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지혜롭고 어진 사람은
사사로운 감정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냉철한 이성으로 직시하면
하나를 보아도 열을 알수 있고
바른 판단을 하게 되는 법입니다.
2년전 국민들이
주인인 자신들을 물어뜯고
피땀흘려 내놓은 세금을
갈취하고 온갖 비리와 범죄를
저지를 내란수괴를 대표자로
뽑아 국정을 맡길때도
절반의 국민들은 미치광이
핏불같은 윤석렬을 뽑았습니다.
왜? 그를 선택했을까?
말 한마디 행동하나만 보아도
다 보이는 것을...왜 절반의
국민들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을까...
그 이유는 바로 냉철한 이성과
바른 안목, 지혜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날 우리나라의 암울한 미래
4년동안 고통받을 국민들,
퇴보할 민주주의, 추락할 국가신뢰 등
온갖 걱정으로 나홀로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을
외쳤습니다.
그리고 지난 2년동안 우려했던
근심걱정은 그대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언론과 검경 등을 장악하고
마누라와 장모가 저지른 온갖
비리와 범죄를 감싸면서 나라살림을
거덜내고 제왕식 군림을 하려고
국회는 말할것 없고 여당과도
전혀 소통하지않으며
민생을 파탄내어 수많은 국민들을
사지로 내몰고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고
독도와 위안부, 독립투사 등
수많은 역사왜곡과 방사능오염수 등
온갖 친일에 앞서 오죽하면
일본 극우들이 한국정부에
너무너무 감사하다면서 그렇게
오랜동안 일삼아왔던
온갖 혐한들이 사라지게 만들었고
술주정뱅이식 내뱉은 셀 수없이 많은
말실수와 야당탄압 등
동네 이장이 나라를 운영해도
그보다는 나을듯한 그런 모양새에
오랜동안 정치관련 소식을
귀닫고 눈감게 만들었는데
지난 12월3일
자다가 비상계엄 소식듣고
5.18을 몸소 겪었던 나로서는
그야말로 옛날 트라우마로
밤새 잠못이루며 관련소식을
지켜보다 너무나 허술하기 짝이없는
셀프내란 셀프범죄 셀프탄핵
자살골 행동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한편으로 너무도 어이없어
시일야박장대소를 했는데,
모든 전말을 지켜보니
돌대가리 석열이는 지딴에는
엄청 돌머리 굴리고 진땀빼며
최대한 수를 쓰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드러났다.
북한에서 보내는 오물풍선
원점을 타격하여 국지전이라는
전쟁을 일으켜 비상계엄을
합당하게 일으키려고 꼼수도
써보았으나 함동참모총장에 의해
거절 당해 불발로 끝났고
그래서 함참을 믿을수 엎다고
여겨 박안수에게 계엄사령관을
맡겼고
전두환이 벌였던 12.12 군사
반란을 미리 검토하고 모방하여
계엄군에게 국회를 점거하여
국회의장과 이재명 한동훈 등
국회의원들을 싹다 잡아다
가두고 고문하여 석렬이 뜻에
어긋난 발언하는 놈들은 죄다
방송인이고 유투버고
국회의원이고 할것없이 싹다
두들겨패고 물고문 해서
전두환이처럼 제왕걑은
독재자가 되보려했지만
지난 8월부터 계엄의 낌새를 채고
계속 의혹을 재기했던 민주당
의원들의 정보수집과 방어 준비
그리고 깨어있는 민주시민들의
목숨건 항거와 양심있는
민주군인들로 인하여
결국 계엄군들의 국회의원
체포가 이뤄지지 않았고
추영호 등 여당 국힘
수뇌부들은 내란수괴인 석렬이와
작당하고 국힘당의원들을
국회에 오지 못하도록 중앙당사로
모이게 하여 비상계엄 해제 의결이
이뤄지지 못하게 하려고 몸부림쳤지만
그럼에도 18명의 국힘당 의원들이
참석하여 계엄해제 의결을 이뤄냈고
내란은 결국 좌절되었다.
그리고 12월7일 탄핵은 국힘당
의원들의 보이콧으로 결국 무산되었다.
12월 7일 국회에서 국힘당원들은
김건희 특검에 반대표를 던지고 모두
퇴장하여 돌아오지 않아 탄핵가결에
필요한 3분의2 정족수 2백명을
채우지 못해 무샨되었다.
국회밖에서 탄핵소식을 고대하던
100만명에 달하는 시민들과
야당의원들은 모두가 실망하면서
국힘당의 위헌적 행태와 역사적
책임에 강하게 질타하면서
내란수괴 범죄자를 끌어내리는
탄핵안이 가결될때까지 계속해서
탄핵을 상정하겠다고 했지만
내란수괴와 한패가 되고
국민들 눈치는 1도 안보는
국짐당 내란동조 범죄자들로
인해 올해 안에는 내란수괴를
끌어내리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
그리고 실패한 비상계엄 3일날 당시
계엄군이 선관위에 쳐들어가
선관위에 저장된 사이버 정보를
찬탈해갔으니 이 정보들을 조작하여
과거 선거가 부정이었다고 하며
다시 선거해야한다고 하면서
난동을 부릴지도 모르겠다.
정말 생각하기만 해도 끔찍한
독재시대,
감금, 납치, 폭행, 고문, 살인
얼마나 많은 눈물과 피와 목숨으로
이뤄낸 민주주의인데,
미친 살인마 전두환을
닮아가고자 발악하는
내란수괴 미치광이 범죄자가
앞으로 또 얼마나 미친짓으로
이 나라를, 국민들을 혼돈속으로
끌고갈지 걱정이 태산이다.
제 2차 계엄을 준비중인 미치광이
오늘 12월 7일
전군주요지휘관 회의가 소집되었고
군 장병들도 모두가 비상상태로
대기중이라는데..
하루빨리 저 미친 범죄자를
끌어내릴수 있기를
온 국민들이 다시 정상적인
삶을 되찿고 고통에서 벗어나길...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