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및 등장인물 소개)
(대마왕 --- 카인저 ---) + (다크여왕 --- 카렌 ---)
= (카렌+카인저=카인)
(대마왕 --- 카인저 ---) + (천사 --- 에이프릴 ---)
= (에이프릴+카인저=카이)
카인저: 지상계의 대마왕
카렌: 대마왕인 카인저의 첫째부인이며 다크여왕
카인: 대마왕인 카인저와 다크여왕인 카렌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로서
처음엔 소마왕에서 자신의 아버지 인 대마왕 카인저 에게 대마왕의 자리를
물려 받고 대마왕이 되며 카인저의 첫째아들
에리프릴: 천계의 천사로서 치료마법에 능한 인물,지상계의 대마왕인 카인저의
두 번째부인
카이: 대마왕인 카인저와 천사인 에이프릴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로서 카인저의
둘째아들 5계를 지배할수 있는 힘을 가진 아이
이클립트: 마족 서열 2위 지상계의 대마왕 카인저의 하수인 이지만 실력으로
따지면 대마왕을 능가 하는 힘을 가진 인물로서 마족중 최고의 실력자로서
자신의 주인을 직접 선택하여 보필
전체 내용의 요약: 천사와 마족(대마왕) 의 사이에서 태어난 한 아이의
이야기, 즉 카이 의 이야기가 중점으로 전개 되며 혼혈 이라는 사실로 인해
인정을 받지 못하지만 나중에 소마왕의 자리를 물려 받으면서 5계를 지배할
수있는 힘을 보이게 된다
이클립트의 선택은?
대마왕의 다음 후계자인 카인 인가
아님 천족과 마족의 피가 섞인 카이 인가..........
이클립트의 선택을 받는자.......... 5계를 지배 하리라.............
천사 + 대마왕 = 타락천사? 1%
<케리의 예언>
(이클립트와 카인저의 대화)
[이번 회의내용에는 신경쓰지 마십시오]
[이클립트 정말 내가 이번 싸움에 빠질거라 생각하나?]
[그건 대마왕님의 선택에 달린 것 같습니다]
[이클립트 케리에게간다]
[케리...... 라면........ 저는.... 안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와라 이클립트]
[알겠습니다...........]
[케리!] - 카인저
[대마왕 카인저님 아니신가요? 그리고 그쪽 뒤에 계신 분은 이클립트님
이네요 저번에 볼 때와는 다른 느낌이 네요] - 케리
[케리 마왕님께서는 너와 잡담을 나누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 이클립트
[저도 그 정도쯤은 알고 있어요, 대마왕님 이번 전투에 관해 제게 묻고싶은
말이있으시죠?]
[케리 역시 알고 있었군.......]
[제가 대답을 잘못하면........ 죽음을 맞이하는걸까요........?]
[케리 진실을 말해라]
[대마왕님 성질이 너무 조급 하세요]
[케리!] - 이클립트
[놔둬라 이클립트]
[알겠습니다 마왕님]
[점친 결과는.............?]
[이번 전투에 나가실 거 에요 누군가의 부상으로...... 그런데.... 대마왕님의
운명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있어요 어느 길인지 정확하지 않아요 그리고......
두 사람이 있어요 속성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여자에요........
한 사람은 대마왕님의 생명을 원해요 또 다른 한사람은 생명을 드리네요 운명의
두 사람을 만나실거에요 선택은 대마왕님께 달려 있어요]
[케리 내가 어떤 선택을 하지?]
[대마왕님은 욕심이 너무 많아요 둘.다
[둘다라...... 그렇다면 죽는다는 보장은 없는건가?]
[네 아직은요..........]
[아직은.........? 무슨 뜻이지?]
[아무리 대마왕님 이라 해도 나이를 먹는 건 마찬가지 나이를 먹으면 죽는 건 당연지사]
[케리 볼수록 마음에 드는 군 나와 함께 마성으로 가지 않겠나?]
[전 대마왕님 보다 이클립트님이 좋아요]
[이클립트라........]
[케리! 대마왕님께 그럼 무례를 범하다니!]
[케리 나중에 다시 찾아오겠다]
[그럼 기다릴 게요]
[이클립트 원하는 대답은 충분히 들었으니 케리에게 선물을 주어라]
[마왕님 전 다른 선물 보다 이클립트님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요]
[대마왕님의 분부가.......]
[복채는 필요 없어요 이클립트님 차 한잔 해요]
[이건 야명주다 가져가라 그럼.........]
[이클립트님! 이런...... 벌서 가버리시고....... 너무 매정해 이클립트님이
대마왕님 반만큼만 나에게 신경 써 주시면 좋을 텐데..... 겨우 야명주하나.....?]
(마성)
[이클립트 왜 늦은 거지?]
[케리에게 야명주를 주고 와서 늦은 것 입니다]
[그래......... 이제 곧 소식이 오겠지........ 이클립트 준비해라]
[알겠습니다]
[벌서 오는 군]
[악트:카인저님! 이번 전투에 참가해 주십시오]
[회의에선 내가 빠지는 쪽으로 결정이 나있는 걸로 아는데 이상한 일 아닌가?]
[악트:그건........ 카인저님 서둘러 주십시오]
[알았다 악트 먼저 돌아가라]
[악트:그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대마왕님 케리의 말이.......]
[두 여인이라........ 이번기회에 만나보고 싶은데?]
[이번 전투에 참가 하신다면 늦으시겠군요]
[이클립트 나와 함께 간다]
[마성은...........]
[마족을 소환해서 지키도록 하지]
[알겠습니다]
[그럼 출발 한다 이클립트]
[마검을 가져 왔습니다]
[이 검은 내가 없어진다면...........]
[먼저 출발 하겠습니다]
[이클립트 대답을 회피 하는군]
[아닙니다]
[이 검은 이클립트 가 보관해 주길 바라는데]
[그 검을 제게 보관하게 하시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빠른 시기 같아서......]
[그런가? 이번 전투에선 상처 없이 승리 할 것이다]
[그 검은 제가 보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서......]
[그렇다면 내가 조금 더 지니고 있으면 되는 건가?]
[다른 마왕님들은 이미 도착해 있습니다 회의 실로 가십 시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알았다]
[뭐지......? 이 기운은, (마왕성에 침입자가.......? 잠깐 다녀오는 건 괜찮겠지...)
(이클립트와 카렌의 대화가 이어진다)
[여기가 마왕성인가?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 - 카렌
[여기가 어딘지 알고서도 온 것이냐] -이클립트
[누......구.........]
[감히 겁도 없이 마성에 침입하다니 한심 하군 마왕성에 침입한 이상 죽음뿐이다]
[날 죽인다고? 절대 그렇게는 안돼 난여기서 흑진주를 손에 넣을 테니]
[마왕성에 침입한 자가 겨우 좀 도둑인가 이정도 정보를 얻었다면 더 이상
살려둘 필요는 없다 (..........! 마왕님이 부르신다..... 가야한다...... 할 수 없지)
[왜 저러지?]
[너의 생명은 아직 끝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일단
가두어 두어야...........]
[뭐야! 이게!]
[위험 하진 않을 거다 그곳에서 나올 수 없을 테니 허튼짓 하지 말고 다시
돌아 올 때까지 얌전히 있어라]
[꺼내줘!]
[너무........ 늦었다.... 마왕님께서 화를 내시겠어.......]
[이클립트 무슨 일이지?]
[잠시 마성에 다녀왔습니다]
[전투를 앞두고 마성에?]
[마성에 침입자가 있었습니다]
[침입자라......... 어떻게 되었지]
[일단 투명한 막에 가두어 놓았습니다]
[처리가 깨끗하지 못 했군 마성에 침입한 자를 살려 두다니........ 이클립트
답지 않아]
[............... 죄송합니다 마왕님 주의 하겠습니다]
[이 일은 일단 접어두지]
[알겠습니다]
[이클립트 이번 전투는 힘을 많이 쓸 필요 없을 것이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시작인가? 오랜만에 마법을 쓰는 것 같은데......]
[요즘엔 조용했으니........ (마왕님께선 이 상황을 즐기신다 전쟁 놀이
쯤으로 생각 하시니 나 또한 힘을 쓸 필요는 없다 검으로 승부한다)]
[이클립트 이번 전투가 끝나면 케리 에게 찾아 간다]
[알았습니다]
[나보다는 이클립트를 더 반기는 것 같던데 케리와 무슨 일 있었나?]
[아닙니다......]
[이클립트 그 실력은 변하지 않았어 나와 정신적 대화를 하면서 상처하나 입지
않고 지나간 자리엔 생명이라곤 없으니..........]
[과찬입니다]
[대충 끝난 것 같은데 이클립트?]
[이쪽도 끝난 것 같습니다]
[빨리 끝났군 이번 게임은 너무 시시 했어 돌아가자]
[이렇게 빠져도 되는 겁니까?]
[전쟁놀이는 끝났다 이클립트]
[알겠습니다...............]
[손님이 오시네......... 마왕님과........... 이클립트님.......]
[케리]
[오실 줄 알고 있었어요 마성에 침입자가 있어요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이긴
하지만 이제 곧 운명의 상대를 만나실 거 에요 마성에 돌아가시면.... 마왕님을
기다리고 있을 거 에요 그럼 전 이만 잠을 청하러 가겠어요]
[케리가 전에 말한 운명의 그 여인인가?]
[맞아요]
[어느 쪽이지?]
[글세요.......... 그건 직접 알아보세요 전 졸려서 그만 자야겠어요 배웅
안 할테니 여기서 인사 하죠 그럼 안녕히 가세요]
[내가 직접 알아내라........ 케리 내가 무섭지 않은가?]
[저는 아직 이용가치가 남았으니 저를 살려 두실 거에요 그러니 겁날 것도 없죠]
[케리 정말 겁이 없어..... 그런 점이 마음에 든단 말야.......]
[마왕님께서 아무리 절 탐내셔도 전 마왕님의 다크여왕은 싫어요]
[그래 그럼 난 이만 마성에 돌아가지]
[그럼 나중에 오실 땐 어떤 선물을 주실 거죠?]
[글세.........]
[지금 돌아 가보세요 운명의 여자가 기다리는데 빨리 가셔서 어떤 지
보셔 야죠 너무 지체하시면 못 만날지도 모른 다구요]
[그래 그렇다면 이만 가야지 잘 있어라 케리 나중에 찾아오지]
(카인저가 돌아 간 후)
[운명의 상대가 좀도둑 일 줄이야.....? 마왕님의 생명을 노리니 좀도둑 이라
기엔 그릇이 너무 크네 마왕님께선 그 여자를 살려 두실거야 그리고 그 여자가...
마왕님의 선택에 달렸으니 더 이상 내가 상관할일은 아니야 난 결과만 보면 되니까]
천사 + 대마왕 = 타락천사? 2%
(마왕성)
[이클립트!]
[부르셨습니까?]
[마성에 침입했다던 좀도둑은?]
[곧 처리 하겠습니다]
[불러내라]
[처리는 제가...........]
[지금 불러내라 어떤 인물인지 궁금하군 감히 겁도 없이 마성에 침입하다니]
[알았습니다 소환!]
[이클립트 이 안에서 꺼내 주어라]
[네]
[뭐야! 갑자기 이렇게 떨어뜨리면 어떻게 해! 미리 예고를 하고 떨어 뜨려야
준비를 할 거 아냐! 매너도 없이!]
[꽤나 시끄러워 조용히 해라]
[니가 무슨 상관이야?
[당돌한 여자인데........ 무슨 일로 마성에 침입한거지?]
[흑진주를 훔치려........]
[흑진주라........? 이것 말인가?]
[그건..........흑진주!]
[내 손에서 흑진주를 빼앗는다면 너에게 주겠다]
[정말이지? 나중에 후회 하지 마]
[그럼 시작하지]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넌 절대 흑진주를 손에 넣을 수 없다]
[무슨 말이야? 난 반드시 저걸 가지고 갈 거야]
[마성에 침입해서 살아 나간 자는 없었다]
[그럼 내가 살아서 나가 줄게 그럼 될 거 아냐?]
[말이 안 통해]
[아저씨! 흑진주 나한테 빼앗기고 돌려달라는 말 하지 마!]
[.........! 그분이 어떤 분인지 알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이냐!]
[난 이 사람이 누구든 상관없어 흑진주만 손에 넣으면 되니까!]
[흑진주를 손에 넣기 전에 너의 생명은 끝 난다]
[이클립트! 나서지 마라]
[하지만.......... 알겠습니다]
[음..... 이 사람이 말 한마디 하니까 기세 등등 하던 사람이 갑자기 태도가
변하네.......... 이 사람은 어떤 사람 이길래?]
[내가 누군지 알고 싶은가?]
[글세 당신이 누구이던지 난 상관없어 흑진주만 손에 넣으면 되니까]
[대 마왕 손에 들려 있는 흑진주를 빼앗는다.......]
[대.마.왕.! 그럴 리가!]
[이클립트 이 아가씨에게 선물을 주어라]
[잠깐! 당신이 대 마왕? 정말... 이야.........? 말도 안돼!]
[너의 태도가 마음에 들었다 조금 있으면 넌 여러 마족 에게 칭송받는
다크 여왕이 될 것이다]
[다크여왕 이라니! 무슨 소리야!]
[나와 결혼 하는 거다]
[무슨....]
[네가 가지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말해라]
[가지고 싶은 거............?]
[그럼 난 할일이 있어서.......... 이클립트 이 아가씨를 잘 보살펴 주어라]
[네]
[잠깐만!]
[다크여왕............ (케리가 말 했던 운명의 사람이 이 사람인가....)]
[날 어디로 데려 가는 거야!]
[여기서 빠져 나갈 수 없을거다 네가 원하는 것이 보석 이라면 얼마든지 줄 수
있어 하지만 마성을 빠져 나갈 수는 없을 것이다 이제 곧 다크여왕이 되어 마왕님
과 함께 여러 마족들과 마성을 다스리겠지..........]
[그러면 내가 하고 싶은걸 다 할 수 있는 거야?]
[거의 대 부분은]
[그럼 내가 너에게 명령 할 수도 있다는............거야?]
[네가 다크 여왕이 되면 그렇겠지]
[그럼 아까 그 사람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거야?]
[생각이 없는건지 겁이 없는건지 구분이 안가는 군]
[뭐야!]
[그 분은 대 마왕님 네가 다크 여왕 이 된다 해도 함부로 대할 수 있는
분이 아니다]
[그건 두고 봐야 알거 아냐? 다크여왕.......... 그렇다면 되겠어 모든 걸
내 밑에 무릎 꿇게 하고 말거야]
[건방진 소리 하지마라]
[너도 나에게 함부로 대하지마 난 이제 곧 다크여왕이 될 몸이야]
[하지만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어린애 일뿐!]
[뭐야!]
[다크여왕........? 저런 철없는 아이가......... 앞으로의 일이 걱정 되는군]
[이클립트]
[마왕님]
[그 아이는?]
[방에있습니다]
[다크여왕으로서 어떨것 같나?]
[자신의 밑에 모든 걸 무릎 꿇게 하겠다고...........]
[좋아! 다크 여왕 이라면 그 정도 야망은 있어야지! 점점 더 마음에 드는 군]
[그렇다면 정말 결혼을 하실 겁니까?]
[이클립트 이달 말에 다크여왕을 모시게 될 것이다]
[알겠습니다..........]
[카렌! 어디 있지?]
[날 찾은 거야?]
[어떤 보석이 가지고 싶지?]
[흑진주]
[아직도 그 흑진주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건가?]
[왜? 싫어? 하지만 난 흑진주가 가지고...........]
[이걸 선물로 주지]
[이게 뭐야?]
[그리폰의 알이다]
[그리폰의........... 알........?]
[부화 하면 그 알속에 있는 그리폰은 네 것이 되는 거야 그리폰이 성장하면
그리폰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폰......... 좋아 그런데 언지 부화해서 하늘을 날수 있어?]
[지금 하늘을 날고 싶은가?]
[응]
[그렇다면 드래곤을 소환해서 하늘을 날게 해주지]
[드래곤을?]
[왜 두려운가?]
[아....... 아니......... 드래곤은.........]
[드래곤이 왜 마성에.......? 혹시 마왕님께서 소환 하신건가?]
[정말 드래곤이.........]
[자 올라 타지]
[좋아! 다크여왕이 되면 나도 이렇게 할 수 있는 거야?]
[내 힘의 일부를 네게 줄 것이다]
[힘의 일부? 그럼 내가 널 쓰러 트릴수도 있어?]
[날 이기길 원하나?]
[아니 너의 생명을 가지고 싶어 너의 심장을..............]
[나의 심장이라...... 내 생명을 원 하는군 그렇다면 케리가 말한 사람이
당신이군.....]
[케리? 그게 누구야?]
[질투 하는 건가?]
[누가 질투 한다고 그래! 난 이제 곧 다크 여왕이 될 거야 그런 사람쯤 나에겐
비교도 안 된단 말야!]
[카렌........ 정말 알면 알수록 재미있어........... 이젠 그만 돌아가자]
[왜? 조금 더 놀다 가지..........]
[시간은 많다]
[그래도......... 더 놀고 싶은데..........]
[이젠 그만 방에 들어가라]
[그럼 또 혼자 있어야 한단 말 야? 심심하단 말야!]
[그럼 마성 구경을 해라 이클립트가 안내해 줄 테니 길 잃을 걱정은
없을 것이다]
[이클립트? 그 차가운 눈을 가진 사람?]
[차가운 눈이라...... 이클립트를 처음 보는 사람이면 그렇게 생각 할지도
모르지......... 이클립트의 눈이 차갑게 보이긴 하지만........]
[그 사람 눈을 보면 무서운 것 같아 너무 차가워 회색 눈동자.........]
[이제 곧 다크 여왕이 되실 분께서 저의 눈동자가 무섭다니....... 아직은
다크여왕이 되기엔 조금 부족한거 같군요]
[언제 온 거야! 발자국 소리도 안 났는데!]
[내가 불러서 급히 온 거지]
[하지만 문 여는 소리도 안 들렸는데!]
[공간이동 을 한 것이다 카렌은 아직 혼자서는 공간 이동을 못하겠지만]
[마왕님 무슨 일로........?]
[난 볼일이 있어 급히 다녀와야 할 것 같으니 그동안 카렌을 잘 보살펴
주어라 이클립트 카렌이 심심 하다고해서.........]
[그럼 다녀오십시오]
[럼 부탁 한다 이클립트]
[어! 또 없어 졌어]
[겨우 공간 이동 가지고 그렇게 놀라다니.......]
[지금 날 무시 하는 거야!]
[내 눈 이 그렇게 무서워서 어떻게 날 거느리겠다는 거지?]
[지금은 안 무서워도 처음 볼 때 정말.....]
[무슨 일이지........? 여기서 기다려라]
[같이 가!]
[이클립트님! 이렇게 뵙다니 방가워요]
[케리! 무슨 일로 온 거지?]
[케리? 이 사람이?]
[안녕 하세요 케리 에요 이제 곧 다크 여왕이 되신다고 하셔서 인사차 온 거에요]
[인사차 온 것만은 아닌 것 같은데? 케리
[이클립트님 왜 그런 눈으로 보세요? 제가 뭘 훔치기라도 할 것 같아요?]
[인사가 끝났다면 그만 돌아가라 케리]
[이클립트님! 차 한잔주시면 안되나요? 먼 길 오느라 피곤 한데.............]
[돌아가라]
[왜 그래? 그래도 손님인데 차 한잔대접 하는 게 어때서?]
[케리 언제까지 있을 생각이지?]
[이클립트님은 왜 그렇게 절 싫어하세요?]
[더 이상 용건이 없다면 그만 돌아가라 이게 마지막 경고다 케리]
[알았어요 갈게요 그럼 다음에 뵙죠 다음엔 꼭 받아 낼거에요!]
[또 없어지고....... 그런데 뭘 받아 낸다는 거야? 뭐 빚 진거 있어?]
[신경 쓰지마 네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
[이클립트! 나한테 그렇게 함부로 대해도 돼는 거야!]
[아직은 다크여왕이 아니니까]
[내가 카인저 한 테 니가 날 무시한다고 말하면 넌 어떻게 되는데?]
[말 하고 싶다면 해라]
[뭐야! 너 카인저가 무섭지 않은 거야?]
[난 오랫동안 마왕님을 모셔왔다]
[두고 보자! 나중에 후회 하게 해줄 거야!]
[기대 하고있겠다 그 날을]
[이클립트! 잠깐만!]
[무슨 일이지?]
[너도 하늘을 날수 있어?]
[그 정도쯤은 간단한.......]
[그럼 나 하늘 날게 해줘 니가 날 잡아주면 나도 날수 있잖아]
[귀찮게 하는 군]
[왜 싫어? 그거 간단 한 거라며! 그럼 날수 있는 거 소환해서 내가 탈수 있게
해줘 이클립트 나 심심해서 그런단 말야 응? 그렇게 해 줄 거지?]
[그렇다면 마법 연습을 해서 혼자 날아봐 난 그렇게 한가하게 놀고
싶은 마음 없으니까]
[이클립트! 기다려! 이러다가 또 길 잃어버리면 큰일 인데....... 여긴 왜
이렇게 넓은 거야! 길 잃어버리기 쉽게....... 무슨 표시라도 해놓지 또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 어떻게 하지....?
[툭 하면 길을 잃고 정말 대책이 안 선다니까..... 이쪽이야]
[날 혼자 두고 가버리면 어떻게 해!]
[자 이걸 가지고 다녀 이걸 가지고 가고 싶은 곳을 생각하고 이동 이라고
하면 이동 할 수 있을 거야 이젠 길 잃어버리지 마 찾아다니기도 질렸어 길
잃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매번 길 잃어서 찾아다니게 하고]
[어차피 찾아 올 거면서 왜 자꾸 투덜거려?]
[그럼 이젠 난 없어도........]
[가지마! 조금만 같이 있어줘..........]
[무슨 일이야]
[혼자 있는 거 싫어.......... 심심해서.........]
[명심해 난 심심할 때마다 불러내서 놀아주는 상대가 아니야]
[그래도 심심해]
[그렇게 할 게 없으면 마법이라도 배워둬 다크 여왕이 되어서 간단한
마법조차 못쓴다면 마왕님의 체면이 손상된다고]
[그럼 이클립트가 가르쳐 주면 되잖아?]
[여기 책이 있으니 보고 배워]
[싫어 책은 어렵단 말야]
[책을 보고 읽기만 하면 되는데 그게 어렵다면.........]
[이클립트가 가르쳐줘]
[할 수없지.........]
[그럼 오늘은 첫 날이니까 놀자!]
[어딜 가는 거야!]
천사 + 대마왕 = 타락천사? 3%
[말 했잖아? 놀자고 그러니까 당연히 놀러 가지 어디가?]
[공부 하겠다고 말 한 이상 놀 생각 하지 마 강요는 안 할테니 지금
이라도 하기 싫으면 말해 없었던 걸로 하지]
[오늘은 첫 날 이잖아 그러니까 조금 놀자는 것뿐인데 뭐가 나빠?]
[한번 놀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놀기만 할테니....... 지금 선택해 놀 거야?
공부할거야?]
[난 그냥.........]
[그럼 대답은 저녁때 듣기로 하지]
[어디 가는 거야!]
[오늘은 책을 정리 할 거야]
[책 정리?]
[따라 오지 마]
[나도 갈래!]
[방해 안한다고 약속 하면 데려가 주지]
[약속해!]
[책을 함부로 건드리지 마]
[이게 뭐야?]
[건드리지 마!]
[마법책: 힘을 원하는가]
[카렌:응..........]
[마법책:난 그대 에게 힘을 주겠다 그 대가로 그댄 나에게 영혼을 내놓아라]
[이클립트:피곤에 지친자여 그대에게 편안하고 깊은 휴식을 주겠다 깊은잠에
빠져 평안을 누리리라 봉인!]
[카렌:..............]
[이클립트:책을 함부로 건드리지 말랬지!]
[....... 너....... 어떻게........ 한거야........? 뭐가 어떻게.......]
[네가 만진 건 마법 책 이야 그 책엔 전대 마왕님의 힘이 봉인 되어 있어]
[넌 어떻게 그걸 알아?]
[마왕님을 모시던 사람이 나니까]
[하지만 너는 카인저를..........]
[그래 지금은 대마왕님을 섬기고 있어]
[너 그럼 나이가 많은 거야? 카인저 보다도 더?]
[이젠 네 방으로 돌아가 또다시 말썽 피우면 정말 혼 날줄 알아]
[하지만 나는..... 길을 모른단 말야........]
[내가 지난번에 준거 잊어버린 거야?]
[이거?]
[그래 그걸 손에 쥐고 네 방을 생각한 뒤 이동 이라고 해봐 그럼 너의
방으로 이동 할 테니까]
[같이 가]
[난 서적을 정리해야 하니까 방해 하지 말고 방에서 놀아]
[이게 잘못 되서 엉뚱한 곳으로 가면 어떻게 해?]
[그럴 일은 없어]
[그래도...........]
[그래 좋아 그 대신 이번 한번만 이야]
[응!]
[자 네 방을 생각해 그리고 이동 이라고 말해]
[이동!]
[이젠 됐어 이 거 놔]
[여기가...? 내방이잖아! 난 분명 책이 많은 곳에 있었는데! 어떻게 된 거야]
[공간 이동을 한 것뿐이야 그렇게 놀랄 거 없어]
[공간이동? 그럼 내가 마법을 쓴 거야?]
[그 속에 내 힘이 조금 들어 있어 그러니까 간단한 마법은 쓸 수 있을 거야]
[지금 내가 한거?]
[그래, 이젠 길 잃을 일 없을 테니 길 에서 징징 거리지마]
[내가 언제!]
[그럼 난 간 다 여기서 얌전히 놀아 그 속에 내 힘이 들어 있다고 해서
그걸 이용해서 장난칠 생각 하지 마]
[이걸로 뭘 할 수 있는데?]
[그냥......... 간단한거..........]
(괜히 알려 주다가..... 말썽을 일으키느니...... 가르쳐 주지 않는 게 나아....
무슨 말썽을 일으킬지 모르니까...... by 이클립트)
[어떤 거? 어떻게 하면 되는데? 가르쳐 줘]
[넌 여기서 놀고 있어 난 하던 걸마저 해야 하니까]
[이클립트! 가르쳐 주고 가!]
[내가 괜한 말을 한건가..........]
[이클립트!]
[마왕님.............]
[아까 다른 힘이 느껴지던데 무슨 일 이지?]
[카렌 아가씨께서 마법서를 펼치는 바람에..... 잠시....]
[전대 마왕의 마법서 말인가?]
[네]
[카렌은 어디 있지?]
[방에서 놀고 계실 겁니다]
[알았다]
(카렌 방)
[이거 어떻게 하는 거지? 분명 다른 것도 할 수 있을 거야]
[카렌]
[응? 카인저 이제 돌아 오는거야?]
[뭘 하고 있었지?]
[이클립트가 이걸 주었어 내가 툭하면 길을 잃어버린다고.......]
[이클립트의 마력이 깃들어 있군]
[그런데 이거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어]
[이클립트가 가르쳐 주지 않았나?]
[응 이동 하는 것만 가르쳐 주고 가버렸어]
[말썽을 일으킬 것이 염려 되어 그런 것이겠지..........]
[이걸로 뭘 할 수 있는데? 이게 그렇게 대단한거야?]
[이클립트의 마력이 깃들어 있으니..........]
(잘못 사용하면 한 도시 전체를..... 아니 마계를 파괴 할 수있는 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위험한 걸 카렌에게 주다니..... 카렌이 이 사실을 안다면.....)
[카인저?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 가르쳐줘]
[그걸 가지고 있으면 어디든 쉽게 이동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든지?]
[마성 안에서만]
[이거 어떻게 쓰는데?]
[가고 싶은 곳을 생각한 뒤 이동 이라고 하면 이동할 것이다]
[간단하네?]
[그 안에 이클립트의 마력이 있으니 마력 소모는 없을 것이다]
[그게 뭔데?]
[마법을 쓸 수 있는 힘이지]
[마법을 쓸 수 있는 힘? 그게 있으면 나도 마법을 쓸 수 있어? 그건
어떻게 만드는데?]
[그건..........]
[마왕님 서적 정리는 다 끝났습니다]
[수고했다 이클립트]
[다른 분부가 없으시면..........]
[잠깐 내 방으로 와라]
[알겠습니다]
[어디가!]
(마왕의 방)
[이클립트 카렌에게 위험한 물건을 선물 한 것 같은데, 그걸 잘못 사용한다면
마계를 전멸 시키고도 남는 다 아직 어린 카렌에게 그런 위험한 걸 주다니]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다시 회수 하겠습니다]
[카렌이 사용법을 알기 전에 회수해라]
[알겠습니다]
[그만 가도 좋다]
[그럼 편히 쉬십시오]
[그래........]
(이클립트..... 그 속에 봉인된 마력만으로도 엄청난 힘을 쓸 수 있다 이클립트의
힘은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어쩌면 나를 능가 할지도 모른다..... by 카인저)
[뭐야? 언제 온 거야?]
[그 물건 돌려줘...........]
[이거?]
[그래]
[싫어]
[왜 지?]
[이클립트가 달라고 하니까 주기 싫어]
[난 그걸 돌려받아야 해 어서 돌려줘]
[이걸 주면 나한테 뭘 해줄건데?]
[이클립트:.......]
[뭘 해줄 거야? 내가 달라는 거 줄거야?]
[내가 할 수 있다면.......]
[카인저가 가지고 있는 흑진주를 나한테 줘]
[그건 안돼!]
[왜 그런 흑진주에 목숨 거는 거야! 그냥 흑진주 일 뿐이잖아! 대 마왕
이라며 그거 다 거짓말 이지! 대 마왕이라면 그런 흑진주 말고도 보석이
많을 거 아냐! 그런데 왜 안 주는 거야! 뭐든지 다 준다고 했잖아!]
[그 흑진주는 안돼 네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아니야 다른 보석
이라면 줄수......... 있어 하지만 그 흑진주는............]
[싫어! 그 흑진주가 아니면 다른 건 싫단말야! 흑진주를 주면 이걸 돌려줄게]
[정말 어쩔 수 없는 꼬마로군...... 네가 그렇게 고집 피운다면 강제로 라도
빼앗는 수밖에...........]
[어? 이거 왜 이래! 어떻게 움직이는 거야? 싫어! 안돼 돌려줘!]
[미안 하지만 이건 네가 가지고 놀 물건이 아니야 대신 이걸 줄게]
[싫어! 이클립트 미워! 가버려! 내 앞에 나타나지마!]
[고집 피우지마 이건 줄 수 없어.... 너한텐 너무 위험해 그러니까 얌전히.....]
[시끄러! 나가! 빨리 사라지란 말 야!]
[그래..... 너에게 선물 했다가 도로 빼앗은건 미안해 하지만 나도 어쩔 수
없어.......... 대신 다른 걸.......... 줄게..........]
[나가! 꼴도 보기 싫어! 빨리 나가!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마!]
[그래..... 원하는 게 그거라면.....]
[이클립트..................]
[카인저:카렌? 왜 울고 있지?]
[카렌:이클립트와 싸워서......... 두 번 다신 이클립트를 볼 수 없어........]
[어째서?]
[내가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했어........ 그냥 놀려 주려고
했던 건데................ 정말 가버렸어........ 날 미워해........]
[카렌................]
[이클립트가 화났나봐............ 날 보러 오지도 않아......... 불러도 오지
않아....... 정말 가버렸어..........? 이젠 여기 없는 거야? 이클립트.........]
[카렌........ 이클립트를 혼내 줄 테니 울지 마라..........]
[이클립트................ 미안해......... 이클립트......... 돌아와........]
[카렌이 언제 이렇게 이클립트를..........]
[나 이클립트 찾아 낼 거야 그래서 미안하다고 할래...........]
[그럴 필요 없다 넌 이제 곧 다크 여왕이 될 몸이다 이클립트는 너의 하수인
이다 그런 자에게 사과를 하다니! 이클립트를 벌 줄 수는 있어도 그건 안돼]
[어째서! 내가 이클립트에게 심한 말을 해서 화가 난건데 왜 사과 하면 안돼?
왜 벌을 줘야 하는데?]
[이클립트는 하수인 일뿐 그렇게 신경 쓸 필요 없다 이클립트......네가 감히......]
[카인저......... 왜 그래........? 왜 화가 난거야.........? 뭐가 그렇게
화나게 한거야? 내가 그런....거야.........? 화내지마 카인저....... 무서워.....]
[카렌.............. 넌 강해져야해 다크여왕이란.............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여선 안돼는거야]
[응............]
[울지 마라 카렌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이클립트가 너무 건방졌군......]
[아니야................. 그만해................ 이젠 괜찮아.........]
[카렌..........]
[정말 괜찮아 이젠 괜찮아......... 그러니까 이젠 화내지마......... 카인저,
카인저 나 부탁이 있어.........]
[부탁이라니....... 뭐지?]
[내가....... 화병을 던져서 벽에 맞고 깨질때...... 이클립트가 맞은 것 같았는데
이클립트가 많이 다친 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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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소설
[판타지]
천사 + 대마왕 = 타락천사? 1~3%
S타락천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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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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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재밌네요 ^ㅡ^ 앞으로의 이야기가 참 기대되요 ^ㅡㅡ^
태권소녀님 감사해여^^
오늘 조금 일찍 일어나서 (5시 안되서 일어나서) 소설 한편 올리구 가여^^ 천사+대마왕= 타락천사? 4% 올리구 갑니다
이클립트는 카라의 마왕일기에 나오는 ..ㅇ_ㅇ
마왕일기 재밌져+ㅁ+ 저두 봤어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