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인원 : 3조 조원 전원 참가
올해 두번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라고 하던데 1회가 언제인지 기억나질 않아서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쌔끈하게 잘 지어진 건물이 참보기가 좋았습니다. 규모도 상당히 크
던데 모든 전시관을 다 순회하고 나니까 조원들 모두 기진맥진했던 걸 보면 무시못할 규모는 분명하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은 항상 우리 주변에 존재하기때문에 어느 정도 익숙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전
시장을 들어가서 작품들을 감상해보니 예술작품은 아는 만큼 볼 수 있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정
말 이해가 안가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라면 또 언제 볼 수있을까라는 생각으
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감상을 해봤는데 역시나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학교생활을 일상을 벗어나서 디지인 비엔날레를 감상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있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원들과 함께 이런 저런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나눌 수 있었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조 단체사진>
< 앙드레김 라이팅>
수업시간에 언급되었던 회사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작품명은 모르지만 책상>
<작품명 : 10억>
수많은 브랜드 로고를 붙여서 만든 옷입니다.
간간히 붙어있는 명품로고를 보며...된장녀가 생각이 났습니다.ㅋ
<이거는....이건....??>
<마음이 평온해지는 불빛>
심호흡을 하면서 파란 점으로 된 불빛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작품인데
작가와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출처: 기업과 사회 3조 - Y theory 원문보기 글쓴이: 이기철
첫댓글 전원 관람을 축하한다. 생동감 있는 사진이 아름답구나.
첫댓글 전원 관람을 축하한다. 생동감 있는 사진이 아름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