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비열공 망막박리
-망막하 공간의 망막하액이 배어나와 생기는 삼출 망막박리
(ex. 심한 포도막염, 일차적이거나 전이성의 맥락막 종양 등)
-견인 망막박리 (ex. 당뇨의 증식성 망막병증 또는 겸상적혈구 질환 등)
●증상
초자체(vitreous body)의 혼탁, 섬광, 시력약화
●합병증
심한 시력장애
●치료
망막박리의 범위, 열공의 위치 및 개수, 동반된 증식성 유리체 망막병증의 유무 고려하여 수술치료
- 공막돌륭술 (scleral bucking), 기체 망막 유착술 (Pneumoretinopexy), 평면부 유리체절제술 등
●예후
시력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부의 기능을 나타내는 것인데, 황반부는 일단 박리되면 다시 유착되어도 다소간의 변형이 되어 어느정도의 시력장애가 영구히 남을 수 있다. 또한 수술이 지연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의 성공율은 상당히 저하되며, 망막이 성공적으로 유착된 경우에도 상당한 시력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망막박리가 아루 오래되어 망막기능이 매우 저하되었을 경우나, 박리의 범위가 넓고, 황반부를 포함할 경우, 망막박리가 가장 심한 합병증인 증식성 유리체 망막증이 발생되었을 경우 예후가 불량하다. 삼출성 망막증의 경우에는 망막하부에 다량의 액체가 삼출되기 전에 레이져 광응고술을 시행한다면 어느정도의 시력회복을 기대할 수도 있다
●심사시 주의점
선행 원인
시야, 시각, 안저검사 등 안과 정밀검사 결과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