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과 이혼녀가 바람났다?'
할리우드는 핑크빛 소문의 진원지로 유명하다. 미남·미녀스타들이 수많은 영화작업에서 번갈아가며 눈맞춤 혹은 입맞춤을 하다보니 오히려 서로에게 호감이 안 가는 것이 이상할 법도 하다. 이번 핑크빛 소문의 주인공들은 할리우드 대표배우에 속하는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다.
미국 연예전문지 내셔널 인콰이어러지 인터넷판에서는 6일(한국시간) 한 목격자의 결정적인 제보를 인용해 '톱배우 제니퍼 애니스턴이 억장 무너질 소식을 전한다. 새 영화 '미스터 앤드 미시즈 스미스'(Mr. and Mrs. Smith)에서 공동주연을 맡은 그의 남편 피트와 졸리가 정답게 데이트하는 모습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목격자는 '피트와 졸리가 서로 껴안고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며 '처음엔 내가 본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애니스턴도 이 장면을 보면 놀라움과 분노를 감추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만일 피트의 외도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애니스턴이 받을 정신적인 충격은 대단할 듯싶다. 애니스턴은 9살때 자신의 어머니를 버리고 다른 여자의 품으로 날아간 아버지 존 애니스턴에 대해 매우 안좋은 추억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 그는 불륜, 외도란 말만 들어도 치를 떠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빌리 밥 손튼과 결별을 선언한 졸리는 화려한 남성편력의 소유자다. 최근 프랑스 출신의 미남배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 말이 필요없는 연기파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 영화 '알렉산더'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인 '뜨는 별' 콜린 패럴 등과도 뜨거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풍문이다. 이런 가운데 미모의 아내를 둔 피트까지 포섭(?)했으니 가히 그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셈이다.
스포츠서울닷컴ㅣ손현석기자 ssonton21@
첫댓글 보나마나 오바기사인 듯. 그나저나 졸리가 매력적이어서 스캔들이 자주 나는 것 같은데 제발 여자 있는 남자는 건드려주질 말길...
아 제니퍼 같은 여자 두고 그럼 안되지.~
사실이아닐거라고 믿음.. 근데 저기자 졸리만 나쁘게 말하는듯..
아...제발 아니길..ㅜ.ㅜ
오바..찌라시....믿을게 못됨.
절대 안믿음. 브래드는 절대 바람 안피우는 타입인걸요~~왕자병도 아니구 그래서 좋은건데~~
브레드 일편단심 민들레로 유명하지 않았나...?설마 늙으면서 바람둥이가 된건 아니겠죠?-_-a
아싸 둘이 바람났으면 좋겠다~
윗님,,너무 웃기네여..결혼 전에는 브래드두 스켄들 많았져 머..지금은 제니퍼랑 넘 좋아보이지만..
기사가 왜이러니 ! -_- ;;
브래드가 설마......-_-
미래에서왔습니다. 지금은 결혼까지하고 애가 넷입니다. 그럼 2만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