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수행비서 택시 기사 폭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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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모씨 파출소에서도 난동 ... 경찰,택시 기사 진술,파출소 CCTV 토대 사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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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인 백모씨가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파출소에서 행패를 부려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YTN과 연합뉴스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인 백모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께 술에 만취해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중원구 도촌동 아파트 단지에 도착했지만 평소 집으로 가는 길과 다르다며 택시 기사와 승강이를 벌였다는 것.
이후 백씨는 말다툼 끝에 택시 기사를 폭행 했고,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연행됐으나 파출소에서도 욕설을 퍼붓는 등 행패를 멈추지 않았다는 것.
이에 성남중원경찰서는 택시 기사 진술과 파출소 CCTV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백씨는 “술을 마시고 실수를 해 죄송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남시 관계자도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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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수행비서 택시 기사 폭행
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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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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