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밤으로 바뀐 후에 모처럼 열리는 목요밤입니다. *^^
서도민요 / (평안도 황해도의 소리입니다. 그 명맥이 아주 가녀리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조들의 오랜 노력들의 결정체인데 말이죠..)
해금연주 /(2줄로 소리내는 악기이지요. 절절한 소리가 각기 제 가슴의 애환을 진동시킵니다. )
설장고 /(장고를 들고 이리저리 날뛰며? 가락을 연주합니다.)
판소리 /(전라도의 소리입니다. 이야기들이 아주 훌륭히 탄탄히 짜여져 있답니다.)
경기민요 /(보들보들 넘어가는 소릿발에 흥이 돋아 괜히 몸이 흔들린다는...._
명창 박정욱의 소리
대고연주 /(각 나라마다 북이란 악기가 있고 연주의 특색이 그 나라 정서를 닮아 있습니다. 내 나라의 정서일까 문화가 바뀌는 속에 약간의 의구심마저 들지만, 점점 더 김치와 된장찌게가 좋아지는것을 보면..
그냥 이대로가 정서를 담아 내고 있는것은 아닐까....... --;;)
첫댓글 기대, 기대합니다.
아마 우리다움을 흠뻑 느낄 날일 것 같습니다.