보다 더욱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왜 탐심이 하나의 죄가 아니고 우상숭배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나는 진짜 그리스도인인가 아니면 맘몬교 신자인가를 봐야 합니다. 우리가 진짜로 예수를 믿으려면 탐심의 우상숭배를 해서는 안됩니다. 탐심의 우상숭배에 빠지면 결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만드실 때 하나님은 첫 번째 물질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왜? 그것을 다스리고 그리고 그 물질세계가 인간을 섬기라고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을 창조 하셨습니까? 왜? 하나님을 섬기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거꾸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겨야 할 인간이 물질을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겨야 할 인간이 죄가 들어오니까 하나님을 버리고 물질세계에 빠져버렸습니다.
이 기본부터 바로 세워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돈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세계에서 세상의 모든 물질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번성하고 다스려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탐욕에 빠진 자들이 많습니다. 돈이 삶의 목적입니다. 그것을 위해 사는 자들이 많습니다.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대학에 들어갈 학과를 결정할 때 그들의 목적은 자기 적성과 상관이 없습니다. 오직 돈을 많이 벌수가 있느냐? 직장을 잘 들어가서 돈을 벌수가 있느냐? 입니다.
취직잘되고 돈을 많이 벌수가 있는 과를 선택합니다.
우스게 소리입니다 만, 세상에서 제일로 다루기 힘든 대상이 죄를 지은 죄수들입니다. 그리고 병을 갖고 있는 환자들입니다. 부모님의 오랜 병환에는 효자도 없을 정도로 환자는 사람들에게 다루기 어려운 그런 대상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는 어떤 직업이 제일로 인기가 있습니까? 바로 이들을 상대하는 직업니다. 진짜 모순적입니다.
전과자를 대하는 경찰과 법과들과 변호사들입니다.
환자를 대하는 병원 의사들입니다. 그들은 매일 오랫동안 전과자를 대하고, 환자를 대하면서 살아갑니다. 이들을 대하는 직업을 서로 가리져고 합니다. 들어가기도 여렵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이유는 이 직업이 제일로 돈을 많이 법니다. 세상에서 제일로 인기 있는 과목이 법대와 의대입니다. 그들이 범죄자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합니까? 환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과를 선택 하겠습니가? 그것도 평생 그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것은 바로 돈과 명예가 잇기 때문입니다.
또 여러분 요즘에 그것을 잘 반영하여 인기 드라마 중에 의사들의 행위를 보여주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긴병에는 효자가 없다는데 왜 그렇게 평생 그런 환자를 대하는 의사가 되기를 원합니까? 그것은 바로 돈과 명예가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도 똑같이 돈을 잘 버는 그런 학과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어렸을 때부터 맘몬교 신자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생 돈을 위해서 살아도 금은 보석으로 지어진 천국집을 살 수가 있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천국집으로 가는 길이 정금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한돈을 살 돈도 없는데, 그것이 길바닥에 갈려 있다고 합니다.
솔로몬 시대에 얼마나 부요한지 접시가 은으로 만들지 않았다고 할 정도이지만 그러나 땅바닥을 정금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까? 그런 금을 목적으로 살아서 되겠습니까? 오늘날 교회 다니지만 눅16장 부자의 삶을 추구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어리석은 부자이야기에 돈을 추구하는 자에게 주님은
어리석은 자여, 오늘 네가 모은 돈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라고 합니다.
아무리 큰 회사도 그 사업주의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잠깐 기업주로 살다가 다 빈손으로 가는 겁니다. 그러나 그들의 인생을 돈을 목적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모든 돈은 자기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사로의 이야기에 나오는 부자는 물 한방울도 마지시 못하는 그리워하는 처지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돈을 목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최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보다 돈을 더 의지하고 사랑하고, 목적으로 살면, 하나님은 그걸 모르겠습니까? 그들은 다 가짜들입니다. 그들이 결국 심판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돈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사는 자들은 영원한 부를 누리게 됩니다.
리차드 시그먼트의 간증은 우리에게 좋은 유익을 줍니다.
[나는 다른 주택으로 이끌려 갔다. 도로가에 있었다. 이 주택은 다른 사람들만큼 그렇게 크지 않았다. 그러나 좋은 집이었다. 그 집을 지구상에서 지으려면 아마도 1조 달러가 들어갈 것이다.]
1300조 짜리의 집이 있습니까? 지구상에는 그런 집이 없습니다.
이 주택은 백악관보다 컸다. 천국에서 본 집입니다. 이 집이 간증자의 할머니 집이엇다고 합니다. 다른 큰 집에 비해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백악관보다 크다고 합니다.
제가 찾아보니까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집을 쳐 보니까 영국과 같은 그런 케슬과 같은 성이 아니라. 미국 선트럴 파크에 위치한 131층짜리 꼭대기 층3층으로 연결된 펜트하우스라고 나옵니다. 가격이 3182억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높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주거지라고 합니다. 130층에 있으니까, 총 3층건물의 평수가 얼마 안됩니다. 490평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고 입신을 많이하는 목사님이 언젠가 영국의 세계에서 두 번쩨로 큰 주택을 방문했는데 이렇게 대답하였답니다. 천국에 있는 나의 집에 한 귀퉁이에 불과하다 라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서 얼마나 엄청난 것들을 예비해 놓겠습니까?
우리는 어리석에 돈을 위해 살아 가서는 안됩니다. 이런 상급과 보화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 의해서 보장되어 있는데 어떻게 신자가 육신적인 것들을 위해 살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이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자의 행동입니다. 그런 행동에서 회개하며 삽시다.
성경을 잘 보시면 돈은 어떻게 버는가 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면서 그림자처럼 돈이 그렇게 따라옵니다.
신28장에서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살면 얼마나 큰 복을 받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복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이 인정하면 물질은 그냥 따라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풍족하게 공급해 주십니다.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선교와 구제를 위해서 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꿰뚫어 보시기 때문에 속일수가 없습니다. 그런 마인드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땅에 대형기업들 오너가 다 주님의 백성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가? 그것 갖고 세상의 죽어가는 자들을 구원하는데 사용한다면 그게 바로 하늘에 보화를 쌓는 것 아니겠습니까?
세상의 은행에 넣어두면 파산하면 보장을 못 받지만 하늘에 쌓아두면 다 보상받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잘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위해 살아간다면 우리는 재정축복을 보장받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돈이 그림자처럼 따라오게 됩니다. 그것이 우리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돈 따라 가지 말고 돈이 따라오도록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당에서 부자이어야 하고, 하늘 에서도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자가 진짜 복받은 자들입니다.
두 번째로, 믿는자들이 섬기는 두 번째 우상-쾌락입니다.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딤후3:4-5절에 그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오래전에 토져 박사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거듭난자의 생활”이란 책에 있는데,[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기간은 역사에 있어서 에로틱 시대로 잘 알려지게 될 것이다. 성적 사랑이 예찬의 대상이 될 정도가 되었다. 오늘날 문명 속에 살고 잇는 사람은 그 어떤 신보다 에로스를 더 많이 숭배하고 있다. 에로틱한 것이 영적인 것을 대치시키게 된 사람이 수백만에 이른다.]
지금은 더 심합니다. 앞으로는 더 심합니다.
우리는 기독교 신앙으로는 좌파는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이 좌파들은 기독교를 허물기 위하여 성을 52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앞으로 더더욱 이런 좌파들이 교회를 허물기 위하여 주장하는 동성애 인권법 을 보듯이, 누가복음17:28절에서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마지막 때는 노아와 롯의 때와 같이 된다고 합니다.
이때는 인류역사상 가장 음란한 시대입니다.
또한 베드로후서2:5절 이하에서도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점점 시대가 노아의 노아와 롯의 때가 되어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쾨락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이 땅에서는 세가지 존재가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인간, 자연입니다. 그러나 가치는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그 가치는 하나님, 인간 자연 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가치관은 하나님을 가장 가치 있게 존귀히 여기고 그분을 높이고 사랑하며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히 여겨야 합니다.
자연은 사람들엑 쉼을 줍니다. 자연은 너무나 좋습니다. 자연도 너무나 좋고 중요합니다. 자연에는 수 많은 꽃과 산나물과 약초와 각종 동물들도 있습니다.
자연경관이 가장 뛰어난 국가가 케나다 입니다. 우리나라 인구보다 적으나 땅은 한국의 100배 가까이 넓습니다. 경치와 자연이 좋은 그런 곳을 귀하게 여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리차드 시그먼드 목사님의 간증을 보면 진짜 좋은 것은 천국에 다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곳 좋은 곳이 천국에 있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천국에서는 원 없이 최고의 경치를 볼 수가 있습니다. 여행도 좋지만 여행으로 비교할 수 없는 곳이 천국 경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을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자연보다 훨씬 우리 마음을 그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이성도 그리고 친구도 진짜 좋은 것입니다.
좋은 분과 함께 있으면 시간 갈 줄 모릅니다. 나쁜 사람도 있지만 내게 맞는 좋은 친구가 있다면 참 행복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수가 있는데 한 사람이 남진입니다. 그 사람은 저푸른 초원위에 구름 같은 집을 짓고, 이런 노래를 불렀는데, 진짜 내용을 보면 자연과 좋은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대표적인 가수가 나훈아입니다. 그분이 얼마나 전에 만든 노래 중에 하나가 테스형이라는 노래입니다. 소크라테스에게 질문하는 형식으로 불렀던 노래입니다. 그 노래 가사 중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한바탕 턱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적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세트형 세상에 왜 이래 왜 일허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은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 피었다.
둘국화도 수줍어 새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 날 꾸짖는 것만 같다.
아! 테스형 아프다. 세상이 눈물 많은 나에게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세월은 또 왜저래
먼저 가본 저세상 어떤 가요 테스형
가보니까 천국은 있던 가요 테스형----
아! 테스형, ............
여기에 보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세월은 또 왜저래
먼저 가본 저세상 어떤 가요 테스형...
이런 가사가 나옵니다. 천국에 대한 물음이 나옵니다. 진짜 가야할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나훈아는 그것을 굉장히 궁금해 하며 불렀던 노래인 것 같습니다.
남진으로부터 시작해서, 나훈아의 천국에 대한 꿈을 노래한것입니다.
자연과 좋은 분과 함께 하는 것,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천국입니다. 그곳에는 나머지 것들은 다 있습니다.
자연이 좋기도 하고 소중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은 참으로 좋습니다. 이땅에 죄가 들어와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변질 되었지만, 사람은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대자연 앞에 하나의 초라한 한 인간의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은 자연보다 인간이 더 소중하고 대단한 존재입니다. 그런 자연을 하나님게서 인간이 창조되기 전부터 만드셔서 인간에게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연을 예찬하는 것은 좋지만, 자연보다 인간이 더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것이 성경적인 해답입니다. 나무 바위 산, 호수, 해달별, 이것들은 크지만 (시8:3절/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해달별은 덩치가 크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영화와 존귀로 만들어졌습니다. 해의 영광도, 발의 영광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사람을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연이 아무리 커도 노래해도 사람보다 위대하고 존귀한 존재일수가 없습니다.
꽃이 아무리 이뻐도 사람보다 못합니다. 사람이 얼마나 귀합니까? 소중합니까? 왜?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꽃은 잠깐 있다고 시듭니다. 금방 사라지고 없습니다. 사람은 서로 유대감속에 교류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게 동물과 식물이 있습니까? 그것이 안 되니까 반려동물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반려는 사람과 사람들에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이땅에 어떤 짐승이나, 식물, 동물도 사람과 비교될 수가 없습니다.
온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자연이 아닙니다. 사람도 아닙니다. 하나님입니다. 그 증거로 자연이 왜 아름답습니까?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왜 자연이 아름답습니까? 하나님이 아름답기 때문에 그 풍성과 마음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산과 호수와 강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계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을 볼 때 자연 예찬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송하고 찬미해야 합니다. 찬79장을 찬송해야 합니다.
그렇게 만드신 하나님은 얼마나 아름다우실까요? 하나님을 꽃과 자연을 통해서 가름할 수가 있습니다.
또 자연보다 좋고 아름다운 것이 사람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아름답게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만약에 사탄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그놈들처럼 보기 흉측할 것입니다. 죄를 극단적으로 죄 짓는 마귀 자녀들을 보면 조금 비슷하게 닮아갑니다. 우리는 이땅에서 선한 일을 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가운데 하나님을 닮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것을 가장 많이 반영된 것은 자연이 아닙니다. 동물이 아닙니다. 인간입니다. 그래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혹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짜로 아름다운 것은 인간입니다.
시27:4절에 사윗은 다음과 같이 간청하고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다윗은 왕입니다. 아름답고 좋은 것은 다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최고로 여기고 있고 그것 한 가지만 원한다고 합니다. 대단한 신앙입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면 하나님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름다움은 이땅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자연도, 인간도 좋지만 하나님은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사랑에 빠진다면 그것이 가장 큰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자연도, 인간도 이성도 좋지만 정말로 아름다운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안다면 그 하나님으로 만족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이것을 깨닫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자연이 첫 번째가 아닙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의 프로를 보면 자연속에 살다가 지옥가는데 뭐가 중요합니까? 인간도 그렇습니다. 다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는 따르고 섬기고 사랑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입니다.
순서를 정한다면 첫째 하나님입니다. 둘째로 사람입니다. 셋째로 자연입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더 잘 알기를 원합니다. 그분의 아름다움, 그분의 사랑, 그분의 인자함을 더 깊이 알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땅에서 제일로 사랑하는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저와 여러분의 삶에 정립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만 제일로 사랑하고 섬기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생각에 이 사실을 새겨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순서가 바귀지 않게 하시기를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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