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하루에 엑스포 구경하는 방법입니다.
부산에서 아침 첫차 여수행 우등고속(18,100원) 7시30분 출발, 10시30분 정도 여수터미널 도착,
여수시내버스는 모두 무료로 엑스포장 정문에 갈수있다,15~20여분, 택시 4천원입니다.
부산올때는 10시20분에 고속버스(13,500원)가 엑스포 정문앞에 정차, 타고오면 됩니다.
사상에 12시40분 도착, 입장료,경노 19,000원 (도시락 지참하면 50,600원입나더,ㅎㅎ싸지요?)
그러면 9시에 공연하는 빅오쇼도 다 보고, 고속버스 타고 올 수 있습니다 .(엑스포 기간에 임시 증차되었으며,
꼭 예매는 필수, 요즘은 언제든지 왕복 예매가 가능 하더군요),
그리고 두시부터 하는 꽃피는 바다 공연도 꼭 보시고요, 한국관, 주제관등을 보시고,시간 남으면 기업관
(특히 롯데와 삼성관을 추천) 국제관 등을 슬슬 둘러보시면 구경끝입니다.
식당은 정문에서 좌측 앞쪽에 여니식당이 있고 중앙광장 지하 일본관 지하에 수니 식당있습니다. 6천원이고
종사자(일반인 겸용) 식당이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른곳도 식당이 있고, 거리 곳곳에 도시락
맥주등을 판매합니다.
여수엑스포의 마스콧 여니와 수니
정문입니다. 엑스포장에는 모두 5개의 문이 있고, 이 정문 들어가면 우측엔 한국관 정면에 약 200여m 가면,
천정에서 그림이 계속 나오는 디지털 갤러리가 있다.
디지털 갤러리, 길이가 217m 천정에선 계속 영상이 나오고, 중간에 위 그림처럼 인형 비슷한 조각이 나온다, 그 조각의 정면앞에 엑스포 광장이 있고, 그 그림 우측이 정문이고, 건너편에 고래처럼 생긴 건물이 주제관입니다.
정문앞 거리공연 장면들
디지털 갤러리 아래 조각에서보면, 바로 앞에 엑스포 중앙 광장이고, 다리 건너편 건물이 주제관입니다.
아래 그림이 빅오 쑈, 꽃피는 바다를 공연하는 등근 조형물이다.
밤에 본 주제관 색채가 바뀐다.
주제관에서 상연되는 영상을 찍어 보았다.
주제관에서, 실제 어린이가 출연하여 이 듀봉과 연기를 한다.
빅오쑈를 관람하는 관중들
스카이 타워에서 내려다본 엑스포 전경, 좌측 중앙에 있는 건물이 주제관입니다.
높은 건물이 스카이 타워임, 파이프오르간 연주가 유명하고, 올라가면 에스포장 전경이 다 보인다. 스카이 타워
뒷편 근방에, 롯데 삼성 현대등 우리 기업관이 모여있다.
롯데와 삼성관이 보인다.
위는 삼성관이고,
아래그림은 삼성관에서 공연하는 사람과, 영상입니다.
삼성관에서 상영되는
아래 그림은 9시에 공연하는 빅오쑈의 몇장면입니다.
아래 그림은 디지털 갤러리에서 나온는 그림을 찍어본 것입니다.
거리공연입니다. 거리곳곳에서 거의 매 시간마다 공연이 펼쳐집니다.디지털 갤러리와,
거리공연을 즐겨도 좋은 볼거리입니다.
롯데관을 관람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낮엔 최소 20여분은 기다려야 기업관등을 볼 수 있다.
관중들이 더워서 힘들어 하더군요.
간식과 물을 꼭 준비하세요.
터키 아이스크림 매점이 유독 많더군요.
오후 두시에 공연 하는 꽃피는 바다 공연 몇장면입니다.
노란 옷을 입고 공연중인 출연자들 처음엔 인형인줄 알았습니다.
저 외나무 높은 곳에서 꽤 오래 매달려 공연을 하더군요.
동시에 바다에서도 공연을 합니다.
꽃피는 바다 공연을 마치고 나오는 출연자들과, 소품들입니다.
첫댓글 영상 관람 잘 했습니다. 부산에서 가는 계획 검토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